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507추천 수 02009.10.26 1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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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와 가시덤불이 말싸움을 했습니다. "나는 보기 좋고 키가 커서 집과 배를 만들지만, 너는 뭐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가시덤불아" 하고 전나무가 말했습니다. "저기 나무꾼이 도끼와 톱을 가지고 올라오는군. 저 나무꾼이 미처 다 오기도 전에 너는 나를 부러워하고 말걸"
[꼬랑지]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사람은 권력과 재물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인 것과 같은 이치이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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