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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주여 주여 하십니까 ?

마태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886 추천 수 0 2009.11.20 20:33:58
.........
성경본문 : 마7:21~23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24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7:21~23   당신도 주여 주여 하십니까 ?       주제: 18. 믿음   2005. 6. 19.

◎ 서론
   : 누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가?  - 그리스도를 공적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천국에 들어가는가? - 아니다.
※ 거짓고백자(“주여 주여” 하는 자)는 그리스도인의 용어를 사용하고,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예배     에 참석하고, 부서의 일에 열심히 참여하지만, 주님의 말씀을 알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사람을     거짓고백자라 한다 -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거짓 고백자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마 7:18, 눅 6:46).  거짓 고백자는 그리스도를 실제로,
    인격적으로 알지 못한 자.
1. 천국에 들어가는 법(21)            
2. 거짓된 고백자의 탄원 : 행위들(22)          
3. 거부되는 거짓 고백자(23)

1. 천국으로 들어가는 법 (21)-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1).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고백 그 이상을 행해야 한다.
① 고백하는 것 외의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② 고백할 뿐만 아니라 자기들의 종교와 사회를 위하여 막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 그들이 주여 주여 부를 때는 - 기도. 설교. 의상. 의식. 활동. 외모. 대화 가르침. 고백. 성찬식.  구제.
   교회출석. 전도. 집필. 신조. 남을 도움
◉ "주“라 부르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하늘 문 밖에서 거부되는 이유
① 고백만으로는 고백 그 이상을 행하지 못한다 - 고백만 하는 것은 내가 크다는 것이다
  ․ 이런 모든 일을 “우리가 행하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22)
     우리의 행한 일이 그리스도의 행한 일에 어찌 비교가 되겠는가? -  아무것도 아니다.
  ․ 고백만 하는 것은, 성경에 의해 계시되고 역사에 의해 증명된 하나님과 사람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이다.
② 고백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고백만 하는 것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딤후 2:5) 것이다.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는 누구라도, 자기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 이므      로 그들의 종교와 행위가 아무리 선할지라도 경건의 모양뿐이다(마 7:17,18)
③ 고백만 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아닌 자아를 인정하고 영예롭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때, 그분은 바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영광이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자가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자이다. - 하늘나라에 들어감
      (마 7:21, 막 7:6, 딛 1:16, 요일 3:18, 시 78:35~36, 겔 33:31~32
2).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
※ 궁극적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한다
◉ 하나님의 제일의 뜻은 무엇인가?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일 3:23)
※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을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며, 그분께 순종하는 사람이다.
         (요 14:21, 15:10,14) ←찾아 읽자
◉ 적용
① 그리스도께서는 미래에 이 세상을 심판하실 자이다.(요 5:22, 27) -그분께 거부당하리라.
②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를 때 그 의미는
     - 위대한 교사요, 살아있는 모범이요, 위대한 순교자요. 성령으로 잉태하셨다(마 7:17, 18)
③ 하나님을 고백하고, 그분께 순종하고, 영광 돌리는 사람은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살게 된다.
◉ 핵심
※ 하나님께서 아시는 유일한 주는 친히 이 세상으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 3:16)  
①우리가 죄의 형벌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②우리를 의롭게 하기 위함이다.
③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 속에서 새사람으로 여김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④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받아들여져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기 위함이다 (칭의 롬 4:22, 5:1)

2. 거짓된 고백자들의 탄원 : 행위들 (22)
※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으며, 자기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     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러나 거짓 고백자들은 자기의 행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으로 생각하여
   자기들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사람이 되었다 고백하는 사람이다
※ 거짓 고백자들은 형식적 종교를 갖고 있으며, 자기의 운명을 자기의 선한 행위들에 맡겨둔다.
   그의 확신은 자기 자신의 선함과 능력에 있다. 그럼으로 그가 영광을 받게 된다.
1). 주님께 직접 드리는 큰 탄원 ; “주여, 주여” 무슨 의미로 주여 하는가가 문제이다.
     (빌 2:5~11, 롬 1:3~4, 고전 1:9, 8:6, 엡 1:20, 빌 2:7~10)
2). 그들의 공언에 대한 큰 탄원 : “우리가 ....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 그 일은 인류에 큰 도움을 주었으나, 자기들이 행한 일들만 믿었으며, 반쪽 복음만을 받아들인 것이다.
     (마 7:17,18,21, 22~23, 롬 3:20, 갈 2:16, 엡 2:8~9, 딛 3:4~5)
3). 확신에 대한 큰 탄원 :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 그것은 속은 것이다. 자아에 대한 확신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로움에 대한 확신이다.   (마 7:17,18,21. 롬 10:3, 욥 14:4...)
◉ 거짓 고백자들이 자기들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이유
① 그들이 설교하고 가르치고 사람들을 악한 영들로부터 선한 영들로 돌아서게 했기 때문에
② 그들이 많은 놀라운 일들을 해냈기 때문에
③ 그들이 이 모든 것을 “주의 이름으로” 행했기 때문에
※ 이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탁월한 이름과 명성을 얻은 자들이다. 그들은 교회와 그 대의들에 충실했으며
    헌신적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와 사회사업의 지도자였다.(요일 3:23)
◉ 하나님의 뜻은 날이 양쪽에 나 있는 칼이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설교, 교육, 많은 일들 행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예수 그리스도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신 모든 일 = 죽음과 부활)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3. 거부되는 거짓 고백자들 (23)
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거짓 고백자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개인적으로 모르고 계셨다)
※ 그리스도의 구속과, 그리스도의 구속의 필요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개인적 구원을 위해 한 번도
   그리스도께 나아간 적이 없었으므로 그리스도께서 알 수 없었다.
      (마 10:32, 요 3:18, 마 7:23, 25:12, 눅 12:9, 13:27)
2). 거짓 고백자들은 단지 불법을 행한 것뿐이다.
※ “불법”(ἀνομἰα)이란 제멋대로 악하게 행함을 말한다. 율법을 반데 혹은 무시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뜻을 세워야 할 자리에 자신의 뜻을 세운다는 것이다(요일 3:4) - 자아의 길과 욕망
◉ 적용
① 심판은 공개적이다(“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 앞에서...)
②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전에서 추방당해, 분리되고 떠나야 한다.
③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능력만을 강조하는 것은 종교적 용어를 사용해도 복음을 놓친 것이다
④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딤후 2:19)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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