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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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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24: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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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수도원교회 http://www.koabbey.com/1619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박노열 목사
수 24:14~18 당신의 길을 선택하라 주제: 20. 신앙. 2005. 2. 13.
◎ 서론
: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간의 언약을 새롭게 갱신한다. 수 24:2~13은 이스라엘의 구속 사역을 간략하게 기록한 배경이다.
※ 언약갱신은, 언약을 새롭게 맺는 것이 아니라, 이전 모세에 의하여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다시 확인하고 다짐하는 것이다.
※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믿는 자들의 삶에서 늘 새롭게 확인될 필요가 있다.
본문은 언약갱신이다(수 24:14~28)
1).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내용 (14~15)
2). 백성들의 응답 (16~18)
3). 축복과 저주가 강조됨 (19~20)
1.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내용 (14~15)
※ “그러므로 이제” 지금까지(수 24:2~13)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돌아본 여호수아는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이 누구를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1). 여호와만 섬기라 (14)
※ “섬기다”(דבצ 아바드)는 종이 주인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호수아는 여호와만을 주인으로 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① 경외함으로 (14)
: 경외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것”이다. 자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권위와 능력의 탁월함 앞에서 두려워한다. 이 경외의 마음이 있다면 주인을 배반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한다.
② 성실과 진정으로 (14)
: “성실”은 불순물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온전한 것을 가리키고
“진정”은 흔들림 없이 확고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 배격할 것 - 부분적임. 흔들림. 변함. 안정성의 결여. 불순함. 애매모호. 온전치 않음. 흠 있음.
③ 이방 신들을 제함으로 (14)
: 각종 우상을 멀리하라는 것이다.(갈대아지방 우상, 애굽 우상, 가나안 우상)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의 우상을 일부분 가지고 있었거나, 호의적이었음이 분명하다.
◉ 우상숭배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보이는 돌이나 나무 조각물이 없다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골 3:5, 롬 1:25, 요일 5:21, 삼상 12:21)
※ 괘락의 신, 지식의 신, 돈의 신 등등을 섬기며 추구하고 살아가고 그 앞에 흠모한다.
이 처럼 마음을 온통 지배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 우상이다.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곧 우상이다.
◉ 우상 숭배의 비극적인 결과들
① 올무에 걸려듦(삿 2:3)
② 수치를 당함(사 44:9~10)
③ 심판당함(신 32:15~26)
④ 징계를 당함(렘 1:15~26)
⑤ 멸망당함(신 8:19~20)
⑥ 저주를 받음(신 11:28)
⑦ 하나님께 버림받음(왕상 9:6~9)
⑧ 불못에 던져짐(계 21:8)
2). 섬길 자를 택하라 (15)
※ 모세가 생명과 사망을 두고 선택을 요구했던 것(신 30:15)처럼 여호수아도 하나님과 이방 우상을 두고
선택할 것을 요구했다. 중립은 없다.
① 이스라엘의 의지로 (15)
: “너희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따라서 백성들은 누구의 강요 없이 스스로 자신의 주인을 선택할 수 있 었다. 억지나 강요에 의해 따르도록 하지 않았다.
기독교가 지닌 특성, 즉 맹목적이거나 강요적이 아니며, 합리적이고 자발적이라는 것이다.
② 여호수아의 선택 (15)
: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의 단호한 선택이다.
※ “나와 내 집” 믿는 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신앙을 굳게 세워야 한다.
믿는 자는 최소한 자신이 속한 공동체만이라도 여호와만 섬기는 신앙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믿는 자들은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백성들의 응답 (16~18)
※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여호수아의 회고(2~13)와 그의 신앙적인 선택(15)은 큰 영향을 끼쳤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서 이스라엘 백성 역시 망설이지 않고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선택하는 결단을 내렸다.
※ 백성들의 응답의 특징.
① 스스로의 자유로운 의지에 근거한 합리적인 응답이었다.
② 체험적인 신앙의 응답이었다.
③ 지도자의 힘 있는 설교와 결연한 선택에 감화를 받은 응답이었다.
3. 축복과 저주가 강조됨 (19~20)
※ 여호수아는 공식적인 언약의 형식을 따르고 있었다.
그는 언약에 따르는 축복과 그 언약의 파기에 따르는 저주를 잊지 않고 일깨워 주었다.
(타락과 유혹에 빠지기 쉬운 타락한 심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도전적인 언사로서 강력한 경고와 주의를 준 일에 대하여... 왜 그랬을까?
① 백성들의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기 위함이다.
② 가나안 땅에는 이방종교, 우상의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 있어, 언제든지 유혹의 요인으로 강력하게 작용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 백성들이 깨닫도록 원한 것은 무엇인가? 여호와 하나님은 인격적이라는 것이다.
1)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거룩하심에 주의하라 (거룩성은 곧 질투로 나타난다)
2)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화를 내리시고... 멸하시리라”
믿는 자들은 언제나 지속적인 열심과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교훈한다.
◉ 여호와 하나님과 우상의 차이점 중 뚜렷한 것은 인격성이다
: 하나님은 스스로 계셔서 자신의 기쁘신 듯을 따라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인격적인분이시지만, 이방 우상들은 본래 나무나 돌이나 쇠붙이로 사람에 의하여 조각되어 형성되었다.
(시 135:15, 왕하 19:18, 사 40:19)
◎ 결론 :
수 24:14~18 당신의 길을 선택하라 주제: 20. 신앙. 2005. 2. 13.
◎ 서론
: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간의 언약을 새롭게 갱신한다. 수 24:2~13은 이스라엘의 구속 사역을 간략하게 기록한 배경이다.
※ 언약갱신은, 언약을 새롭게 맺는 것이 아니라, 이전 모세에 의하여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다시 확인하고 다짐하는 것이다.
※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믿는 자들의 삶에서 늘 새롭게 확인될 필요가 있다.
본문은 언약갱신이다(수 24:14~28)
1).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내용 (14~15)
2). 백성들의 응답 (16~18)
3). 축복과 저주가 강조됨 (19~20)
1.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내용 (14~15)
※ “그러므로 이제” 지금까지(수 24:2~13)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돌아본 여호수아는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이 누구를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1). 여호와만 섬기라 (14)
※ “섬기다”(דבצ 아바드)는 종이 주인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호수아는 여호와만을 주인으로 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① 경외함으로 (14)
: 경외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것”이다. 자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권위와 능력의 탁월함 앞에서 두려워한다. 이 경외의 마음이 있다면 주인을 배반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한다.
② 성실과 진정으로 (14)
: “성실”은 불순물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온전한 것을 가리키고
“진정”은 흔들림 없이 확고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 배격할 것 - 부분적임. 흔들림. 변함. 안정성의 결여. 불순함. 애매모호. 온전치 않음. 흠 있음.
③ 이방 신들을 제함으로 (14)
: 각종 우상을 멀리하라는 것이다.(갈대아지방 우상, 애굽 우상, 가나안 우상)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의 우상을 일부분 가지고 있었거나, 호의적이었음이 분명하다.
◉ 우상숭배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보이는 돌이나 나무 조각물이 없다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골 3:5, 롬 1:25, 요일 5:21, 삼상 12:21)
※ 괘락의 신, 지식의 신, 돈의 신 등등을 섬기며 추구하고 살아가고 그 앞에 흠모한다.
이 처럼 마음을 온통 지배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 우상이다.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곧 우상이다.
◉ 우상 숭배의 비극적인 결과들
① 올무에 걸려듦(삿 2:3)
② 수치를 당함(사 44:9~10)
③ 심판당함(신 32:15~26)
④ 징계를 당함(렘 1:15~26)
⑤ 멸망당함(신 8:19~20)
⑥ 저주를 받음(신 11:28)
⑦ 하나님께 버림받음(왕상 9:6~9)
⑧ 불못에 던져짐(계 21:8)
2). 섬길 자를 택하라 (15)
※ 모세가 생명과 사망을 두고 선택을 요구했던 것(신 30:15)처럼 여호수아도 하나님과 이방 우상을 두고
선택할 것을 요구했다. 중립은 없다.
① 이스라엘의 의지로 (15)
: “너희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따라서 백성들은 누구의 강요 없이 스스로 자신의 주인을 선택할 수 있 었다. 억지나 강요에 의해 따르도록 하지 않았다.
기독교가 지닌 특성, 즉 맹목적이거나 강요적이 아니며, 합리적이고 자발적이라는 것이다.
② 여호수아의 선택 (15)
: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의 단호한 선택이다.
※ “나와 내 집” 믿는 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신앙을 굳게 세워야 한다.
믿는 자는 최소한 자신이 속한 공동체만이라도 여호와만 섬기는 신앙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믿는 자들은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백성들의 응답 (16~18)
※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여호수아의 회고(2~13)와 그의 신앙적인 선택(15)은 큰 영향을 끼쳤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서 이스라엘 백성 역시 망설이지 않고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선택하는 결단을 내렸다.
※ 백성들의 응답의 특징.
① 스스로의 자유로운 의지에 근거한 합리적인 응답이었다.
② 체험적인 신앙의 응답이었다.
③ 지도자의 힘 있는 설교와 결연한 선택에 감화를 받은 응답이었다.
3. 축복과 저주가 강조됨 (19~20)
※ 여호수아는 공식적인 언약의 형식을 따르고 있었다.
그는 언약에 따르는 축복과 그 언약의 파기에 따르는 저주를 잊지 않고 일깨워 주었다.
(타락과 유혹에 빠지기 쉬운 타락한 심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도전적인 언사로서 강력한 경고와 주의를 준 일에 대하여... 왜 그랬을까?
① 백성들의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기 위함이다.
② 가나안 땅에는 이방종교, 우상의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 있어, 언제든지 유혹의 요인으로 강력하게 작용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 백성들이 깨닫도록 원한 것은 무엇인가? 여호와 하나님은 인격적이라는 것이다.
1)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거룩하심에 주의하라 (거룩성은 곧 질투로 나타난다)
2)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화를 내리시고... 멸하시리라”
믿는 자들은 언제나 지속적인 열심과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교훈한다.
◉ 여호와 하나님과 우상의 차이점 중 뚜렷한 것은 인격성이다
: 하나님은 스스로 계셔서 자신의 기쁘신 듯을 따라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인격적인분이시지만, 이방 우상들은 본래 나무나 돌이나 쇠붙이로 사람에 의하여 조각되어 형성되었다.
(시 135:15, 왕하 19:18, 사 40:19)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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