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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 이레

고린도전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683 추천 수 0 2009.11.04 2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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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2:9~10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7년 4월 15일 주일2부설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서론>
오늘 저는 ‘야훼 이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야훼 이레라는 것은 야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신 사람들을 위하여 반드시 예비하십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따르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예비하겠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사람들은 아버지가 자녀를 위해서 예비한 것처럼 우리를 위해서 일생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위하여 천지와 만물을 예비하시고 에덴낙원을 예비하셨습니다. 모리아 산에서 양을 예비하사 이삭 대신 제물이 되게 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 내지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는 믿음으로 헌신한 대단한 신자였었습니다.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협력자와 선교비가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너무나 일에 스트레스를 받고 고난을 당해서 신경쇠약증에 걸릴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주님을 위해서 영국 고향을 떠나 중국 내지에 와서 복음을 증거 하는데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어떻게 일을 해야 됩니까?” 탄식을 하면서 기도를 하다가 성경을 펼쳤는데 요한복음 15장을 읽게 된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 말씀이 갑자기 전광석화(電光石火)와 같이 마음속에 부딪쳐 온 것입니다. “주님이 포도나무고 내가 가지면 포도나무가 어떻게 일을 할까 얼마나 돈을 보낼까, 책임을 지는 것 아니겠는가. 포도나무가 습기가 양분을 예비하는 것이지 가지가 습기와 양분을 예비하는 것이 아닌데 내가 헛되이 하나님이 한일을 내가 하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잘못 되었구나.” 그는 즉시 하나님께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습기와 양분을 예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고 내가 아닌데 내가 포도나무처럼 행동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가지는 그저 나무가 준비해서 보내주는 습기와 양분을 받아서 잎 피고 꽃피고 열매만 맺으면 되는 것이니 이제부터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맡깁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예비하고 준비하실 줄 믿습니다.” 마음에 큰 평안이 왔습니다.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어깨에서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그때부터 허드슨 테일러가 하나님께 기도한것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하나님이 사람도 보내 주시고, 물질도 보내 주셔서 거대한 선교사역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하실 일을 우리가 하겠다고 하면은 큰 스트레스에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예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맡기면 마음에 큰 평안을 얻게 되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가나안 가는 길에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서 가나안 땅 목적지에 이를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스스로 가나안 땅을 향해서 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을 예비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홍해 가에 왔을 때 창일한 바다가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얼마 있지 아니하여 애굽의 바로 왕이 대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을 포로로 잡기 위해서 습격해 왔습니다. 그들은 절망에 처했습니다. 앞은 홍해 바다요, 뒤는 애굽의 정예군대가 쳐들어 온 것입니다. 어디에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땅을 치고 울고 “모세야, 애굽에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곳에 끌어내어 죽게 하느냐” 원한을 말했습니다. 그때에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낼 때는 모든 일을 예비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내시면 모든 우리의 삶을 예비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이미 홍해의 바다 밑에 대로를 예비해 놓은 것을 몰랐습니다. 물론 애굽 사람들은 몰랐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향해서 지팡이를 내밀어 물이 갈라지게 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내밀매 물이 갈라지고 그 바다 밑에 대로를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그 예비한 길을 통해서 그들은 무사히 건너왔고 뒤를 따라오던 애굽 사람들 위에는 물이 덮여서 다 수장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한 가운데서 이미 예비를 해놓은 것입니다.
그들이 수르광야에 들어와서 사흘 길을 걸어도 물이 없어 목이 말라 견딜 수가 없을 때 발견한 것이 쓴 연못물입니다. 쓴물을 마시고 배를 안고 뒹굴고 토하고 야단법석이 났습니다. 또다시 이스라엘 백성이 낭패에 처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이미 그 쓴 연못물 곁에 달게 하는 나무를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그 나무를 지시하시는지라 그 가시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물이 달아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물을 실컷 마시고 가죽부대에 가득히 채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만세전에 이스라엘이 그 마라의 쓴물을 마시고 고통당할 것을 알고 그 옆에 나무를 자라게 해서 중화시키는 일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광야를 지날 동안에 무엇을 먹고 삽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그들에게 하늘에서 양식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땅에서만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없는 광야에서 무슨 농사를 짓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하늘에서 농사를 지어서 하늘에서 만나를 비와같이 땅에 떨어지게 한 것입니다. 우리도 한가지입니다. 땅에서 농사 못 지으면 하늘에서 농사를 지어서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자식을 굶주리게 하는 부모를 보았습니까? 능력 있는 부모가 자식을 고의적으로 굶주리게 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 있는 아버지시라 하늘에서 양식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염려하는 것이요 너희 천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바람을 불게 해서 메추라기가 진 곁에 먼지와 티끌처럼 떨어지게 해서 그들이 실컷 고기를 먹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르비딤에 왔을 때 물이 없습니다. 백성들이 물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니까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하기를 “바위 앞에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지팡이로 바위를 쳐라. 거기에서 물이 나올 것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을 모아놓고 바위 앞에서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를 치니 바위에서 물이 콸 콸 콸 쏟아져 나왔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마시고 짐승들도 마시고 물로써 기갈을 면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모세가 때린 그 바위를 보면 석회암이라고 합니다. 석회암은 그 속에 물을 잔뜩 품어 놓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석회암에 물이 가득 품어 있는 것이 때리니까 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그런 설명을 하는 것을 제가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에는 모든 것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밝히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는 죄악의 애굽 세상에서 우리의 바로인 마귀의 손에서 벗어나서 중생의 체험을 하고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지나서 천국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범사를 예비해 놓으신 것처럼 우리 천국 이스라엘을 위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비해 놓은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우리 힘으로 어떻게 갑니까?

2. 천국 가는 길에 예비하신 하나님
율법의 정죄를 당해서 우리는 도저히 우리 힘으로 천국가지 못합니다. 여러분 율법이 말하기를 “너는 법을 범했으니 죄인이다. 너는 죄인이므로 정죄를 받았으니 지옥에 갈 것이니 천당에 못 간다.”고 우리를 가로막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의 정죄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2천 년 전에 죄 없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일생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므로 그 흘린 피로써 우리의 죄를 깡그리 청산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율법이 아무리 정죄의 방망이를 들고 너는 죄지었다고 정죄를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피를 의지하면 죄에서 용서를 받고 흰 눈같이 희게 되어 버리고 하나님처럼 의롭게 되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롬8:1~2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우리를 참소합니다. “너 같은 놈이 어디 천당 가느냐? 너는 죄 덩어리다. 너 같은 놈은 천당 못 간다.” 참소합니다. 하나님 이 사람은 어느 때 어느 시에 어느 곳에서 이런 죄, 저런 죄를 지었다고 고합을 칩니다. 마귀의 참소를 들으면 우리는 가슴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입니다. 참소를 견뎌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참소할 것을 알고 주님께서는 이미 마귀의 참소를 십자가에서 다 멸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용서와 의를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마귀가 아무리 참소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갖다 내놓으면 마귀의 참소는 이미 다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맞았어. 이 사람 죄를 지었어. 불의하고 추악하고 못된 짓 많이 했어. 그러나 이 사람을 위해서 대신 죄 값을 갚은 예수님의 피가 여기 있다. 예수님이 대신 갚았으니 이제는 네가 참소할 거리가 없지 않느냐?” 마귀가 입을 닫고 마는 것입니다.
계12:10~11절에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마귀가 한길로 왔으나 우리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증거로 내놓으면 마귀는 일곱 길로 쫓겨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 앞에 참소할 수 있는 마귀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서로 참소하지 말아야 될 것은 참소의 임금이 되는 마귀도 우리를 참소하지 못하는데 왜 우리가 형제를 향해서 참소하고 돌을 던 질수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고 했는데 우리는 모두다 죄가 있는 사람들로써 형제들을 칠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너도 나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우리는 마귀의 참소를 벗어났기 때문에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예수의 보혈을 힘입도록 힘을 보태 주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가 아무리 우리를 참소해도 이제는 예수님의 피를 하나님이 예비해 놓았으므로 보혈로 말미암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심의 가책은 어떻게 합니까? 내 마음에 자나 깨나 양심의 가책이 있어 고통스러운데 이 마음에 가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설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세우면 더 가책이 괴로워질 텐데요? 어두울 때는 더러운 것이 보이지 않아도 밝은 태양 앞에서는 환하게 더러운 것이 보이는데 하나님이 광명 앞에 내 양심에 가책을 어떻게 감출수가 있겠습니까? 나는 하늘나라에 못가요.” 그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미 마음에 가책조차도 다 청산해 버리고 잊어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매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공로를 예비해 놓으셔서 우리 양심의 고통과 괴로움도 은혜로 말미암아 깨끗이 치료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엡2:8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은혜로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고 양심의 고통과 상처를 깨끗이 이미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와서 그 은혜를 구하면 은혜가 내려와서 우리 양심의 고통과 괴로움을 다 청산한 것입니다.
롬8:33~34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양심이 아무리 우리를 고발하려고 해도 하나님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택한 자를 누가 고발하느냐? 하나님이 예수의 보혈로 의롭다고 하시는데 누가 정죄를 하느냐?” 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의 양심을 고치는 은혜를 이미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또 말합니다. “인간 행위와 공로를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길을 예비해 놓은 것은 너는 아무 행한 것이 없지 않느냐? 뭘 천국 갈만한 귀한 일을 해놓았느냐? 공로가 없는데 어떻게 너는 천당 가느냐?” 우리가 움찔합니다. 공로가 없는데 어떻게 하느냐? 그럴 때 음성이 들립니다. 예수님이 “내가 공로를 세웠다. 내가 너를 대신해서 너의 이름으로 아버지에게 믿고 순종하고 헌신하고 충성하고 목숨까지 내놓은 공로로 세워 놓았다. 내가 너의 공로다. 하나님이 나를 너를 위해서 예비해 놓았다.” 그래서 우리는 뛰어 나가서 “주여, 주님이 나의 공로가 되십니다. 나는 아무것도 못했는데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시고 나 같은 인간이 되어 오셔서 나를 위하여 헌신과 충성과 믿음과 죽음까지 사양치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른 공을 세웠기 때문에 예수 공로 내 공로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공로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천당 들어갈 때 천사가 묻는다고 합시다. “너 무슨 공로가 있느냐?” 우리는 담대하게 말합니다. “예수님 공로가 내 공로올시다.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무덤 내 무덤,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천 내 승천입니다. 예수 공로 의지해서 왔습니다.” 그러면 아무 말도 말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갈2:16에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행위로써 공로를 세워서 의롭다함을 얻어 주님 앞에 서는 육체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 공로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 공로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입니다. 엡2:9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행위에 공로가 없더라도 주님이 공로를 세워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천국 가도록 다 예비해 놓으셨어요. 천국 가도록 율법의 정죄도 청산하고, 마귀의 참소도 입을 다물어 버리게 하고 양심의 가책과 고통도 치료받게 하고 인간 공로를 자랑할 만한 것도 주님의 공로로 예비해 놓으시고 예수 이름만 부르고 예수 십자가만 의지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수 있도록 주님이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천국 가는 길에 우리를 막을 자가 없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통해서 한없이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의지하면 당당하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천국까지도 예비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새로 터를 닦고 집을 지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4:1~3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리라"

3. 삶의 범사에 예비하신 하나님
우리는 예수님이 예비해 놓은 그곳에 함께 있기 위해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처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의 주님이 되시고 우리의 형님이 되시고, 우리의 신랑이 되시고 우리의 주가 되시는 우리 주님과 함께 거처를 가지고 하늘나라에 살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육신의 장막 집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이 이미 예비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 선생은 “내가 차라리 담대하여 이 육신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이 더 좋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 때에도 주님이 우리의 삶을 위해서 예비해 놓으시고 이 땅을 떠나 영원한 천국에 가면 말할 필요 없이 주님이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것이니 현재 우리가 행인이나 나그네 길을 걸어가는 삶의 범사에 하나님은 예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예정인 천국을 구하며 살 때 삶의 전 과정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고전 2:9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깜짝 놀랄 일을 우리의 매일 매일 살아가는 삶에 예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훼 이레로써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으로 갈 동안에는 어떠한 광야를 통하더라도 하나님은 능히 걸어갈 수 있도록 만사를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육신의 이스라엘을 위해서 주님께서 광야에서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 영의 이스라엘인 우리를 위해서 더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속에 이 세상을 살면서 주님을 따라가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언제나 주님께서 우리 위해서 놀라운 일을 준비하셔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꿈꿔야 되고 믿어야 되고 그렇다고 입으로 시인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의, 식, 주 및 생활의 필요를 예비하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6:31~33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 아버지께서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는 것은 주님을 따라 천국열차에 타고 천국행을 하면은 천국 가는 동안에 필요한 모든 것은 다 채워 주신다. 천국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을 안주겠습니까? 금덩어리를 주는 사람에게 금덩어리 싸고 갈 신문지 조각 달라는데 신문지를 안주시겠습니까? 예수를 주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모시고 살겠는데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있을 것을 달라고 할 때 안주시겠습니까?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불광동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이 부산에서 저를 방문하러 온다고 연락이 왔는데 어머니를 모실길이 없습니다. 그때는 사흘에 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는 시대에 어머님이 아들이 개척한다고 보러 오는데 식사를 대접해야 되겠는데 식사를 대접할 끼니가 없어요. 쌀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그날 서대문에서 광장에서 집회를 하는데 제가 통역을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어머님이 서울역에 오시는데 내가 모실 처지가 못 됩니다. 버스비도 없고, 또 와서 한 한주일 계시면 무엇을 잡수셔야 되는데 아무것도 대접할 것이 없으니 이 일을 어찌합니까? 저는 주님 섬기고 주님을 따라가는데 수치와 곤욕을 당치 않게 해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를 하고 그날 집회를 하는데 미국 사람이 설교를 하고 제가 통역을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게 정신이 하나도 없어가지고서 돈만 생각했지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어떻게 나오는지 제가 정신이 없었어요. 그러나 목사님과 함께 예배를 마치고 난 다음에 사람들 안수기도를 하고 그 다음에 서울역으로 나가야 되는데 역에 가서 어머니를 모셔야 되는데 당장 역에 가려니까 버스비가 있어야지요. 남자는 객지에 가서 고달프게 되면 포켓트를 찾고 여자들은 거울을 보고 얼굴에 분칠을 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나도 포켓트에 손을 넣어서 혹시나 뭐가 있는가 하니까 포켓트에 봉투가 하나 있어요. 그래서 봉투를 내어 보니까 그 봉투에 어머님을 모시고 일주일동안 좋은 식사 대접을 하고 그리고 기차표 사서 보내드릴 만 한 돈이 그 봉투에 들어 있습니다. 누가 어디에서 언제 넣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지금도 저는 그것이 이상합니다. 어떤 사람이 넣은 적이 없어요. 그럴 시간이 없었는데 아마 천사가 와서 넣어 주었다고 제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큰소리하고 그 주간에 어머님 잘 모시고 아주 기차표까지 사서 보내 드릴 수 있었던 기억이 지금 사라지지 않습니다. 의식주 및 생활의 필요를 주님은 미리 아시고 예비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간구하고 의지하면 주님은 오늘도 우리 가운데 우리의 삶에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삶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도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동안에 여러 가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사업문제, 사람과의 문제.. 문제투성이입니다.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적고 큰 문제가 다 있는 것입니다. 그 문제의 해답을 어떻게 합니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대책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우리를 멸망에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그 아들을 세워 놓은 우리 아버지께서는 그 아들과 함께 무슨 대책을 안 세워 놓겠습니까? 우리는 몰라도 대책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주님은 비밀한 것을 대책을 세워 놓으신 것입니다. 비밀은 여러분 모르지 않습니까?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이 가슴을 짓누를지라도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서 웃으십니다. “내가 대책을 다 세워 놓았다. 나를 믿고 의지하면 깜짝 놀라게 해결의 방책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시55:22에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 하리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을 예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5만 번 기도의 응답을 받은 기도의 아버지 죠지뮬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들의 바로 그 연약함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날 기회가 됩니다. 찬송 받으실 그분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시지를 않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크면 클수록 그는 자기의 힘을 더 크게 나타내려고 더 가까이 오십니다. 때때로 나는 완전히 어쩔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처한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막다른 골목에 내버려 놓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더 많은 기도, 더 많은 신앙, 더 많은 인내와 실천이 그 축복을 가져다 줄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할 일은 우리들의 마음을 그분 앞에 쏟아놓는 일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자기가 원하시는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지시하신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 그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그 문제를 아시고 대책을 세우시고 해답을 예비해 놓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길로 가는데 하나님께서 대책을 안 세워 놓을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처하고 완전히 낭패에 처할지라도 하나님에게는 막다른 골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동굴에 들어가서 이제는 갈 곳이 없다고 말할 때 하나님은 탁 밀어 버리면 동굴이 터널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능력에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님께서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어려울 때마다 주님께 나가서 마음을 터놓고 마음을 쏟아 부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고, 부르짖어야 되는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갈기를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보기에는 완전히 낭패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합동하여 유익을 이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악이 하나님의 손을 거치면 선으로 바꾸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예비하실 때 반드시 우리 생각으로 좋게 좋게 예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생각은 안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에 그것이 하나님은 오히려 선으로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눈으로 볼 때 선하게 보이든 우리 눈으로 볼 때 나쁘게 보이든 상관할 것 없이 하나님이 결국에 선이 이루어지도록 예비해 놓았다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던 한 여자 선교사님이 위독한 병에 걸렸습니다. 모든 것을 먹을 수가 없고 위가 극도로 나빠진데다가 아프리카 특유의 풍토병이 걸려서 약이 없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그달에 선교부에서 보내주는 생활비가 오지 않습니다. 자, 몸은 몹시 아프고, 위장은 나빠졌고, 치료할 약은 없고 거기에다가 뭘 먹어야 되겠는데 본부에서 실수를 해가지고서 수표를 보낼 것을 잊어 버려가지고서 그만 돈이 안 오기 때문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먹을 것이라는 것은 그 아프리카 사람들이 먹는 보리죽밖에 없었습니다. 열이 펄펄 나고, 온몸이 쑤시고 괴로운데 그는 할 수 없이 보리죽만 30일을 먹었습니다. 30일이 지나고 난 다음에 위장이 깨끗해지자 힘을 얻고 건강을 회복해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사역을 마치고 구라파로 돌아와서 교회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내가 위장이 나빠져서 먹지를 못하고 온몸에 열이 나고 아프리카 풍토병이 걸려서 죽어갈 때 세상에 본부에서 실수를 해가지고서 돈을 안 보내 주므로 한 달 동안 보리죽만 먹었다고 그 간증을 하고서 내려오니까 의사선생님 한분이 와서 그 병에 대한 증세를 가만히 묻더니만 “참, 선교사님 다행입니다.” “무엇이 다행이냐?” “한 달 동안 월급을 못 받은 것 다행입니다. 그 병은 한 달 동안 보리죽을 먹어야 낫지 좋은 양식을 먹으면 죽습니다.” 기름진 양식을 먹었으면 반드시 이 여선교사는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기름진 양식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보리죽만 먹게 돈을 안 보내 주셨습니다.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여선교사는 그 자리에서 꿇어 엎드려서 원망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1812년 인도에서 엄청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그 화재로 윌리엄 캐리와 그의 동료들이 여러 해 동안 잠도 자지 못하고 번역한 성경들이 불과 몇 분 만에 그 원고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성경 번역 작업의 책임자였던 윌리엄 캐리는 너무나 실망하고 절망했습니다. 성경을 인도어로, 여러 나라 말로 번역을 해서 출판을 하려고 예비해 놓은 그것이 불에 다 타버렸으까 그래서 그와 함께 번역하던 사람들이 다 좌절하고 절망했을 때 그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이런 불행을 통해서 선을 이루고 우리에게 이익이 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오히려 감사하자." 그래서 그들은 엎드려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수년 동안 각고 결심을 하고 번역한 성경 원고가 불에 다 타버렸습니다. 사람으로 볼 때는 큰 비극이요, 불행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합동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니 하나님이 더 선을 예비해 놓은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이 영국에 알려졌습니다. 영국신문 잡지에서 윌리암 캐리와 그의 동료들이 적어놓은 번역한 성경이 다 불에 타 버리고 말아서 큰 낭패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 교계에서 들고 일어나서 수많은 성도들이 선교회의 후원자가 되었고 재정과 인적자원을 보내 주셔서 옛날에는 겨우겨우 운영하던 선교부가 돈이 풍성하고 또 성경 번역하는 전문가들을 파견해 주어서 일꾼도 더 좋고 해서 더 좋은 말로, 더 아름다운 글로써 성경번역을 시작해서 산스크리트어, 카나리아어 등으로 완전히 성경을 번역해서 출판하고 돈이 남아서 중국까지 전도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불이 안 났더라면 겨우겨우 성경 번역해서 출판했을까 말까 하는데 불이 났기 때문에 돈이 많이 오고 번역가들이 많이 자원해서 왔기 때문에 더 좋은 언어로써 번역을 하고 출판을 하고 선교부에 돈이 있어서 더 선교를 활발하게 할 수 있고 인도에서뿐 아니라 중국까지 손을 뻗쳐서 전도할 수 있는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이 우리 생각대로 안도와 준다고 낙심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어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대책을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고 내 길은 너희보다 높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겨 버리면 주님께서 돌보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네 짐을 야훼께 맡겨라. 그리하면 저가 이루시고 너의 의를 빛까지 나타내시며 너 공의를 대낮의 햇빛같이 나타내시리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은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시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지시하신 목적을 향하여 나아갈 때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염려할 것 없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그 문제를 극복하도록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과 순종뿐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 우리가 믿고 순종해 나가면 하나님이 우리가 가는 길을 다 예비해 놓고 그 손으로 우리를 붙들기 때문에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고 뿌리가 뽑히지 않습니다. 그 손으로 붙들기 때문에 아무리 홍수가 나서 창일해도 엄몰 되지 않습니다. 그 손으로 붙들기 때문에 아무리 불을 통해서 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을 선물로 주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하나님 우리보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비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주를 의지하고 나갈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야훼 이레시라. 우리를 위해서 범사에 예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우리가 천국 가는 동안에 우리는 약하고 부족해서 직책걸음을 하고 넘어지고 상처입고 고통당하고 괴로움을 당할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붙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우리의 모든 길에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책을 세워 놓으시고 문제 해답을 예비해 놓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이가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을 선물로 주지 않겠습니까? 천당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 지상에서 무슨 것을 주지 않겠습니까? 우리 아버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모두다 예수님을 믿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살 때 주님은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을 알고 확신하고 걸어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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