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고전예화 157. 어느 목사님의 회개
그 목사님은 참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상담하고, 심방하고, 성실히 교회를 돌보았습니다. 그리하여 교세가 그 목사님 오시기 전보다 대 여섯 배나 부흥되었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그 목사님을 진심으로 따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특별히 봄, 가을로 큰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크게 도왔습니다. 그 교회의 바자회는 우리 교계에서는 누구나 알아 줄 정도로 알차고 유명한 바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이 생사가 걸린 큰 병에 걸렸습니다. 그 목사님은 위독한 병석에 누워 깊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신의 삶과 목회를 돌아보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진정한 기도를 드리는 중 하루는 세미한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봐, 김 목사. 네가 새벽부터 밤까지 내 교회를 돌보느라고 수고 많았는데 그 수고가 과연 나를 위한 것이었나? 아니면 네가 큰 교회 만들어서 남들 앞에 보란 듯이 뻐기고 싶어서 그렇게 했나? 그 목사님이 가만히 돌아보니 주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목회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크게 회개하였습니다.
이 봐, 김목사. 네가 바자회 열어 불우 이웃을 도운 거, 그거 정말 불우 이웃을 위하여 한 거야? 아니면 너 유명해 지려고 한 거야? 그 목사님이 가만히 돌아보니 그것도 불우 이웃이 못 견디게 불쌍해서 한 일이라기보다 자기 이름 내려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이 봐, 김목사. 그러면 네가 나를 위하여 한 것이 무어 있는가? 그 목사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을 위하여 한 일이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주님, 그래도 제가 주님 앞에 기도 드린 일은 있지 않습니까?
이 봐, 김목사. 맞어. 네가 한 일 중 가장 귀한 일은 목회도 아니고, 바자회도 아니고, 네가 내 앞에 엎드려 <기도>한 일이야.
그 목사님은 문병 온 후배 목사에게 이봐, 이목사. 다른 거 말고 그저 기도 많이 하는 목사 되도록 해, 알았지!. 라고 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참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상담하고, 심방하고, 성실히 교회를 돌보았습니다. 그리하여 교세가 그 목사님 오시기 전보다 대 여섯 배나 부흥되었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그 목사님을 진심으로 따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특별히 봄, 가을로 큰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크게 도왔습니다. 그 교회의 바자회는 우리 교계에서는 누구나 알아 줄 정도로 알차고 유명한 바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이 생사가 걸린 큰 병에 걸렸습니다. 그 목사님은 위독한 병석에 누워 깊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신의 삶과 목회를 돌아보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진정한 기도를 드리는 중 하루는 세미한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봐, 김 목사. 네가 새벽부터 밤까지 내 교회를 돌보느라고 수고 많았는데 그 수고가 과연 나를 위한 것이었나? 아니면 네가 큰 교회 만들어서 남들 앞에 보란 듯이 뻐기고 싶어서 그렇게 했나? 그 목사님이 가만히 돌아보니 주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목회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크게 회개하였습니다.
이 봐, 김목사. 네가 바자회 열어 불우 이웃을 도운 거, 그거 정말 불우 이웃을 위하여 한 거야? 아니면 너 유명해 지려고 한 거야? 그 목사님이 가만히 돌아보니 그것도 불우 이웃이 못 견디게 불쌍해서 한 일이라기보다 자기 이름 내려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이 봐, 김목사. 그러면 네가 나를 위하여 한 것이 무어 있는가? 그 목사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을 위하여 한 일이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주님, 그래도 제가 주님 앞에 기도 드린 일은 있지 않습니까?
이 봐, 김목사. 맞어. 네가 한 일 중 가장 귀한 일은 목회도 아니고, 바자회도 아니고, 네가 내 앞에 엎드려 <기도>한 일이야.
그 목사님은 문병 온 후배 목사에게 이봐, 이목사. 다른 거 말고 그저 기도 많이 하는 목사 되도록 해, 알았지!. 라고 하였습니다.
첫 페이지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