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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통 중에 감사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91 추천 수 0 2009.11.25 1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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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가 16년 동안이나 온몸의 통증으로 사지를 움직일 수 없는 병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할머니는 주변 사람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하며 살아갔다고 합니다. 신체의 모든 부분이 마비되었어도, 오른쪽 엄지 손가락만은 아직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어느 날 이 할머니는 자신을 위로하러 온 한 방문자에게 “나는 감사할 일이 너무 많아요. 나의 모든 죄가 용서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거할 수 있으며, 그 사랑을 마음껏 느낄 수가 있거든요”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방문자는 의아해 하며 “때로는 낙심되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주저하지 않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주님이 저를 이 세상에서 지켜주시는 한, 이곳에 누워 만족할 뿐입니다. 또 언제든지 주께서 부르시면 이 세상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는 평안입니다.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로 가득 찬 생활을 합시다.
주님! 삶 속에서 감사의 제목을 발견할 수 있게 하소서.
감사로 어려움을 이긴 경험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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