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배순훈의 창의적 사고 다섯 단계

배순훈...............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2009.10.24 09:53:37
.........
고전예화 147. 배순훈의 창의적 사고 다섯 단계

과거에는 Know-How가 뛰어난 사람이나 기업이 주도권을 가진 시대였습니다. 컴퓨터 시대에는  Know-Where가 뛰어난 사람이나 기업이 주도권을 가지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의 미래 사회는 무엇보다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나 기업이 주도권을 잡는 시대입니다.

다음은 <창의력 개발>을 위한 탱크주의 배순훈의 5단계 제안입니다.

제1단계. 문제를 정의하라(Problem Definition)
         자신이 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하여 왜? 왜? 왜? 라고 세 번 자문하라. 그러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해지고 문제의 범위가 확실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파악하지도 않고 대충 그럴 것이다라는 선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문제 자체를 정확히 알라.

제2단계. 철저히 공부하라(Preparation)
          문제가 명확하게 정의되고 나면 그 다음 할 일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철저히 공부하라. 밤에 꿈을 꿀 정도로 철저히 하라.

제3단계. 까맣게 잊어버려라(Incubation)
          원래 인큐베이션이란 닭이 알을 품고 부화를 기다리는 과정을 말한다. 무언가 창의적인 생각을 해 내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철저히 공부한 그 모든 것을 마음속에 품고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빙산은 수면 위가 전체의 8.3%이고 수면 아래에 91.7%가 잠겨 있다.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비율도 그와 같다고 하겠다. 이 과정은 인간의 이 무의식의 능력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제4단계. 순간적으로 번쩍 하는 것을 포착하라(Illumination)
          벌거벗은 줄도 모른 채 목욕탕에서 뛰쳐나와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의 경우이다. 어느 날 문득 번쩍 하며 영감이 떠오르는 법이다.

제5단계. 반짝인다고 모두 황금은 아니다(Follow-Up)
          번쩍 했다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경험에 비추어보면 100번 번쩍 했는데 그 중 99%는 별 볼일 없는 것일 때가 대부분이었다. 이 마지막 단계는 번쩍한 아이디어가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공상에 불과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물불 가리지 말고 밀어붙이면 된다.

(배순훈, 기본으로 돌아가자, 중앙M&B, 211-245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869 어린이 세상 이주연 목사 2009-05-26 1784
23868 네가 낫고자 하느냐 마크 2009-05-22 1784
23867 온유 file 신경하 2008-09-15 1784
23866 희망 쥬네이드 2007-09-13 1784
23865 하나님의 창조와 선교 조귀삼 (한세대교수) 2013-11-01 1783
23864 변해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13-06-05 1783
23863 하나님을 만날 때 최종인 목사 2013-05-19 1783
23862 커피 한 잔이라도 귀족처럼 이주연 목사 2012-06-14 1783
23861 나의 그랜드 슬램(Grand Slam) 이정수 목사 2010-01-17 1783
23860 빈손으로 가는 인생 이재철 목사 2010-01-02 1783
23859 헬렌 켈러의 소원(1) 이주연 목사 2009-07-06 1783
23858 소문과 말의 한계 김필곤 목사 2009-02-23 1783
23857 [지리산 편지] 청년들의 개척 정신, 도전 정신 김진홍 2005-02-24 1783
23856 [사랑밭 새벽편지]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권태일 2005-08-11 1783
23855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쓸 때도 하나님의 사람답게! 박동현 2008-04-02 1783
23854 길들여진 개 file 최낙중 2007-08-18 1783
23853 용서함을 받아들이라 찰스 2006-06-26 1783
23852 날마다 오늘 아침이 반복된다면 방선기 2005-09-21 1783
23851 땅콩박사가 남긴 말 file 김상길 2005-04-20 1783
23850 식물인가 동물인가? 김계환 2012-02-19 1782
» 배순훈의 창의적 사고 다섯 단계 배순훈 2009-10-24 1782
23848 생명에 이르는 좁은 문 10계와 죽음의 넓은 문 이주연 목사 2009-05-17 1782
23847 좋은 말은 나의 뇌가 기뻐해요 이영순 2009-02-14 1782
23846 작고 사소한 죄 정승룡 2009-02-07 1782
23845 설교는 곧 삶 이동원 2009-01-24 1782
23844 영혼의 흉년 file 신경하 2007-12-18 1782
23843 모르른 척 하는 것도 약이 됩니다 제임스 2006-08-18 1782
23842 [본받아] 모든 것을 초월한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782
23841 전도하는 미용인 이하자 2003-10-30 1782
23840 힐렐과 목욕탕 김태원 2003-04-24 1782
23839 나의 그릇 공수길 목사 2014-01-05 1781
23838 각자의 달란트 김장환 목사 2013-01-07 1781
23837 치우침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2-24 1781
23836 天下 名醫! 이정수 목사 2009-12-19 1781
23835 황금덩이와 구렁이 최수인 2008-11-17 17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