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628 추천 수 0 2009.11.17 07:38:3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46번째 쪽지!

       □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매우 달콤하고 맛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져 주시면 나의 마음은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집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랑의 마음이 충만해지고 천국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지면 여전히 밀린 카드대금이며, 해야될 일들이 쌓여 있고, 해결해야 될 골치 아픈 현실적인 문제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은혜가 사라지면 보일까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저절로 되어지는 것들이 은혜가 사라지면 내가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일 입을까 염려하지 말아라. 그런 것들은 이방인들(은혜가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염려'(마6:31-32)하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으면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6:33-34)  ⓒ최용우

♥2009.11.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주원엄마

2009.11.20 22:17:53

어찌꼬롬 그렇게 정확하게 콕 짚어서 말씀하신다요.. 갱수기는 요즘 은혜가 떨어져서 바닥을 치고 있거든요.. 하여.. '왜 어째서 나만 이 모양, 이 꼴일까.. 나도 몬가 확실히 붙잡고.. 몬가 되어지는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남들은 하나님께 붙들려 많은 열매들과 결실들을 보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데.. 왜 나는 모든 것이 막혔지.. 왜 갑자기 모든 것에 브레이크를 걸으실까..? 내가 길을 잘못 잡은 건가? 내가 몰 잘못한 것이라도 있나? 왜 갑자기 이러시지?'하는 궁금증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모든 좋은 것으로 제게 주셨을 터인데도 말이죠.. 왜 의심하는지.. 왜 이겨내지 못하고 주저앉아 넋놓고 있는지.. 암튼.. 오늘 주신 말씀 감사하구요.. 평안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1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1
3660 2009년 가슴을쫙 천국은 오는 나라 [1] 최용우 2009-12-05 3398
3659 2009년 가슴을쫙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려면 최용우 2009-12-04 2137
3658 2009년 가슴을쫙 오! 신나는 세상! 최용우 2009-12-03 3001
3657 2009년 가슴을쫙 10분만 제대로 기도해도 최용우 2009-12-02 2331
3656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7
3655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7
3654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잘못은 [1] 최용우 2009-11-27 2125
3653 2009년 가슴을쫙 나의 생각 그 너머에 [2] 최용우 2009-11-26 2424
3652 2009년 가슴을쫙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9-11-25 2032
3651 2009년 가슴을쫙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최용우 2009-11-24 2138
3650 2009년 가슴을쫙 도대체 얼마나 더 최용우 2009-11-22 1973
3649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 나라와 천국 최용우 2009-11-21 2724
3648 2009년 가슴을쫙 사람 몸은 구더기의 집 [3] 최용우 2009-11-20 3727
3647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밭 만들기 [2] 최용우 2009-11-19 3565
3646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2] 최용우 2009-11-18 2283
»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1] 최용우 2009-11-17 2628
3644 2009년 가슴을쫙 주님과 하나되기를 [1] 최용우 2009-11-16 2232
3643 2009년 가슴을쫙 9가지 마음가짐 최용우 2009-11-14 2358
3642 2009년 가슴을쫙 적당하게 가난하게 살기 최용우 2009-11-13 2340
3641 2009년 가슴을쫙 부자되는 첫 습관 최용우 2009-11-12 2033
3640 2009년 가슴을쫙 확실한 사실 최용우 2009-11-11 1885
3639 2009년 가슴을쫙 성전을 헐라! 최용우 2009-11-10 2106
3638 2009년 가슴을쫙 타락이란 무엇인가? [1] 최용우 2009-11-09 2325
3637 2009년 가슴을쫙 밝은 왜 밝일까? 최용우 2009-11-07 1967
3636 2009년 가슴을쫙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 [2] 최용우 2009-11-06 3012
3635 2009년 가슴을쫙 웃음이 가득한 세상 최용우 2009-11-05 2743
3634 2009년 가슴을쫙 양심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09-11-04 2672
3633 2009년 가슴을쫙 사랑과 믿음 최용우 2009-11-03 2041
3632 2009년 가슴을쫙 그때도 신종인플루엔자가 있었나? 최용우 2009-11-02 1861
3631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쓴맛 최용우 2009-10-31 2110
3630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단맛 [1] 최용우 2009-10-29 2233
3629 2009년 가슴을쫙 죽음의 사건 [3] 최용우 2009-10-28 2881
3628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을 만나는 길 [4] 최용우 2009-10-27 2803
3627 2009년 가슴을쫙 그렇게 하고 싶다 최용우 2009-10-26 209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