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역사의 꿈과 그 실현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503 추천 수 0 2009.11.07 15:50:15
.........
흑인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을 보며

예언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이 생각났습니다.  

 

"이제 절망의 계곡에서 뒹굴지는 맙시다. 

나는 오늘 여러분께, 동지들에게 말합니다.

고난과 좌절의 순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꿈이 있습니다.

이 꿈은 아매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우리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받든다"는 신념의 분명한 의미를 드높일 날이 올거라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불의와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던
저 황폐한 미시시피주가 자유와 평등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중략>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모든 계곡이 높이 솟아오르고, 모든 언덕과 산은 낮아지고,
거친 곳은 평평해지고, 굽은 곳은 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모든 사람들이 함께 그 광경을 지켜 보는.
이것의 우리의 희망입니다. "

오늘 한국의 목사와 지성인들은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꿈이 있는 것일까요? 꿈!<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주일엔 주님 앞에서
꿈을 꾸어보십시오. 
앞날이 힘차고 복될 것입니다.<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919 부족한 겸손 이동원 목사 2009-09-28 1871
24918 고전예화 5. 장자의 지혜 이정수 목사 2009-07-29 1871
24917 기도의 대척점은 무관심 필립 2009-07-08 1871
24916 훌륭한 부모와 잘못된 자녀 강안삼 2009-05-15 1871
24915 누구를 모델로 삼을까? 이진우 2008-11-11 1871
24914 다시 찾은 예수 file 강흥복 2008-05-14 1871
24913 희망의 힘 file 신경하 2008-02-27 1871
24912 If God’s permitte,I will see you tomo. ys choi 2006-03-01 1871
24911 맑은 물이 계속 흐르면 탁류라도 깨끗해집니다. 김필곤 2006-02-07 1871
24910 진정한 성탄선물 물맷돌 2016-12-09 1870
24909 세 종류의 인간상 중에서 김학규 2013-11-05 1870
24908 정직과 최선의 결과 김장환 목사 2013-02-04 1870
24907 점점 꼬여가는 생명의 나무 김계환 2012-08-08 1870
24906 역할 분화와 인사 청문회 김필곤 목사 2012-05-22 1870
24905 지혜로운 헌신 김장환 목사 2009-07-15 1870
24904 우리를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들 브레넌 2008-02-15 1870
24903 하나님의 레위인 2006-10-14 1870
24902 좋은 책 한 권이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김필곤 2006-03-09 1870
24901 왜?가 아닌 무엇을? 김장환 목사 2011-12-16 1869
24900 갈비뼈로 만든 짝 김장환 목사 2011-09-22 1869
24899 가슴 따뜻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10-11-19 1869
24898 인류 최초의 타이어 김장환 목사 2010-01-09 1869
24897 불평하지 않음으로 얻은 승리 김장환 목사 2009-12-09 1869
24896 아이에게 존댓말을 가르칩시다 강안삼 장로 2009-11-28 1869
24895 쇠절구로 바늘을 김장환 목사 2009-11-17 1869
24894 태백산 등정기-엄청난 착각의 힘 이정수 목사 2009-10-17 1869
24893 성전을 세우듯 이주연 목사 2009-04-08 1869
24892 들어줄 수 없는 소원? 김종건 2008-08-28 1869
24891 돈을 위해 일할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십시오. 이채윤 2007-09-12 1869
24890 실패란? [1] 로버트 슐러 2007-07-11 1869
24889 실명과 건축 file 고훈 2006-05-09 1869
24888 계산된 고통 맥도날드 2006-03-04 1869
24887 하나님의 눈물 헨리 나우웬 2003-11-04 1869
24886 나에게 있어 예수님은? [1] 무디 2003-09-07 1869
24885 최고의 하나님, 최선의 신앙인 file 서정오 목사(서울동숭교회) 2014-01-15 18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