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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람들의 꿈

이정수 목사............... 조회 수 2411 추천 수 0 2009.10.24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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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166. 덴마크 사람들의 꿈
        
1864년 덴마크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참패하여 비옥한 땅을 모두 빼앗기고, 북해 바닷가 거칠은 황무지만 남았습니다. 국민은 절망하고 절망 속에 더욱 타락과 방종과 가난으로 몰락해 갔습니다. 어찌 해볼 수 없는 총체적 절망의 나락이었습니다.

이런 극도의 절망, 불안, 가난, 좌절에 헤매는 덴마크에 한 목사가 꿈을 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룬두비 목사였습니다.  국가의 처절한 절망처럼 그 자신도 처음에는 바닥까지 무너졌더랬습니다. 그 바닥에서 그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거기서 그룬두비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땅을 사랑하라, 동포를 사랑하라>는 삼애사상을 계시로 받고 이 꿈을 온 백성에게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그룬두비의 이 소리는 광야에서 울려오는 지극히 세미한 작은 울림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가 점점 커져 덴마크 온 나라 안에 커다란 울림으로 소용돌이쳤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40세의 전쟁 패잔병 달가스는 낮에는 하루 종일 일하고 밤이면 밤이슬을 맞으며 동이 터 올 때까지 스카안 강 언덕에서 기도 하였습니다.달가스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황무지 모래밭을 옥토로 개간할 수 있다는 개척의 꿈을 주셨습니다.  달가스는 <밖에서 잃은 땅, 안에서 찾자, Outward loss, but inward gain!>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게 잃은 땅, 개척으로 되찾자. 피흘려 빼앗긴 땅, 땀흘려 되찾자. 총칼로 빼앗긴 땅, 호미로 되찾자. 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룬두비 목사의 이 광야의 소리는
크리스텐 콜을 통하여 국민교육 운동의 꿈으로,
숀네 욜겐센을 통하여 협동조합 운동의 꿈으로,
알델센을 통하여 국민정서, 국민 노래 운동의 꿈으로,
니일스 뿍을 통하여 국민체조 운동의 꿈으로,
정치가들을 통하여는 민주주의의 꿈으로 거세게 불타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 잠29:18>는 말씀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라고 하였습니다. 즉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덴마크 백성은 꿈이 없을 때 절망하고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그룬두비 목사가 꿈을 심어주었을 때 덴마크 백성은 살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의 덴마크를 아시지요? 덴마크가 선진국의 앞장을 서게된 뒤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룬두비 목사의 꿈이 있었습니다.
<김영환, 한 민족의 가슴에 타는 불, 보이스사>

댓글 '1'

LisaLisa

2021.12.07 08: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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