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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책망하라

강안삼............... 조회 수 2206 추천 수 0 2009.11.05 1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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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들은 마음속에 죄를 지닌 채 이 세상에 태어나기 때문에 그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부모가 책망을 해야 합니다. 그 잘못이 부모에 앞서 하나님께 대한 죄악이기 때문이지요.
많은 부모들이 종종 아이의 잘못을 부모의 상식과 경험에 의해 꾸짖으면서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의 잘못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의 문제를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항상 아이들의 잘못을 꾸짖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책망하면서 그들의 죄를 지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항상 기도하면서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책망해야겠지요.

만약 자녀들의 잘못 앞에서 순간적인 분노에 휩싸여 그 자녀를 혼내 줄 목적으로 잘못과는 관련이 없는 성경구절을 마구 사용하게 되면 그들의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분노만 일으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잘못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죄이기 때문에 그 잘못을 책망함으로 아이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부모가 애써야 되겠지요. 이 같은 목적은 외면한 채 부모에 대한 자녀의 잘못만 고처주려 해서는 절대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단지 바리새인과 같은 순간적이고 위선적인 행동의 변화만 얻게 될 뿐이겠지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는 말씀처럼 부모의 책망이야말로 자녀로 하여금 회개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역할입니다.

따라서 자녀들이 결혼해서 부모 곁을 떠난다하더라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망은 죽는 날까지 계속 되어야 할 가장 고귀한 부모의 책임임을 꼭 기억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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