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33번째 쪽지!
□ 그때도 신종인플루엔자가 있었나?
"빌라도가...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마27:24)
요즘 신종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어디가나 손을 씻는 일이 자연스런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성경에도 손을 씻으라는 이야기가 여러군데 나옵니다.
제사장은 성막과 성전에서 수종들 때 손을 씻어야 합니다.(출40:30-32)
유대인들은 기도하기 전에 손을 씻었습니다.(딤전2:8)
살인자가 밝혀지지 않은 살인의 경우에 지켜야 할 몇 가지 의식이 있었는데 살해된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 곳 가까운 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세수 대야에 물을 떠 와 '나의 손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나의 눈이 이것을 보지 못하였다'하고 말하며 손을 씻음으로 무죄를 증명하였습니다.
발라도는 이방인이었지만 유대인들과 더불어 오래 살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풍습을 따라 바나바 대신 예수를 공회에 넘겨주면서 유대인들처럼 대야에 물을 떠 와 손을 씻었습니다. 손을 씻으면 뭐해... 200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사람들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심판을 받아 죽었다고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데... ⓒ최용우
♥2009.11.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