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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좋은 밭 만들기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3565 추천 수 0 2009.11.19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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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48번째 쪽지!

       □ 좋은 밭 만들기

올해 마당 한쪽 버려진 땅을 밭으로 만들어 첫 농사로 김장배추를 심었습니다. 맨땅으로 만든 밭이니 거름기가 하나도 없어서 열심히 낙엽도 긁어다 넣고, 풀을 태운 재도 넣고, 연탄재도 부셔서 넣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밭을 만들기 위해 애를 썼더니 제법 통통해진 배추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거름을 해서 옥토를 만들어버릴 것을 국민과 독자 여러분들 앞에서 엄숙히 선서하는 바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마음도 '밭'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가꾸어야 하는 밭!
기본적으로 좋은 밭이 되려면 햇볕이 잘 들어야 해요. 햇볕은 밝은 성격입니다. 밝은 사람은 마음도 밝고, 표정도 밝고, 삶도 밝아집니다.
밝은 성격은 상당부분 타고나는 것이지는 하지만, 다른 습관과도 마찬가지로 후천적으로 갈고 닦음으로써 만들어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삶에서 밝은 면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어두운 면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을 보고 "아이쿠, 구름을 보니 비가 오겠군! 나는 비만 오면 우울해지고 온 몸이 쑤셔서 싫어" 하거나 "와 - 구름 때문에 눈을 찡그리지 않고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아." 어느 쪽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는 나의 것입니다.
마음 밭에 따뜻한 햇볕을 많이 쬐여서 좋은 열매를 주렁주렁주렁 주렁 생산해 내는 옥토를 만들자고 이 연사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외 - 칩니다! 켁  ⓒ최용우

♥2009.11.1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주원엄마

2009.11.20 22:15:32

좋은 밭 만들기 추진위원회.. 오늘부터 착수해야겠네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사모

2009.12.29 08:33:58

네.. 마음의 밭.. 잘 가꾸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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