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530추천 수 02009.11.20 15: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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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날던 갈매기가 수면 위로 내려와 물고기 한 마리를 잽싸게 낚아챘는데, 너무 큰 물고기라서 목에 탁 걸리고 말았습니다. 갈매기는 목이 막혀 정신을 잃고 지나가던 배 위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광경을 다 지켜본 솔개가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지 뭐. 어째서 하늘을 나는 새가 바닷고기를 괴롭히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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