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분의 임재를 즐거워하라

루케이도............... 조회 수 2195 추천 수 0 2009.11.22 12:16:35
.........
지금은 어림도 없지만, 애들이 어렸을 적에는 내가 집에 돌아오는 기척이 들리기만 하면 다들 달려 나와서 춤을 추곤 했다. 딸아이들은 집 앞에 차를 세우는 소리를 들으면 “아빠 왔다!”라고 소리 지르며 문밖으로 뛰쳐나온다. 그러곤 마당에 서서 막 몸을 흔들어 댄다. 얼굴은 초콜릿 투성이에 기저귀를 찬 채로 마당을 휘젓고 다닌다. 당연히 온 동네 사람의 구경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불쾌해할 아빠가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은 궁금하실지도 모른다. ‘애들이 내 임재를 즐거워할까?’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 해도 우리에겐 모래 위에서 춤출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시니, 기뻐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가? 웃사는 이걸 놓친 것 같다. 그의 눈에는 하나님이 궤짝 하나에 담길 만큼 조그만, 그래서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어야 할 분으로 보였다. 그는 주님을 맞을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거룩한 분의 임재 앞에 서기 전에 스스로 정결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회개니 순종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생략하고 수레 뒤에 언약궤를 싣고 신나게 출발했다.
하나님을 향한 외경심이 사라지는 순간 인간은 죽음에 이른다. 창조주는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지 않으신다. 여호와는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경건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에 주린 영혼을 찾으신다. 그런 이들을 찾으시면 즉시 찾아오신다.
「믿음 연습」/ 맥스 루케이도
 <생명의삶2009.9 /두란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30 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토미 테니 2009-11-22 2460
14329 약속의 열쇠’를 사용하라 레이븐힐 2009-11-22 2501
14328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기쁨 밥 소르기 2009-11-22 3278
14327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 존 파이퍼 2009-11-22 2136
14326 언제나, 모든 일에, 영원히 탐 크라우터 2009-11-22 1464
14325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프리차드 2009-11-22 2916
14324 당신은 지금 굶주려 있는가? 토니 에반스 2009-11-22 1530
14323 거룩함이 담긴 예배 켄달 2009-11-22 2487
14322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라 크리스 2009-11-22 1982
14321 끈질기게 기도하라 바운즈 2009-11-22 2539
» 그분의 임재를 즐거워하라 루케이도 2009-11-22 2195
14319 함께함’의 위력 양승헌 2009-11-22 2459
14318 한국 교회의 숨은 일꾼들 이덕주 2009-11-22 2426
14317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하이벨스 2009-11-22 1924
14316 성공의 비밀 김양재 2009-11-22 1858
14315 불필요한 고통 찰스 스윈돌 2009-11-22 1667
14314 오빠, 아저씨, 할배 이정수 목사 2009-11-21 1641
14313 이 가을에 읽는 시 한 편 이정수 목사 2009-11-21 2066
14312 고요함의 지혜 이정수 목사 2009-11-21 2264
14311 내 영혼아” 라고 부르는 그 존재 이정수 목사 2009-11-21 1869
14310 李奎報(이규보)의 글쓰기 이정수 목사 2009-11-21 1921
14309 道는 어디 있는가? 이정수 목사 2009-11-21 1767
14308 군자는 如如(항상 그러 함)합니다 이정수 목사 2009-11-21 1792
14307 구약 성경의 자유 이정수 목사 2009-11-21 2324
14306 권정생 선생의 유언장 이정수 목사 2009-11-21 2997
14305 나를 좀 내버려 두란 말이예요! 이정수 목사 2009-11-21 1578
14304 청빈한 삶의 예법 이정수 목사 2009-11-21 1835
14303 자린고비 삼대 이정수 목사 2009-11-21 1922
14302 이런 기도회라면 불참하겠소이다! 이정수 목사 2009-11-21 1789
14301 청빈=자발적 가난의 풍류 이정수 목사 2009-11-21 1654
14300 레오 톨스토이의 충고 이정수 목사 2009-11-21 2078
14299 은행 사칭 사기 전화 이정수 목사 2009-11-21 1677
14298 메소포타미아 고대 역사 소묘 이정수 목사 2009-11-21 2328
14297 남자는 여우를 좋아 해 이정수 목사 2009-11-21 2001
14296 왜 걱정하십니까? 여운학 장로 2009-11-20 12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