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간과 동물을 만드셨습니다.
동물에게는 날카로운 이빨과 뿔과 날쌤과 날개와 커다란 덩치 등 갖가지 힘을 부여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몸을 보호하는 털도 없었고 날카로운 이도 뿔도 날개도 아무것도 없는 벌거숭이로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이 무서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냐며 불평을 했습니다.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들에게는 없는 '이성'을 주었다.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
[꼬랑지] 그래서 사람이 이성을 잃으면 짐승만도 못하게 되는구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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