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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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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 41. 나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시는 하나님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올림픽이 열렸던 때 일입니다.
그때 뉴스를 보니까 중국 선수 하나가 다이빙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 선수가 인터뷰를 하는데, 저는 아직도 그 인터뷰 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단거리 경주라든지 수영이라든지 이런 종목에서는
동양 선수들이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중국 사람으로서,
더욱이 여자 선수로서 금메달을 딴 것입니다.
아주 유연하고 침착한 자세로 멋진 폼을 내며
다이빙에 성공해서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에게 한 기자가 묻습니다.
“당신은 서양 선수들과 비교할 때 왜소한 체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뛰어넘어 그렇게 유연한 몸동작, 침착한 자세, 전혀 두려움이 없이
멋지고 놀라운 모습으로 다이빙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이라도 있습니까?”
이때 이 중국 여자 선수가 아주 흥미 있는 대답을 했습니다.
“어머니 때문입니다.
어머니 때문에...”
기자가 “어머니 때문이라니요?”라고 되묻자
그녀는 자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100m 경주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경기에 자주 나갔지만 나는 자주 잘 넘어졌고
매번 입상권 안에 들지도 못하고 돌아와야 했지요.
그 때마다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답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에게는 네가 일등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야.
네가 넘어져서 일어날 때에 네 모습이 더 아름다웠단다.
네가 일어나는 모습이 일등보다도 내게는 더 뿌듯했단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내가 다이빙을 시작할 때 어머니는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와서 지켜봤죠.
때로는 실수하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하기도 하고,
그때마다 어머니는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등은 문제가 아니야.
나는 네가 운동하는 그 모습, 그 자체가 나에게 기쁨이란다.
너를 보는 것이 내게 기쁨이야. 너를 보는 것이 어머니의 행복이야.’
나는 다이빙의 그 스탠드에 설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그러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긴장이 풀어지기 때문에
침착한 모습으로 언제나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어머니 때문입니다.”
저는 그 인터뷰의 내용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인생의 길을 걸어 가다가 넘어질 때에 어쩌면
이 중국 선수의 어머니처럼 우리 하나님도 내게 말씀하지 않을까!
나는 너에게 꼭 일등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란다.
네가 일어나는 모습이 내게는 더 아름답단다.’
살다보면 우리가 넘어지고 쓰러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일어나는 네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나는 네가 살아 있고 존재하는 그 자체가 나에게 기쁨이란다.
너라는 존재는 나에게 소중한 기쁨이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올림픽이 열렸던 때 일입니다.
그때 뉴스를 보니까 중국 선수 하나가 다이빙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 선수가 인터뷰를 하는데, 저는 아직도 그 인터뷰 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단거리 경주라든지 수영이라든지 이런 종목에서는
동양 선수들이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중국 사람으로서,
더욱이 여자 선수로서 금메달을 딴 것입니다.
아주 유연하고 침착한 자세로 멋진 폼을 내며
다이빙에 성공해서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에게 한 기자가 묻습니다.
“당신은 서양 선수들과 비교할 때 왜소한 체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뛰어넘어 그렇게 유연한 몸동작, 침착한 자세, 전혀 두려움이 없이
멋지고 놀라운 모습으로 다이빙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이라도 있습니까?”
이때 이 중국 여자 선수가 아주 흥미 있는 대답을 했습니다.
“어머니 때문입니다.
어머니 때문에...”
기자가 “어머니 때문이라니요?”라고 되묻자
그녀는 자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100m 경주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경기에 자주 나갔지만 나는 자주 잘 넘어졌고
매번 입상권 안에 들지도 못하고 돌아와야 했지요.
그 때마다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답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에게는 네가 일등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야.
네가 넘어져서 일어날 때에 네 모습이 더 아름다웠단다.
네가 일어나는 모습이 일등보다도 내게는 더 뿌듯했단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내가 다이빙을 시작할 때 어머니는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와서 지켜봤죠.
때로는 실수하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하기도 하고,
그때마다 어머니는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등은 문제가 아니야.
나는 네가 운동하는 그 모습, 그 자체가 나에게 기쁨이란다.
너를 보는 것이 내게 기쁨이야. 너를 보는 것이 어머니의 행복이야.’
나는 다이빙의 그 스탠드에 설 때마다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그러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긴장이 풀어지기 때문에
침착한 모습으로 언제나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어머니 때문입니다.”
저는 그 인터뷰의 내용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인생의 길을 걸어 가다가 넘어질 때에 어쩌면
이 중국 선수의 어머니처럼 우리 하나님도 내게 말씀하지 않을까!
나는 너에게 꼭 일등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란다.
네가 일어나는 모습이 내게는 더 아름답단다.’
살다보면 우리가 넘어지고 쓰러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일어나는 네 모습이 더 아름답구나.
나는 네가 살아 있고 존재하는 그 자체가 나에게 기쁨이란다.
너라는 존재는 나에게 소중한 기쁨이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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