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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의롭다 하셨으니

로마서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100 추천 수 0 2009.11.20 20:35:38
.........
성경본문 : 롬5:1~11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2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롬 5:1~11    믿음으로 의롭다 하셨으니...   주제: 11  칭의    2005. 6. 27.

◎ 서론
   : 인간은 의롭다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상상을 초월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의롭다 하심의 결과(1~5)와 하나님의 심오한 사랑에 대해 논하며, 의롭다 하심의 심오한 의미(6~11)를
    보여준다.

1. 의롭다 하심의 결과 (1~5)

◉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음 (1)  
(1). 의롭다하심이 필요한 이유는?
①인간의 죄와 소외 때문에(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세상의 것에 집착함)
   : 인간은 죄를 범했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고 소외 되었다.
②하나님의 분노와 진노 때문에
   ; 인간은 하나님께 등을 돌렸고 하나님을 몰아내고 거의 관계를 맺지 않았다.
(2). 하나님께서 인간을 의롭다 하시는 이유는?
① 하나님께서 인간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요 3:16, 롬 5:8)
②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하여 하신 일 때문에(오심, 죽으심, 부활)
※ 이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 믿음을 그리스도의 의, 죽으심, 부활로 여겨 주신다.9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해 주심)
(3).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사람을 의롭게 하시는가?
    : 인간이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믿으면 인간을 무죄로 여기시고 판단하시며 간주하신다.
      무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무죄로 간주하신다.(롬 4:1~3, 1~25, 22)

1). 의롭다 하심의 첫 번째 결과는 하나님의 화평이다.(1)
①화평은 하나님과의 화목에 대한 자각과 지식이다
②화평의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화목제물 롬 3:25)
③화평을 소유하게 된 이유는 의롭다 하심으로 인한 영광스러운 진리 때문이다.
2). 두 번째 결과는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감을 얻는 것.(2)
① 은혜(χάρις)(선물, 은총). 자격이 없는 자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 은총
②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은총 안에, 특권 안에,
    약속 안에 서있다.
③ 우리가 은혜에 들어간 것은 그리스도를 통해서(안내를 받아서) 이다.(요 10:9, 롬 5:2,)
3). 세 번째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2) (믿는 자의 소망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① 믿는 자의 소망은 확신(마음에 성령의 임재 함)이다(롬 8:24~25, 엡 1:13~14, 골 1:5,)
② 영광은 완전한 빛을 소유하여 그 빛으로 충만한 것을 의미.(롬 2:7, 마 13:43, 롬 8:17)
4). 네 번째 결과는 고난과 환난가운데도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3~5)
※ “고난” “환란”은 압박, 압제, 고통, 비탄으로 아주 꼼짝달싹 할 수 없도록 짓누르는 것.
① 환란은 “인내”(끈기, 요지부동, 견실함, 견고함, 참음)을 이룬다.(눅 21:19, 롬 12:12,...)
② 인내는 “연단”(인격, 성실함, 능력)을 이룬다. (고후 1:3~4, 12:9~10, 엡 3:16, 골 1:11,...)
③ 연단은 “소망”(기대, 예측, 바람과 갈망, 소원, 믿음, 신뢰)을 이룬다. (롬 5:2)
④ 소망은 결코 “부끄럽게”(수치를 당하게)하지 않는다.(롬 9;33, 빌 1:20, 벧전 4:16, ...)
5). 다섯 번째 결과는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성령을 경험한다. (5)
①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을 의롭다 하시는 데서 나타난다
②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 주신다. (성장, 성숙하게 한다)

※ 성령은  (요 14:21, 23, 엡 2:4~5, 요일 3:1, 4:9, 16)
   ①하나님의 사랑을 의식하고 알게 하시며, 깊고 친밀한 느낌을 불어 넣어주시고
   ②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고 알게 하시며, 돌보심과 배려를 알게 하신다.
※ 성령은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거하시며, 우리를 인치시고 보증해 주신다.
※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이 믿는 자에게 주는 선물이다(롬 8:15~17, 고후 1:22, 엡 1:13~14)

2. 의롭다 하심의 심오한 의미 (6~11)
1).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6~7)  
① 우리는 “연약한”(약한, 가치없는, 쓸모없는, 구제불능, 희망없는, 궁핍한, 무력한)자임.
       (욥 10:1, 시 31:10, 69:2, 73:2, 16, 렘 2:25, 살전 4:13, 엡 2:12)
② 우리는 “경건치 않은”(하나님과 다른, 불경스러운, 하나님과 다른 삶의 형태의 가짐)자임.
    :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지 않으며 불완전하다.(롬 1:28~32, 딤전 1:9~10,)
③ “기약대로”(그 때는 하나님께서 정한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 인간은 연약하고 경건치 않으므로 구세주가 필요함을 배우는 것이 구약과 율법의 목적이었고,
      인간이 죄인임을 드러내 주었다.(롬 4:14~15, 막 1:15, 갈 4:4~5, ...)
④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①희생제물 ②대속물 ③화목제물로 죽으셨다(롬 3:25)
⑤ 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하고 놀라운 사랑이다.
    :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원수들을 위해서 죽으셨다.
2).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심(8~9)    
※ “확증하다” (보여주다, 증명하다. 전시하다. 나타내다.)는 하나님께서 항시 우리에게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 주시고 확증하신다.
※ “죄인들”(죄로 가득 찬 사람)로서 불순종, 이기적인 삶을 영위, 계명을 무시, 자신의 일을 행하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세상 것을 쫒는다.
① 독생자를 죽게 내버려 두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사 53:5, 요 10:11, 15:13,)
②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롬 5:1, 3:25, 5:9,)
③ 우리를 진노에서 구원하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롬 1:18, 5:1, 요 3:16~17, 6:23,)
3). 화목하시고 구원하심(10~11)
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와 화목하신다(롬 5:10)
②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살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살아계셔서 역사하심)
      (롬 8:34, 히 7:25, 딤전 2:5, 히 8:6, 9:15, 24, 히 12:24, 요일 2:1~2)
③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화목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다.
    그럼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은 사람은 기쁨과 희락으로 충만할 수 있다
        (요 15:11, 16:24, 롬 14:17, 벧전 1:8~9, 시 16:11, 126:2, 사 12:3, 35:10, 61:10)
◉ “화목”(변화시키다. 교환하다. 적이 친구로 변하다. 함께 가져오다. 회복하다)
    마땅히 함께 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하다가 함께 모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깨트린 것은 죄였다.
    :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죄인과 경건치 않은 자들)이다.(롬 5:10, 6, 8)
② 인간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화목으로 자신의 죄와 형벌로부터 자유로워진다.
③ 화목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받아들이는 것이다.(고후 5:18, 엡 1:6, 2:16,)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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