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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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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참좋은교회 http://charmjoun.net |
2002·05·17 설교
어떤 사람이 절벽 위에서 미끄러져 떨어지기 직전에 나무 뿌리를 붙잡고 매달려 있습니다. 밑에는 무서운 맹수가 위를 쳐다보면서 이 사람이 떨어지면 삼키려고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매달려 있는 나무 뿌리는 점점 찢어지고 있어서 이 사람은 오래지 않아 밑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휜 쥐와 검은 쥐가 교대로 나와서 이 사람이 붙잡고 매달려 있는 나무 뿌리를 갉아대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나무 뿌리가 끊어지고 이 사람은 맹수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밑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런 와중에서도 이 사람은 뭔가를 열심히 핥아먹고 있습니다. 그것은 꿀이 묻은 벌집입니다. 이 사람은 꿀을 핥아먹느라고 정신이 팔려 이 절박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이 이상한 이야기는 바로 우리 인생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맹수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절벽에 매달려 있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면서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게 될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곧 끝나게 됩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휜 쥐와 검은 쥐는 밤과 낮을 가리킵니다. 세월은 쉬지 않고 빠르게 흘러 마침내 인생이 끝나는 날이 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가운데서 결국 우리 인생은 끝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의 세계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세상에 빠져서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면 이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마냥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중대한 문제가 앞에 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앞의 일들과 쾌락에 빠져 준비해야 할 것을 준비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급박한 인생
우리 인생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습니다. 우리가 오래 살 것 같지만 조만 간에 모두 죽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렇게 죽음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곧 세상의 종말이 오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평화로운데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하면 잘 믿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7-39)
성경은 오래 전에 홍수 심판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홍수 심판은 과학적으로도 분명하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노아 시대에 세상은 지금처럼 매우 타락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 노아는 의인이었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드는 120년 동안 사람들에게 심판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노아의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홍수 심판이 임했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가족만 구원을 받고 세상 모든 사람이 홍수심판으로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마지막 심판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이 임하게 될 때 나타날 징조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쟁과 기근과 홍수가 일어나고,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성해질 것이며, 자칭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이단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모든 징조들이 지금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심판이 임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심판, 즉 종말이 가까워졌으므로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전혀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저 매일의 세상살이에 바쁘고 피곤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16-21)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돈 버는 일이 전부인 줄 압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더 벌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집을 사고, 더 좋은 차를 사고, 더 나은 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열심히 일해서 더 큰집을 사고, 더 좋은 차를 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밖에 모른다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우리는 다음 세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다음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은 지극히 아름답고 영광스러우며 복된 곳입니다. 성경은 그곳에는 죽음도, 고통도, 늙는 것도, 눈물과 한숨도, 죄도 없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준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도 그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은 그들을 위해 예비된 곳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영원히 죄의 형벌과 고통을 당하는 지옥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재미난 일들을 많이 즐기고, 보람 있게 살았다 해도,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면 얼마나 불행하고 비참한 일입니까? 이 세상에서는 잘해야 80여 년을 삽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 내세에서는 100년이나 200년이 아니라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내세를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 일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돈 많은 부자가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더 많은 것을 누리며 즐기겠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에서 좀 잘 살았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내세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 자신들을 정직하게 돌아볼 때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그리고 죄의 결과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이 두 말씀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이며, 그 죄의 대가는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망은 단지 사람이 한 번 죽는 것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이 사망은 영원한 죽음, 즉 지옥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셔서 이렇게 멸망 받을 우리를 위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정의로운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은 '죄인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봐주시거나 눈감아 주실 수 없으십니다. 죄의 대가는 반드시 치러져야만 합니다. 이 하나님의 법대로 하면 모든 인류가 다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어떻게 당신께서 창조하신 인류를 다 멸망시키실 수가 있겠습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딜렘마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법대로 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모든 사람을 그렇게 다 멸망시키실 수가 없으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러한 하나님의 딜렘마가 절묘하게 해결된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게 하셨습니다.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은 순결하시고 전혀 죄가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 하나님의 모든 법을 다 지키셨으며, 불쌍하고 병든 사람들, 죄인들을 위해서 선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선하시고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는 당시 가장 끔찍하고 처참한 처형방법이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왜 그렇게 죽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위해서였습니다.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실 것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우리의 죄 문제는 해결될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께서는 이제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의 아들을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열려진 구원의 길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기쁘고 복된 소식은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즉시 영생을 얻습니다. 앞으로 닥쳐올 최후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생의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는 진정한 안식을 얻게 됩니다. 세상에서 시달리며 고생하는 사람들, 죄 때문에 마음의 쉼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내 인생의 무거운 짐, 죄로 인하여 눌리는 양심의 짐을 다 내려놓으면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를 향하여 이렇게 초청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믿으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평안을 얻게 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사람들은 돈이 많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옆에 있어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러나 돈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있다가도 없지는 것이 돈입니다. 뿐만 아니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사람이 도와줄 수 없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돈이나 세상이 주는 평안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도 불안해하고, 건강한 사람도 염려와 고민에 시달리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이렇게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다릅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가난해도, 일이 잘 안되는 것 같아도, 병들었을 때도, 흔들리지 않은 평안을 누립니다. 그것은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주신 평안이기 때문이 그 무엇도 빼앗아갈 수 없는 평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고, 내세의 문제, 즉 영생의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오늘 초청을 받아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참된 안식과 평안을 얻게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러분들을 초청하게 된 것은 단순히 우리 교회가 사람이 많아지고 부흥되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첫째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일을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믿고 구원받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여러분들을 초청하게 하셨습니다. 둘째는 우리가 받은 구원이 너무나 귀하고 복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일생에 가장 큰 일, 가장 귀한 일은 바로 예수를 믿게 된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처럼 이 큰 축복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때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믿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날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어떤 사람이 절벽 위에서 미끄러져 떨어지기 직전에 나무 뿌리를 붙잡고 매달려 있습니다. 밑에는 무서운 맹수가 위를 쳐다보면서 이 사람이 떨어지면 삼키려고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매달려 있는 나무 뿌리는 점점 찢어지고 있어서 이 사람은 오래지 않아 밑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휜 쥐와 검은 쥐가 교대로 나와서 이 사람이 붙잡고 매달려 있는 나무 뿌리를 갉아대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나무 뿌리가 끊어지고 이 사람은 맹수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밑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런 와중에서도 이 사람은 뭔가를 열심히 핥아먹고 있습니다. 그것은 꿀이 묻은 벌집입니다. 이 사람은 꿀을 핥아먹느라고 정신이 팔려 이 절박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이 이상한 이야기는 바로 우리 인생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맹수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절벽에 매달려 있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면서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게 될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곧 끝나게 됩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휜 쥐와 검은 쥐는 밤과 낮을 가리킵니다. 세월은 쉬지 않고 빠르게 흘러 마침내 인생이 끝나는 날이 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가운데서 결국 우리 인생은 끝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의 세계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세상에 빠져서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면 이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마냥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중대한 문제가 앞에 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앞의 일들과 쾌락에 빠져 준비해야 할 것을 준비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급박한 인생
우리 인생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습니다. 우리가 오래 살 것 같지만 조만 간에 모두 죽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렇게 죽음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곧 세상의 종말이 오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평화로운데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하면 잘 믿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7-39)
성경은 오래 전에 홍수 심판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홍수 심판은 과학적으로도 분명하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노아 시대에 세상은 지금처럼 매우 타락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 노아는 의인이었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드는 120년 동안 사람들에게 심판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노아의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홍수 심판이 임했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가족만 구원을 받고 세상 모든 사람이 홍수심판으로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마지막 심판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이 임하게 될 때 나타날 징조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쟁과 기근과 홍수가 일어나고,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성해질 것이며, 자칭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이단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모든 징조들이 지금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심판이 임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심판, 즉 종말이 가까워졌으므로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전혀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저 매일의 세상살이에 바쁘고 피곤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16-21)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돈 버는 일이 전부인 줄 압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더 벌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집을 사고, 더 좋은 차를 사고, 더 나은 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열심히 일해서 더 큰집을 사고, 더 좋은 차를 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밖에 모른다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우리는 다음 세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다음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은 지극히 아름답고 영광스러우며 복된 곳입니다. 성경은 그곳에는 죽음도, 고통도, 늙는 것도, 눈물과 한숨도, 죄도 없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준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도 그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은 그들을 위해 예비된 곳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영원히 죄의 형벌과 고통을 당하는 지옥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재미난 일들을 많이 즐기고, 보람 있게 살았다 해도,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면 얼마나 불행하고 비참한 일입니까? 이 세상에서는 잘해야 80여 년을 삽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 내세에서는 100년이나 200년이 아니라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내세를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 일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돈 많은 부자가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더 많은 것을 누리며 즐기겠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에서 좀 잘 살았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내세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 자신들을 정직하게 돌아볼 때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그리고 죄의 결과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이 두 말씀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이며, 그 죄의 대가는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망은 단지 사람이 한 번 죽는 것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이 사망은 영원한 죽음, 즉 지옥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셔서 이렇게 멸망 받을 우리를 위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정의로운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은 '죄인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봐주시거나 눈감아 주실 수 없으십니다. 죄의 대가는 반드시 치러져야만 합니다. 이 하나님의 법대로 하면 모든 인류가 다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어떻게 당신께서 창조하신 인류를 다 멸망시키실 수가 있겠습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딜렘마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법대로 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모든 사람을 그렇게 다 멸망시키실 수가 없으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러한 하나님의 딜렘마가 절묘하게 해결된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게 하셨습니다.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은 순결하시고 전혀 죄가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 하나님의 모든 법을 다 지키셨으며, 불쌍하고 병든 사람들, 죄인들을 위해서 선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선하시고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는 당시 가장 끔찍하고 처참한 처형방법이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왜 그렇게 죽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위해서였습니다.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실 것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했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우리의 죄 문제는 해결될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께서는 이제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당신의 아들을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열려진 구원의 길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기쁘고 복된 소식은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즉시 영생을 얻습니다. 앞으로 닥쳐올 최후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생의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는 진정한 안식을 얻게 됩니다. 세상에서 시달리며 고생하는 사람들, 죄 때문에 마음의 쉼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내 인생의 무거운 짐, 죄로 인하여 눌리는 양심의 짐을 다 내려놓으면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를 향하여 이렇게 초청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믿으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평안을 얻게 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사람들은 돈이 많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옆에 있어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러나 돈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있다가도 없지는 것이 돈입니다. 뿐만 아니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사람이 도와줄 수 없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돈이나 세상이 주는 평안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도 불안해하고, 건강한 사람도 염려와 고민에 시달리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이렇게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다릅니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가난해도, 일이 잘 안되는 것 같아도, 병들었을 때도, 흔들리지 않은 평안을 누립니다. 그것은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주신 평안이기 때문이 그 무엇도 빼앗아갈 수 없는 평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고, 내세의 문제, 즉 영생의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오늘 초청을 받아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참된 안식과 평안을 얻게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러분들을 초청하게 된 것은 단순히 우리 교회가 사람이 많아지고 부흥되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첫째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일을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믿고 구원받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여러분들을 초청하게 하셨습니다. 둘째는 우리가 받은 구원이 너무나 귀하고 복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일생에 가장 큰 일, 가장 귀한 일은 바로 예수를 믿게 된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처럼 이 큰 축복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때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믿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날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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