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엔돌의 여인에게 묻는 자여...

사무엘상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175 추천 수 0 2009.11.20 20:27:40
.........
성경본문 : 삼상 28:7~14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2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삼상 28:7~14   엔돌의 여인에게 묻는 자여...  주제: 20.  믿음  2005. 5. 22.

◎ 서론
    : 블레셋과의 싸움을 두려워 한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다.
※ 다윗이 블레셋와 아기스에게로 피하여 신임을 얻어갈 즈음,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치려고 군대를 소집했다.
   사울은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수넴에 진친 막강한 블레셋 군대로 인해 크게 두려워한다.
※ 곤경에 처한 사울이 하나님께 묻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고, 더욱 다급해진 사울은 스스로 내 좇았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죽은 사무엘을 불러올리도록 청한다. 그러나 사무엘을 가장한 귀신이 “사울과 아들들이
   패전하게 죽게 되리라” 예언 한다.
※ 결국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사울은 마지막까지 돌이키지 않고 율법에서 가증한 것으로 금지했을 분 아니     라 스스로도 금지시킨 종교적 타락행위까지 함으로써 사울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을 수밖에 없었다.
1. 블레셋의 공격으로 사울이 두려워 함 (1~7)
2.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감 (8~19)
3. 사울이 끝내 회개치 않음 (20~25)

1. 블레셋의 공격으로 사울이 두려워 함 (7)
※ 수넴에 진을 친 블레셋 군대와 사우기 위해 사울은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을 친다. 그러나
   블레셋 군대를 본 사울은 두려워 떨었다.
※ 이유 : ①적의 군사력  ②하나님의 신이 떠남  ③사무엘의 죽고 없기 때문이다.
※ 불안 속에서 사울이 하나님께 묻는다.(6) 그러나 대답이 없다.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말씀하실 때 사용하시는 수단은 우림과 둠빔과 선지자이다.
※ 하나님의 응답이 없자 극심한 불안 속에서 인간적인 수단으로 자신의 뜻을 이루려 한다.(7)
   :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 사울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행하기 위해 물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었다.
    (대상 10:13~14) :  “여호와께 묻지 않았다”
※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며 무당을 찾는 것은 영적 무감각함에서이다.

2. 사울이 사무엘을 불러올리도록 청함 (8~11)
※ 궁지에 몰린 사울은 변장을 하고 엔돌에 사는 신접한 여인을 만나러 간다
※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올리라”
    자신의 목적 관철을 위한 것으로 두 가지 모순을 나타낸다.
①사울은 자기가 금지한 일을 스스로 행했다.
  “사울이 이 땅에서 신접한 자가 박수를 멸절 시켰다” 그러나
   위기를 당하여 신접한 자를 찾는 것은 이스라엘의 멸절의 이유를 진정으로 깨닫지 못한 때문이다.
②사울은 하나님의 뜻은 존중하지 않고 사무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집착한다.
   정신적으로 사무엘을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으로 심지어 죽은 사무엘     을 만나기 위해 신접한 여인을 찾기까지 하였다.

3. 신접한 여인이 신을 불러올림 (12~14)
※ 여인이 “신접한 술법”을 쓰자 귀신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이 보였고 또 자기 앞에 않아 있는 사람이 사울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그 모양이 어떠하냐?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14)
◉주목 : 과연 신접한 여인이 불러 올린 신이 사무엘인가?
※ 이미 응답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신접한 자를 통하여 말씀하실 리가 없다. 더군더나 하나님의 종 사무엘     의 영혼이 신접한 자가 당에서 불러왔다. ; 그 신은 사무엘이 아니라 사무엘로 가장한 귀신이다.
       (롬 1:21~23, 딤전 4:1, 고전 10:2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던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4. 그 신(귀신)이 사울의 최후를 예고함 (15~19)
※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①블레셌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②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③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15)
   : 철저히 자기중심적이다. 이스라엘의 존망보다도 자신이 더 중요했다.
※ 귀신은 사무엘인 것처럼 사울에게 대답한다.(16)
※ 귀신은 영적 존재로서 사람이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일을 보고 아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사무엘로 가장한 귀신은 사울에게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죽음에 대해 단정적으로 예언 할 수 있을 것이다.
※ 귀신의 예언은 사울에게 그가 처할 상황을 알려줄 뿐이지 그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의 경고를 받으면서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던 그가 귀신의 말에 절망한 것이다.
   즉 하나님의 심판선고에 반항하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함으로서 끝내 회개하지 않는 것이다.
※ 여인의 권고에 음식을 먹고 떠나지만 사울의 종말은 시간문제이다.

◎ 결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2327 느헤미야 반대를 넘어서는 성취 느 6:1-3, 15-16  이동원 목사  2009-11-21 2224
2326 느헤미야 성공을 관리하는 레슨 느5:14-19  이동원 목사  2009-11-21 2302
2325 느헤미야 행복을 지키는 비밀 느13:1-3,28-31  이동원 목사  2009-11-21 3311
2324 고린도후 절망은 희망의 시작입니다 고후1:8-11  이동원 목사  2009-11-21 3153
2323 열왕기하 게하시의) 죄와 형벌 왕하5:20~27  박노열 목사  2009-11-20 2725
2322 로마서 믿음으로 의롭다 하셨으니 롬5:1~11  박노열 목사  2009-11-20 2100
2321 마태복음 당신도 주여 주여 하십니까 ? 마7:21~23  박노열 목사  2009-11-20 1886
2320 열왕기하 사망의 독은 어디에~~~ 왕하4:38~41  박노열 목사  2009-11-20 1816
» 사무엘상 엔돌의 여인에게 묻는 자여... 삼상 28:7~14  박노열 목사  2009-11-20 2175
2318 로마서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 롬2:1~11  박노열 목사  2009-11-20 1715
2317 사도행전 극적인 반전의 때는 옵니다 행16:35-40  이한규 목사  2009-11-20 2294
2316 사도행전 복된 가정을 만드는 길 행16:27-34  이한규 목사  2009-11-20 2584
2315 사도행전 성공에 필요한 최고 밑천 행16:25-34  이한규 목사  2009-11-20 2243
2314 사도행전 삶에서 붙잡히지 말 것 3가지 행16:16-24  이한규 목사  2009-11-20 2191
2313 사도행전 꿈은 신기하게 이뤄집니다 행16:6-10  이한규 목사  2009-11-20 2067
2312 사도행전 어떤 만남도 우연이 아닙니다 행16:11-15  이한규 목사  2009-11-20 2424
2311 호세아 불붙는 사랑 호11:1-12  이정원 목사  2009-11-19 2060
2310 창세기 창조주 하나님(2) 창1:1-2  이정원 목사  2009-11-19 1915
2309 창세기 창조주 하나님(1) 창1:1-2  이정원 목사  2009-11-19 1895
2308 고린도전 아름다운 봉사자들(2) 고전16:15-24  이정원 목사  2009-11-19 2034
2307 고린도전 아름다운 봉사자들(1) 고전16:15-24  이정원 목사  2009-11-19 2022
2306 고린도전 사랑으로 배려하는 교회 고전16:10-14  이정원 목사  2009-11-19 2828
2305 고린도전 살아 역사하는 교회..... 고전16:1-9  이정원 목사  2009-11-19 2043
2304 고린도전 부활의 승리..... 고전15:51-58  이정원 목사  2009-11-19 1780
2303 고린도전 부활체의 특성 고전15:35-50  이정원 목사  2009-11-19 2677
2302 고린도전 부활이 있기 때문에 고전15:29-34  이정원 목사  2009-11-19 1913
2301 고린도전 부활의 첫 열매 고전15:20-28  이정원 목사  2009-11-19 2057
2300 마태복음 카이사르의 것과 하나님의 것 마22:15-22  정용섭 목사  2009-11-18 2643
2299 출애굽기 금송아지와 야훼의 노 출32:1-14  정용섭 목사  2009-11-18 2308
2298 빌립보서 높은 곳에서의 부르심 빌3:4b-14  정용섭 목사  2009-11-18 1881
2297 마태복음 경건주의의 함정 마21:23-32  정용섭 목사  2009-11-18 2305
2296 출애굽기 만나의 영적 의미 출16:1-8  정용섭 목사  2009-11-18 3561
2295 로마서 최후심판과 오늘 롬14:1-12  정용섭 목사  2009-11-18 1771
2294 마태복음 죄를 어찌할 것인가? 마18:15-20  정용섭 목사  2009-11-18 1891
2293 출애굽기 모세의 하나님 경험 출3:1-12  정용섭 목사  2009-11-18 2573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