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부자되는 첫 습관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033 추천 수 0 2009.11.12 09:47:0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42번째 쪽지!

       □ 부자 되는 첫 습관

가끔 교회에 점잖은 손님이 방문하시는데, 그 숫자가 하도 많다보니 교회에서 토론을 한 끝에 한 명당 1000원씩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정을 한 후 첫 손님에게 1000원을 주니 "내가 거지입니까?" 하면서 1000원을 뿌리치고 그냥 가네요. 허!
어떤 연유로 교회를 돌아다니며 손을 내미는지 모르겠지만 1000원을 우습게 아는 습관이 결국 저렇게 살도록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부자들의 습관'이란 책에 보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이라면 단 10원도 허투루 하지 않고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그 행방을 정확히 안다고 하네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저도 참 돈에게 섭섭한 일일 많이 한 사람입니다. 도무지 돈 간수를 하지 못해서 여기저기 주머니 어디든 손을 넣어보면 구겨진 지폐며 동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종이돈은 쫙 펴서 지갑에 넣고 동전은 오른쪽 바지 주머니 안에 있는 작은 동전 주머니에 넣습니다. (신기게도 남자들 바지 주머니 안에 보면 동전주머니가 있어요.)
부자가 되려면 부스러기라도 다 주워야 합니다. 그게 열 두 광주리나 됩니다. 지폐는 구겨진 것이 없이 바로 펴서 종류대로 구별하여 지갑에 넣어야 하며 동전을 거스름돈으로 받았을 때는 그냥 주머니에 쑤셔 넣지 말고 그 자리에서 정확히 헤아려 보고 주머니에 넣어야 합니다.
돈도 자기를 존중하고 환영하는 사람의 주머니에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어떻습니까? 내 돈주머니는 돈이 들어오고 싶어하는 주머니입니까?  ⓒ최용우

♥2009.11.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4 2009년 가슴을쫙 나는 무엇인가요? 최용우 2009-12-23 2191
3673 2009년 가슴을쫙 달라도 너무 다르다 최용우 2009-12-22 2156
3672 2009년 가슴을쫙 빛을 받는 기도 [1] 최용우 2009-12-21 2428
3671 2009년 가슴을쫙 다바르! 다바르다바르 [1] 최용우 2009-12-18 2556
3670 2009년 가슴을쫙 사람의 값은? [1] 최용우 2009-12-17 2360
3669 2009년 가슴을쫙 달이 차고 기울 듯이 최용우 2009-12-16 2329
3668 2009년 가슴을쫙 세상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2] 최용우 2009-12-15 2268
3667 2009년 가슴을쫙 남자들이 이효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1] 최용우 2009-12-14 2600
3666 2009년 가슴을쫙 그렇지 않다! 잘 들어라 최용우 2009-12-12 2341
3665 2009년 가슴을쫙 카리스마를 회복하려면 최용우 2009-12-11 2011
3664 2009년 가슴을쫙 욕쟁이 할머니 [1] 최용우 2009-12-10 2141
3663 2009년 가슴을쫙 씨부렁씨부렁 최용우 2009-12-09 1899
3662 2009년 가슴을쫙 선한 독재자가 다스리는 나라 최용우 2009-12-08 2195
3661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2
3660 2009년 가슴을쫙 천국은 오는 나라 [1] 최용우 2009-12-05 3398
3659 2009년 가슴을쫙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려면 최용우 2009-12-04 2137
3658 2009년 가슴을쫙 오! 신나는 세상! 최용우 2009-12-03 3001
3657 2009년 가슴을쫙 10분만 제대로 기도해도 최용우 2009-12-02 2332
3656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7
3655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8
3654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잘못은 [1] 최용우 2009-11-27 2125
3653 2009년 가슴을쫙 나의 생각 그 너머에 [2] 최용우 2009-11-26 2424
3652 2009년 가슴을쫙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9-11-25 2032
3651 2009년 가슴을쫙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최용우 2009-11-24 2138
3650 2009년 가슴을쫙 도대체 얼마나 더 최용우 2009-11-22 1973
3649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 나라와 천국 최용우 2009-11-21 2725
3648 2009년 가슴을쫙 사람 몸은 구더기의 집 [3] 최용우 2009-11-20 3728
3647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밭 만들기 [2] 최용우 2009-11-19 3566
3646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2] 최용우 2009-11-18 2284
3645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1] 최용우 2009-11-17 2631
3644 2009년 가슴을쫙 주님과 하나되기를 [1] 최용우 2009-11-16 2232
3643 2009년 가슴을쫙 9가지 마음가짐 최용우 2009-11-14 2358
3642 2009년 가슴을쫙 적당하게 가난하게 살기 최용우 2009-11-13 2340
» 2009년 가슴을쫙 부자되는 첫 습관 최용우 2009-11-12 2033
3640 2009년 가슴을쫙 확실한 사실 최용우 2009-11-11 18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