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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138 추천 수 0 2009.11.24 0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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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52번째 쪽지!

       □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하도 머리가 아파 밤새 끙끙 앓던 어떤 사람이 날이 새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어찌나 머리가 아픈지 이건 분명히 암인 것 같습니다. 어사선생님 맞지요. 분명하지요?"
의사가 진찰을 해보니 별거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집에 가시다가 한 10kg 정도 되는 돌을 찾아 허리 근처까지 들어 올린 다음 손을 쫙 펴세요. 그러면 돌이 떨어져 발등이 깨지겠지요? 발이 아프면 머리 아픈 것은 싹 잊어버릴 것입니다."
하하 명의(名醫)인지 돌팔이인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사람은 두 가지 일에 의식을 동시에 집중할 수 없는 존재이며 더 강한 의식이 나를 지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민이나 걱정거리를 의식하면서 강아지 모냥 낑낑대지 말고, 오히려 즐거웠던 일, 좋아하는 일, 행복했던 추억을 강하게 의식하고 집중하세요. 그러면 근심, 걱정, 고민거리가 사라집니다. 근심, 걱정, 고민거리를 반드시 내가 해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가만히 놔 둬도 시간 지나면 대부분 해결되거나 저절로 소멸됩니다. ⓒ최용우

♥2009.11.2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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