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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91) 삶에서 붙잡히지 말 것 3가지 (행 16:16-24)
< 삶에서 붙잡히지 말 것 3가지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원합니다. 기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도의 정체성’보다 ‘성공인의 정체성’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주님은 남을 복되게 하라고 하는데 세상은 나를 복되게 하라고 합니다. 주님은 약자 곁에 서라고 하지만 세상은 강자 곁에 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세속적인 가치관을 따릅니다. 무엇이 성도들을 바른 가치관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붙잡을까요? 1. 귀신 어느 날, 바울 선교팀이 빌립보 지역에서 한 기도처로 가다가 점을 쳐주는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납니다. 그 여종은 바울 일행을 알아보고 몇 날을 계속해서 소리쳤습니다. “이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들이다!” 아주 용한 점쟁이 여종이지만 귀신에 살고 있으니 얼마나 불쌍한 삶입니까? 지금도 이 여종처럼 귀신에 붙잡혀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삽니다. 이사 날짜도 귀신에게 묻고, 결혼 날짜도 귀신에게 묻고, 이름 짓는 것도 귀신에게 묻습니다. 심령의 대 자유가 없습니다. 더 나아가 한과 상처에 붙잡혀 살고, 미움과 원한에 붙잡혀 살고, 불평과 원망이 체질화된 삶을 사는 것도 큰 의미에서 귀신에 붙잡혀 사는 것과 같습니다.2. 돈 점쟁이 여종이 끊임없이 바울 일행을 귀찮게 하니까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해서 그 귀신을 즉시 쫓아냈습니다(18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나 점쟁이 여종을 통해서 돈을 벌던 그 주인들은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하게 되자 바울와 실라를 끌고 가서 성을 요란하게 한다고 고소합니다(19-20절). 돈 때문에 사람의 영혼을 철저히 파멸로 몰아가려는 그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오늘날 사단은 주로 돈을 통해 역사합니다. 그래서 돈을 흔들며 말합니다. “돈은 네가 벌었으니 네 거야.” 아닙니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람은 돈의 최종 소유자가 아닙니다. 또한 사단은 말합니다. “돈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아닙니다. 돈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습니다. 이제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사단의 말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돈 때문에 불행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돈을 숭배하지 말고 돈을 선하게 활용하십시오. 돈을 어디에 쓰느냐 하는 것이 믿음과 인격과 영성의 중요한 척도입니다.3. 편견 여종의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잡을 때 바울 일행 중에는 누가와 디모데도 있었는데 왜 사람들이 바울과 실라만 끌고 갔을까요? 본문 20절에 나오는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라는 구절을 보면 누가는 헬라인이고 디모데는 절반이 헬라인이었기에 아마 민족적인 편견이 작용해서 유대인인 바울과 실라만 잡아갔을 것입니다. 그 점쟁이 여종의 주인들은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르지 못한 사람들이 바른 사람들을 공격할 때 가장 즐겨 이용하는 전략이 무엇입니까? 바로 편견을 부추기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편견을 부추기는 전략은 대개 성공합니다. 본문에서도 여종의 주인들이 ‘유대인과 로마인’을 가르면서 편견을 부추기자 여종의 주인들뿐만 아니라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바울과 실라를 고소하게 되었고 결국 상관들도 그에 동조해 바울과 실라를 때리고 옥에 가두었습니다(20-22절).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일거에 만회시키려는 악한 본성에 따라 편견에 휩쓸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르지 못한 리더가 잘못된 리더십과 권위를 얻으려고 할 때 제일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편견’이란 도구입니다. 결국 의롭게 살려면 무엇보다 편견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잘못된 리더를 통해서 유혹처럼 다가오는 ‘편견의 유혹’을 잘 극복하는 사람이 진정한 의인이고, 결국 그런 사람이 진정한 행복의 소유자가 됩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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