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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인가? 저주인가?

강안삼 장로............... 조회 수 1631 추천 수 0 2009.11.28 18: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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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1일 보낸 편지입니다.
훈계인가? 저주인가?
 
“네가 이다음 좋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면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없고 돈도 많이 벌 수 없고 결혼도 하기가 쉽지 않단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알아듣겠니?” 이 같은 훈계를 매일 들으면서 살아가는 딸에게는 아빠에게 성적표를 가져다 드릴 때가 가장 곤혹스럽습니다.
오늘도 수학성적이 좋지 못해 또 야단을 맞았지요.
“아니, 곱셈이 뭐가 어렵다고 그래? 매일 놀기만 하니까 그렇지, 이렇게 멍청이처럼 게으름을 피우면 너는 나중에 빌어먹게 될 꺼야!” 네, 이 같은 아빠의 폭언은 분명히 딸의 장래를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불행히도 딸에게는 저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아빠의 야단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이 딸이 점점 공부를 게을리 하더니 결국 인생의 낙오자가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이 아빠에게 “당신 부모님은 당신을 어떻게 교육하셨습니까?”라고 물어보았더니 성공하려면 남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지요? 그래서 자기도 딸에게 꼭 같은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이 말이 틀린 것만은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그가 딸을 비난만 하는 대신 때때로 격려하고 진심으로 이해해주었더라면 결과가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부모는 과거 자신의 부모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지금의 자녀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해야겠지요. 또한 자녀에게 해주는 충고가 말씀에 의한 훈계인지 아니면 오히려 자녀에게 저주가 될 것인지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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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데니스,마릴린 제프코트 / 김선일 | 미션월드
하루에도 수천가지의 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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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수많은 생각을 한다! 그 중에는 고상하고 고결한 것들이 있어서 당신을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이르게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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