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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빌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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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2007. 11. 4. 성찬주일설교 |
<서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힘으로 이루려고 온갖 노력과 고생을 다하고 노력했지만 실패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결과 탄식하면서 아!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안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믿음으로 구원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행위도 하고 살도록 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의 힘으로 살려고 하면은 실패합니다. 육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만한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들였으면 성령께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이지 육으로 난 것은 육이고 영으로 난 것은 영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능력으로 실천하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로고데라피’(Logotherapy)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은 나치 치하에서 가장 참혹한 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몇 명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사람입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 사람들은 그에게 어떻게 해서 그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물어 보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떠한 상태도 견뎌낼 수가 있다.” 살아갈 이유가 없는 사람은 심한 고통을 당할 때 인생을 포기해 버리고 말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서 이 땅에 살아야 될 분명한 이유가 있는 사람은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 돌아온 사람이 시련을 통해 얻은 가장 값진 체험은 모든 시련을 겪고 난 후, 이제 이 세상에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경이로운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야 할 이유는 먼저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찾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믿음으로 구원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삶 가운데 행하며 실천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이란 것은 내 마음대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고 그 뜻을 따라 행하는데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우리가 그 뜻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는 되지 않는 것을 우리 체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
1. 모든 것은 먼저 하늘에서 계획되고 다음 땅에서 이뤄진다
먼저 모든 것은 하늘에서 계획되고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게획하지 않은 것은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세전부터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고 시작과 끝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획해 놓으시고 우리가 그 계획에 따라서 이 땅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서 살아갈 때 성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세가 세운 성막은 먼저 시내 산에서 보고 땅에서 그 모형대로 지었습니다. 모세가 아~ 하나님 섬기기 위해서 짓자 그러자 설계하던 사람을 불러서 성막을 설계하게 하고 그대로 지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가 시내 산에 올라가서 40주 40야를 금식할 때 하나님이 성막의 설계도를 친히 보여 주신 것입니다. 산에서 보여준 설계도 그대로 지으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인간이 마음대로 설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생살이가 성전 짓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아닙니까?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이 작정한대로 살아야 성공하고 복을 받을 수 있지 하나님의 계획과 작정을 뛰어 넘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고집대로 내 중심대로 살면 낭패와 실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5장 1절로 9절에 보면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 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은 성막의 모양을 보여 주시고 성막 안에 배치할 기구들도 다 보여 주시고 그 보여준 모양대로 그 기구를 지으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본주의로 인간의 지혜와 총명을 통해서 계획하고 설계해서 지으면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해도 소용이 없고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8장 2절에 보면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성소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성소이기 때문에 사람이 여러분을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사람의 뜻대로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에게 나타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된다」는 책의 저자인 월터 A. 헨릭슨 목사님은 공과 대학을 다니면서 네바다 산맥의 건설 공사에 참여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그에게 건축 기사들은 무척 멋있어 보였고 부럽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베드로후서 3장 10절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라는 말씀을 읽었을 때 머리 속에 그림 하나가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졌습니다. 빈손으로 태어난 인생들이 많은 교량과 댐들을 건설하느라 분주한데 하나님께서 그 뒤를 따라 다니시면서 그것들을 다 불태워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인생은 빈손으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장면이 그 마음속에 너무나 분명하게 그려지며 인생에 대해서 절망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더불어서 짓지 않은 교량이나 터널이나 모든 건물이나 다 언제는 산산조각이 나고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깨닫고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서, 나의 삶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아무리 해놓아도 나중에 다 불탈 것 밖에 없으니까 하나님 손에 내 자신을 맡기고 영원히 있을 곳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공과대학을 그만두고 신학교 들어가서 주의 종이 되어서 영원히 있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생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의 성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짓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을 짓도록 하셨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들은 이처럼 먼저 하늘에서 계획되고 그 다음 땅에서 이루어질 때 견고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 어떤 것도 헛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루살렘성전이 그렇게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지어졌지만은 그것은 짓기 전에 다윗의 예루살렘 시온산 성전도 하나님이 다윗에게 설계를 보여주신 대로 땅에서 솔로몬이 지은 것입니다.
역대상 28장 19절에 “다윗이 이르되 야훼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다윗에게 감동하고 보여 주셔서 성전을 이렇게 지으라고 설계해 주어서 야훼의 성령이 인도 하는데로 설계해서 그것을 그 아들 솔로몬에게 주어서 그 성전을 짓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여러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평양에 심장병 병원을 건설한다는 것 절대로 저의 뜻이 아닙니다. 저는 북한에 그 무엇도 하기를 원치 않은 사람인 것입니다. 통일이 되고 난 이후에 무엇을 하면 했지 현재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늘에서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야 사랑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평양에 심장병원을 지어라. "하나님 나는 못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시켜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진다. 내가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 놓은 뜻을 네가 왜 거역하느냐? 니가 하나님이냐? 니가 마음대로 하느냐? 내가 계획하고 설계한대로 하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명령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한다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정말 우리 가정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아들 세 사람을 하나님께 바치고 "주님이시여, 아들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주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둘째는 신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 그래도 한 사람도 소명을 받지 않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주님이 주의 종으로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부르심을 받지 않았는데 나는 주의 종으로 될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가슴을 치며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토당토 안하게 마누라가 주의 종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원래 수줍은 사람이고 대중 앞에 나와서 말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제가 설교하면 뒤에 앉아서 듣기만 하는 사람으로써 간증을 하라고 해도 나는 듣는 사람이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사명이 일어나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그 마음을 끌어당기니까 목사 안수를 받고 그 다음부터 한국과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제가 입을 딱 벌리고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 날수가 있는가!’ 마누라를 하나님께 뺏겨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의 계획과 사람의 생각과 틀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원하는데로 하시는 것입니다. 아들 중에 한 사람을 선택했으면 너무 좋겠는데 아들들은 다 제켜 놓고 다 늙은 마누라를 선택해 가지고서 복음의 멍에를 걸머지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뜻과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지 내 뜻과 내 중심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땅에서 이루려고 하면은 낭패와 실망이 되는 것입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뤄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하늘에서 계획되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유대인들과 로마사람이 합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그것은 인간이 계획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세전에 이미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대속 재물이 되도록 계획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이미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 때 하나님이 예언 하시기를 여자의 후손과 마귀가 원수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남자의 후손입니다. 아버지의 후손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 아버지의 후손인 것입니다. 아버지 없이 여자가 성령으로 잉태해 태어나게한 여자의 후손이 마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고 마귀는 그 발꿈치를 물것이라고 해서 십자가의 고통은 예수님의 발꿈치를 무는 고통을 행할 것이라고 이미 창세기에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 이사야 53장 5절로 6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6백년 내지 7백년 전에 이미 하늘에서 뜻이 계획된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여러분 예수님 오시기 6백년 내지, 7백년 전에 이미 우리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재물이 될 것을 하나님은 명명백백히 이사야서에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뜻이 이미 하늘에 이루어진 것이 그 후 6백 내지 7백년 후에 그리스도의 생애 속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려 한 그 계획은 만세전에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때가 오매 땅에서 성취된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우리가 천국에 모양대로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천국에 이루어진 모양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하늘이 무엇을 예비해 놓았는지 깨달아 알고 그 뜻대로 행할 때 성령께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0절로 22절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 마음대로 우리가 하늘나라의 성소에 건물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불러서 어떤 사람은 목사로 예언자로 교사로 전도자로 장로로 안수집사로 권사로 집사로 지역장, 구역장, 평신도로 불러서 다 연결하여 하나님이 계획대로 교회를 이루고 천국을 이루어 가는 것이지 우리가 인간의 힘으로 계획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모든 만사는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아무런 계획이 없는데 땅에서 인간들이 이루는 것은 반역이요, 범죄인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계획을 알아보지도 아니하고 무시해 버리고 인간들의 계획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고 문명을 발전시키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비극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벨탑의 비극을 보십시오. 노아의 후손들이 노아 홍수 이후로 시날 광야에 모여 가지고서 다시는 홍수 때에 우리가 멸망하지 않겠다고 하고 바벨탑을 쌓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벨탑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지면에 흩어져 살으라고 했는데 그들은 창세기 11장 4절에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우리가 쌓은 탑을 하늘 꼭대기에 닿게 해서 하나님과 동등히 되고 하나님이 비를 내려도 다시는 우리가 소멸되지 않게 하자. 지면에 흩어지지 말고 우리 뭉쳐 살자. 하나님의 뜻에 정반대의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탑 쌓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없는 것을 땅에서 마음대로 했으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창세기 11장 7절로 9절에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야훼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야훼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야훼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그들이 하나님이 내려 오셔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니까 말이 안 통합니다. 벽돌을 올리라고 하는데 흙으로 올리고, 흙을 올리라고 하는데 지푸라기를 올리고, 나무를 올리라고 하는데 돌을 올리고 말이 안 통과 되니까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말이 일사불란하게 되어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서로 각각 다른 말을 하고 못 알아들으니까 일을 못하고 흩어지고 만 것입니다. 바벨탑은 하나님 뜻을 거역하고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땅에서 이루려고 하는 인간 교만의 심판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하는 모든 일은 다 바벨탑인 것입니다. 적은 바벨탑, 큰 바벨탑, 언제고 하나님이 다 무너뜨리고 마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를 통해 보면 인간이 공을 들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 4대 문명하면 황하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이집트 문명을 꼽습니다. 그 외에도 인류 역사를 보면 수십, 수백 개의 문명이 일어나 한 시대를 주름잡고 천하를 호령하는 듯 하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과거 융성했던 힛타이트, 앗시리아, 바벨론, 수메르 문명으로부터 마야, 아즈텍, 잉카, 미노아, 비잔틴 문명과 유럽 문화의 뿌리가 되었던 에게 문명, 찬란했던 로마 그리스의 문명이 흥왕했지만 지금은 소멸되어 눈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 이래 일어났다가 사라진 문명이 20여 개나 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일어나 사라진 문명이 20여개가 되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찬란하여 영원히 계속할 것 같았지만 그 문명은 다 허물어지고 만 것입니다. 왜냐 시편 127편 1절로 2절에 한번 우리 다같이 읽어 보십시다.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야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훼께서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세계문명도 친히 계획해서 세우지 아니하면 인간이 세운 것은 다 허물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지성을 지키지 아니하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헛됩니다.
시편 33편 10절로 11절에 "야훼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며 야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야훼의 계획을 따라서 야훼의 생각을 따라서 집도 짓고 문명도 건설해야 그것이 대대에 미치지 하나님의 계획도 없고 생각도 없는 것을 인본주의적으로 인간의 마음대로 인간의 생각대로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려고 해도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도 한가지인 것입니다. 우리는 다 집짓는 자인 것입니다. 일생의 집을 짓습니다. 가정이라는 집, 사회라는 집, 사회와 국가라는 집을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건설해 나가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영원히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이 땅에 인본주의로 인간중심으로 세우려고 하면 다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 결혼할 때도 남편 될 사람이 가정의 가장이니까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가정을 이루는 사람을 남편으로 삼으면 그 가정이 행복으로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고집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주장하는 남편하고 살면은 자기 고집대로 하다가 하나님 계획 안한 것을 이행하다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한 사회와 국가도 그렇습니다.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지도자가 되어야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자기 계획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힘으로 자기 능력으로 일을 성취하면 바벨탑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회의 바벨탑, 국가의 바벨탑을 세워 놓고 하나님 뜻을 받들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마는 것입니다. 지은자의 수고가 헛되고 성을 지키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아버지의 뜻이 깨달아져서 그 뜻을 받들어서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한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하 한 국민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을 결정해야 되는데 거기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물어보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 자기 계획, 자기 뜻대로 이행하다가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수렁에 빠뜨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도자를 선택할 때 감정적으로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면 여러분 나중에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근대 이후 사람들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서 이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과학 기술 문명은 제 1차, 2차 세계대전으로 인류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6년여에 걸쳐 63개국의 1억 1천만 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수천만 명의 희생자를 냈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은 오히려 1차 대전에 비해 병력 2배, 전사자 5배, 민간인 희생자 5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대 학살을 낳았습니다. 인간이 자랑하는 과학이 오히려 인류를 멸망시키는 도구가 되고 만 것입니다.
지금도 전쟁무기의 발달로 인한 끊임없는 인류의 살상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성과 과학에 의한 유토피아 건설의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만 것입니다.
이성과 과학을 통하여 문명을 발달시키고 잘 살려 보겠다고 하는 것은 꿈인 것입니다. 소련 공산주의가 하나님을 배제하고 교회 문을 닫아 버리고 하나님 없는 무신론에 입각해서 인민을 잘살려 보겠다고 무시무시한 포악한 정치를 했습니다. 스탈린 산하에서 3천여만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소련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국가적으로 70년 만에 폭삭 망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한일이 어떻게 성공합니까? 이성과 과학은 하나님 없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갖다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성과 과학으로 낙원을 만들겠다는 인간들은 1차 대전, 2차 대전의 전쟁을 통해서 온 세상을 잿더미로 만들고 비극의 천지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지 유토피아로 만들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시편 127편에 있는 말씀대로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만사는 다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하늘에 아무런 계획이 없는데 땅에서 인간들이 이루는 것은 반역이요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전성기를 누렸던 나라와 민족을 보면, 그들이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을 때 놀라운 축복을 받고 영향력을 발휘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을 일으킨 독일이 말씀 가운데 섰을 때 번창하여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독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치 시대에 독일이 인간적으로 아리안 민족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온 유럽을 전쟁의 불도가니에 휘몰아 넣었을 때 결국 독일은 멸망하고 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영국이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말씀으로 나라를 통치했을 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릴 정도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미국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청교도들이 신대륙으로 건너가 제일 먼저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중심의 나라를 이루며 온 세계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은 현재 건국 300년이 조금 지났지만 가장 부요하고 강력한 나라로 발전하고 만 것 입니다.
역사의 흥망성쇠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는 그 모든 일들은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된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민족이나 국가만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여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잘사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서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 민족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겸손하고 깨어져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이 나라를 다스려야지 교만하고 오만하여 인본주의에 서서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과 모략과 재능으로 잘살아보겠다고 하면은 헛되게 멸망하고 만 역사가 증명하는 것과 같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은 흥하고 하나님께 반역하는 민족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 역사가 이것을 우리에게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랍민족들이 지금 석유가 펑펑 쏟아나고 한 배럴에 100달라 까지 치솟아 오르니까 얼마나 잘살지 않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안 믿어도 잘삽니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최근 통계를 보니까 아랍나라 전체가 실업률이 약 50%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름을 많이 팔고 그렇게 많이 돈을 모으는데 국민의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직장이 없어서 허덕이는 실업률이 50%나 되었습니다. 왜 그러느냐. 그렇게 많은 돈을 벌어도 그 돈이 민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무슨 은행에 들어갑니까? 모든 은행은 유대인들이 잡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경영하는 은행에 들어가서 돈을 굴리기 때문에 결국 유대인들을 살찌게 만들고 자기민족은 50%가 실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그 돈이 내게 이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 도움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살기 위해서는 우리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요사이 반기독교 시민단체가 일어나서 교회를 굉장히 박해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박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리 마귀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막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막는 운동을 우리가 이기고 나가서 이 나라가 복음화 되고 한국이 예수를 모셔 들이면 하나님이 복을 주면 나라가 흥왕하게 되고 통일도 하나님의 손길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이 사람의 힘으로 되나요? 총과 칼과 대포와 탱크와 비행기로 통일이 되었다는 6.25사변 때 이미 통일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북한이 남한을 부산까지 근처까지 밀어 왔지만 압록강까지 밀려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사람의 생각과 계획대로 안돼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일을 계획할지라도 일을 성취하는 이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계획한 일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역사의 흥망성쇠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세우지 않은 모든 일들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된 것임을 바로 깨닫고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3. 먼저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찾아라
먼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을 우리는 찾아야 돼요. 우리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라면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뜻이 무언지 하나님이 하늘에서 나를 위해서 계획하고 설계한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
시편 139편 16절에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내가 어머니 뱃속에 형태가 생기기 전에 이미 하나님이 나를 보셨고 내가 태어나서 하루도 되기 전에 일생의 계획이 이미 하나님 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생의 계획이 하나님 책에 이미 기록되어 있어요. 하늘에서 본 그대로 인생을 살아야지 하나님이 계획을 저버리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에 이렇게 고통과 괴로움이 많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8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계획한 계획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일생을 계획한 것을 내가 알지 못하고 저항하고 살면은 파괴되고 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이 돌에 부딪히면 깨어지겠고 이 돌이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획을 반대하면 깨어지고 가루가 되는 것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가 어렸을 때 하루는 잠을 자고 깬 후 꿈이 너무나 생생하여 수녀원장에게 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직 어린 테레사 수녀가 3페니를 한 3전 되는 돈을 가지고 고아원을 짓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는 수녀원장에게 자신이 꿈을 꾼대로 3페니를 가지고 기도원을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녀원장은 "3페니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니? 어리석은 소리하지 말라."고 책망했습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도 잘 알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것만 가지고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3페니 가지고서 수녀원을 지으라면 지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테레사는 자신에게 주신 그 사명을 늘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며, 작은 것으로도 세상에서 많은 것을 가진 자들보다 훨씬 큰일을 이룬다고 믿었기 때문에 나중에 그는 수녀원만 지은 것이 아니라 온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자선단체를 이룩한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으면 어린 소녀의 마음에 계시해 주었으면 그 뜻을 따라서 살면은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어 주셔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란 이처럼 먼저 하늘이 뜻이 이루어진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그 뜻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무엇을 계획 했는가 무슨 뜻을 말씀하는가 알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제일먼저 알 것은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해 놓으셔서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용서와 의를 예비해 놓았고 거룩함과 성령 충만을 예비해 놓으셨고 치료와 건강을 예비해 놓으셨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예비해 놓으셨고 부활 영생 천국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르고 기도하면 안돼요.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전인구원을 알고 기도해야지 모르고 기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있는 것은 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이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의 삶을 깨뜨려야 돼요. 내 중심 삶, 내 고집대로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살려고 하는 것을 깨뜨려야 돼요.
잠언서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
아무리 계획해도 하나님이 인도해야 이루어지지 하나님이 인도 안하시면 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서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18절에 "야훼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마음이 상하고 깨어지고 통회해서 주님 내 중심으로 살지 않고 주님 중심으로 삽니다.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주님께 내 일생을 내어 맡기고 주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성경으로 알아내고 그 뜻을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고 믿으면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로 3절에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야훼, 그의 이름을 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크고 비밀한 역사를 통해서 일을 이뤄주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불가능한데 안 되는 것인데 이뤄지는 것입니다. 홍해수가 갈라질 것 누가 알았습니까? 그러나 모세가 부르짖으매 하나님이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한 것입니다. 너무나 크고 은밀한 일이라서 꿈도 꾸지 못하고 상상도 못한 일을 하나님이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말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 좋은 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불가능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하면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해주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했으면 확신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마음에 기쁨이 있고 입술에 감사가 있고 생활에 찬양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 예수 믿는지 안 믿는지 모르겠다. 당장 그 사람 보면 압니다. 기쁨이 있어야 예수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주님은 기쁨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항상 그 마음속에 기쁨이 있는데 마음의 기쁨은 얼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에 기쁨이 있는 사람은 얼굴에 광채가 나고 얼굴에 웃음이 늘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람은 입술에 감사가 늘 있습니다. 원망, 불평, 탄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믿어서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면 좋은 것은 좋아서 좋고 좋지 않은 것은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니 좋기 때문에 항상 감사가 임해 있는 것입니다.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주여 좋은 일도 감사합니다. 나쁜 일도 감사합니다. 배고픔도 감사합니다. 배부름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찬양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신앙생활을 합니까?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써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 드립니다. 우리의 제사는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고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미하며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인생을 승리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못하지요. 나는 안 돼. 할 수 없어. 못해. 그러나 하나님은 말합니다. 내가 너에게 능력을 주었으니 할 수 있어. 해보라. 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나의 힘으로 살지 않습니다. 예수 믿을 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으니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항상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서 우리는 생활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나폴레온 힐은 500여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운명 지어주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되든지 나는 하나님께서 성공하도록 만들어 주셨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궁극적으로는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믿습니다.
좋은 일이 생겨도 이 성공을 위한 것이고, 나쁜 일이 생겨도 성공을 가져오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예수 믿고 구원받았을 때 성공하기 위해서 구원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받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한다고 하나님 말씀하시므로 우리는 성공할 수 있도록 태어난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주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낙심하거나 뒤로 물러가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고 가장 고약하게 여기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인 것입니다. 그리고 비난, 공격,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을 생각하고 성공을 말하고 성공적으로 행동을 하고 내가 성공하면 남을 성공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나만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을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를 성공시키고 아내는 남편을 성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성공시키고 부모는 자식을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성공할 뿐 아니라 이웃을 성공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나폴레온 힐이 발표한 것처럼 공통점이 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나는 성공하도록 운명 지어졌다. 그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으면 흑암의 세력에서 건져내서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긴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도록 운명 지어 진 것입니다. 여러분 축복받게 운명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운명 지어진 사람이 흑암을 바라보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탄식하고 뒤로 물러가면 좋아하겠습니까?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잠시 잠깐 후엔 오실이가 오시리니 지체치 않습니다. 잠시 잠깐 후에 하나님은 성공과 축복을 가지고 올 것이기 때문에 내가 시련의 터널을 지날 때 시련의 골짜기를 지날 때 그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 낙심하거나 원망하거나 뒤로 돌아보는 사람은 실패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따라 말씀해 보세요. 나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찾아 바라보고 간구하며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
하늘에서 이뤄진 그대로 땅에서 이뤄집니다. 그 이외에 인간이 하는 모든 것은 반역이요 범죄요 하나님의 심판 하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같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며 주의 성령을 통해서 아버지여 내게 아버지의 뜻을 보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하늘에서 이미 정해놓은 설계도대로 계획대로 나에게 보여 주시옵소서. 나의 인생이란 성전을 하나님이 계획한대로 하나님이 보여 주신대로 지어가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나의 갈 길을 다가도록 내 길을 비춰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타락한 인생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계획과 설계를 다 취소해 버리고 자기중심으로 자기 뜻대로 자기 고집대로 인생을 설계하고 계획하고 살려다가 하나님께 저항을 당하여 깨어지고 박살이 나고 가루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인류가 22억의 문명을 세웠지만 하나님을 거역한 문명을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일류 국가가 된 나라들은 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려고 노력한 지도자들을 모신 백성들이 세계 인류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여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진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땅에서 억지로 이루려고 하다가는 박살이 나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깨어져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고 뜻을 받들어서 섬기는 우리들이 되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힘으로 이루려고 온갖 노력과 고생을 다하고 노력했지만 실패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결과 탄식하면서 아!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안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믿음으로 구원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행위도 하고 살도록 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의 힘으로 살려고 하면은 실패합니다. 육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만한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들였으면 성령께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이지 육으로 난 것은 육이고 영으로 난 것은 영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능력으로 실천하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로고데라피’(Logotherapy)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은 나치 치하에서 가장 참혹한 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몇 명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사람입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 사람들은 그에게 어떻게 해서 그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물어 보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떠한 상태도 견뎌낼 수가 있다.” 살아갈 이유가 없는 사람은 심한 고통을 당할 때 인생을 포기해 버리고 말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서 이 땅에 살아야 될 분명한 이유가 있는 사람은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 돌아온 사람이 시련을 통해 얻은 가장 값진 체험은 모든 시련을 겪고 난 후, 이제 이 세상에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경이로운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야 할 이유는 먼저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찾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믿음으로 구원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삶 가운데 행하며 실천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이란 것은 내 마음대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고 그 뜻을 따라 행하는데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우리가 그 뜻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는 되지 않는 것을 우리 체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
1. 모든 것은 먼저 하늘에서 계획되고 다음 땅에서 이뤄진다
먼저 모든 것은 하늘에서 계획되고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게획하지 않은 것은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세전부터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고 시작과 끝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획해 놓으시고 우리가 그 계획에 따라서 이 땅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서 살아갈 때 성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세가 세운 성막은 먼저 시내 산에서 보고 땅에서 그 모형대로 지었습니다. 모세가 아~ 하나님 섬기기 위해서 짓자 그러자 설계하던 사람을 불러서 성막을 설계하게 하고 그대로 지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가 시내 산에 올라가서 40주 40야를 금식할 때 하나님이 성막의 설계도를 친히 보여 주신 것입니다. 산에서 보여준 설계도 그대로 지으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인간이 마음대로 설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생살이가 성전 짓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아닙니까?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이 작정한대로 살아야 성공하고 복을 받을 수 있지 하나님의 계획과 작정을 뛰어 넘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고집대로 내 중심대로 살면 낭패와 실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5장 1절로 9절에 보면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 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하나님은 성막의 모양을 보여 주시고 성막 안에 배치할 기구들도 다 보여 주시고 그 보여준 모양대로 그 기구를 지으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본주의로 인간의 지혜와 총명을 통해서 계획하고 설계해서 지으면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해도 소용이 없고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8장 2절에 보면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성소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성소이기 때문에 사람이 여러분을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사람의 뜻대로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에게 나타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된다」는 책의 저자인 월터 A. 헨릭슨 목사님은 공과 대학을 다니면서 네바다 산맥의 건설 공사에 참여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그에게 건축 기사들은 무척 멋있어 보였고 부럽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베드로후서 3장 10절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라는 말씀을 읽었을 때 머리 속에 그림 하나가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졌습니다. 빈손으로 태어난 인생들이 많은 교량과 댐들을 건설하느라 분주한데 하나님께서 그 뒤를 따라 다니시면서 그것들을 다 불태워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인생은 빈손으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장면이 그 마음속에 너무나 분명하게 그려지며 인생에 대해서 절망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더불어서 짓지 않은 교량이나 터널이나 모든 건물이나 다 언제는 산산조각이 나고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깨닫고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서, 나의 삶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아무리 해놓아도 나중에 다 불탈 것 밖에 없으니까 하나님 손에 내 자신을 맡기고 영원히 있을 곳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공과대학을 그만두고 신학교 들어가서 주의 종이 되어서 영원히 있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생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의 성전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대로 짓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을 짓도록 하셨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들은 이처럼 먼저 하늘에서 계획되고 그 다음 땅에서 이루어질 때 견고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 어떤 것도 헛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루살렘성전이 그렇게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지어졌지만은 그것은 짓기 전에 다윗의 예루살렘 시온산 성전도 하나님이 다윗에게 설계를 보여주신 대로 땅에서 솔로몬이 지은 것입니다.
역대상 28장 19절에 “다윗이 이르되 야훼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다윗에게 감동하고 보여 주셔서 성전을 이렇게 지으라고 설계해 주어서 야훼의 성령이 인도 하는데로 설계해서 그것을 그 아들 솔로몬에게 주어서 그 성전을 짓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여러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평양에 심장병 병원을 건설한다는 것 절대로 저의 뜻이 아닙니다. 저는 북한에 그 무엇도 하기를 원치 않은 사람인 것입니다. 통일이 되고 난 이후에 무엇을 하면 했지 현재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늘에서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야 사랑으로써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평양에 심장병원을 지어라. "하나님 나는 못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시켜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진다. 내가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 놓은 뜻을 네가 왜 거역하느냐? 니가 하나님이냐? 니가 마음대로 하느냐? 내가 계획하고 설계한대로 하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명령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한다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정말 우리 가정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아들 세 사람을 하나님께 바치고 "주님이시여, 아들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주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둘째는 신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 그래도 한 사람도 소명을 받지 않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주님이 주의 종으로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부르심을 받지 않았는데 나는 주의 종으로 될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가슴을 치며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토당토 안하게 마누라가 주의 종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원래 수줍은 사람이고 대중 앞에 나와서 말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제가 설교하면 뒤에 앉아서 듣기만 하는 사람으로써 간증을 하라고 해도 나는 듣는 사람이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사명이 일어나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그 마음을 끌어당기니까 목사 안수를 받고 그 다음부터 한국과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제가 입을 딱 벌리고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 날수가 있는가!’ 마누라를 하나님께 뺏겨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의 계획과 사람의 생각과 틀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원하는데로 하시는 것입니다. 아들 중에 한 사람을 선택했으면 너무 좋겠는데 아들들은 다 제켜 놓고 다 늙은 마누라를 선택해 가지고서 복음의 멍에를 걸머지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뜻과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지 내 뜻과 내 중심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땅에서 이루려고 하면은 낭패와 실망이 되는 것입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뤄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하늘에서 계획되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유대인들과 로마사람이 합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그것은 인간이 계획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세전에 이미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대속 재물이 되도록 계획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이미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 때 하나님이 예언 하시기를 여자의 후손과 마귀가 원수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남자의 후손입니다. 아버지의 후손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 아버지의 후손인 것입니다. 아버지 없이 여자가 성령으로 잉태해 태어나게한 여자의 후손이 마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고 마귀는 그 발꿈치를 물것이라고 해서 십자가의 고통은 예수님의 발꿈치를 무는 고통을 행할 것이라고 이미 창세기에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 이사야 53장 5절로 6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6백년 내지 7백년 전에 이미 하늘에서 뜻이 계획된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여러분 예수님 오시기 6백년 내지, 7백년 전에 이미 우리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재물이 될 것을 하나님은 명명백백히 이사야서에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뜻이 이미 하늘에 이루어진 것이 그 후 6백 내지 7백년 후에 그리스도의 생애 속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려 한 그 계획은 만세전에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때가 오매 땅에서 성취된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우리가 천국에 모양대로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천국에 이루어진 모양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하늘이 무엇을 예비해 놓았는지 깨달아 알고 그 뜻대로 행할 때 성령께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0절로 22절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 마음대로 우리가 하늘나라의 성소에 건물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불러서 어떤 사람은 목사로 예언자로 교사로 전도자로 장로로 안수집사로 권사로 집사로 지역장, 구역장, 평신도로 불러서 다 연결하여 하나님이 계획대로 교회를 이루고 천국을 이루어 가는 것이지 우리가 인간의 힘으로 계획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모든 만사는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아무런 계획이 없는데 땅에서 인간들이 이루는 것은 반역이요, 범죄인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계획을 알아보지도 아니하고 무시해 버리고 인간들의 계획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고 문명을 발전시키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비극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벨탑의 비극을 보십시오. 노아의 후손들이 노아 홍수 이후로 시날 광야에 모여 가지고서 다시는 홍수 때에 우리가 멸망하지 않겠다고 하고 바벨탑을 쌓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벨탑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지면에 흩어져 살으라고 했는데 그들은 창세기 11장 4절에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우리가 쌓은 탑을 하늘 꼭대기에 닿게 해서 하나님과 동등히 되고 하나님이 비를 내려도 다시는 우리가 소멸되지 않게 하자. 지면에 흩어지지 말고 우리 뭉쳐 살자. 하나님의 뜻에 정반대의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탑 쌓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없는 것을 땅에서 마음대로 했으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창세기 11장 7절로 9절에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야훼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야훼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야훼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그들이 하나님이 내려 오셔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니까 말이 안 통합니다. 벽돌을 올리라고 하는데 흙으로 올리고, 흙을 올리라고 하는데 지푸라기를 올리고, 나무를 올리라고 하는데 돌을 올리고 말이 안 통과 되니까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말이 일사불란하게 되어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서로 각각 다른 말을 하고 못 알아들으니까 일을 못하고 흩어지고 만 것입니다. 바벨탑은 하나님 뜻을 거역하고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땅에서 이루려고 하는 인간 교만의 심판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하는 모든 일은 다 바벨탑인 것입니다. 적은 바벨탑, 큰 바벨탑, 언제고 하나님이 다 무너뜨리고 마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를 통해 보면 인간이 공을 들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 4대 문명하면 황하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이집트 문명을 꼽습니다. 그 외에도 인류 역사를 보면 수십, 수백 개의 문명이 일어나 한 시대를 주름잡고 천하를 호령하는 듯 하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과거 융성했던 힛타이트, 앗시리아, 바벨론, 수메르 문명으로부터 마야, 아즈텍, 잉카, 미노아, 비잔틴 문명과 유럽 문화의 뿌리가 되었던 에게 문명, 찬란했던 로마 그리스의 문명이 흥왕했지만 지금은 소멸되어 눈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 이래 일어났다가 사라진 문명이 20여 개나 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일어나 사라진 문명이 20여개가 되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찬란하여 영원히 계속할 것 같았지만 그 문명은 다 허물어지고 만 것입니다. 왜냐 시편 127편 1절로 2절에 한번 우리 다같이 읽어 보십시다.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야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훼께서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세계문명도 친히 계획해서 세우지 아니하면 인간이 세운 것은 다 허물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지성을 지키지 아니하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헛됩니다.
시편 33편 10절로 11절에 "야훼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며 야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야훼의 계획을 따라서 야훼의 생각을 따라서 집도 짓고 문명도 건설해야 그것이 대대에 미치지 하나님의 계획도 없고 생각도 없는 것을 인본주의적으로 인간의 마음대로 인간의 생각대로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려고 해도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도 한가지인 것입니다. 우리는 다 집짓는 자인 것입니다. 일생의 집을 짓습니다. 가정이라는 집, 사회라는 집, 사회와 국가라는 집을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건설해 나가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영원히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이 땅에 인본주의로 인간중심으로 세우려고 하면 다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 결혼할 때도 남편 될 사람이 가정의 가장이니까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가정을 이루는 사람을 남편으로 삼으면 그 가정이 행복으로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고집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주장하는 남편하고 살면은 자기 고집대로 하다가 하나님 계획 안한 것을 이행하다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한 사회와 국가도 그렇습니다.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지도자가 되어야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자기 계획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힘으로 자기 능력으로 일을 성취하면 바벨탑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회의 바벨탑, 국가의 바벨탑을 세워 놓고 하나님 뜻을 받들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마는 것입니다. 지은자의 수고가 헛되고 성을 지키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아버지의 뜻이 깨달아져서 그 뜻을 받들어서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한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하 한 국민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을 결정해야 되는데 거기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물어보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 자기 계획, 자기 뜻대로 이행하다가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수렁에 빠뜨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도자를 선택할 때 감정적으로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면 여러분 나중에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근대 이후 사람들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서 이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과학 기술 문명은 제 1차, 2차 세계대전으로 인류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6년여에 걸쳐 63개국의 1억 1천만 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수천만 명의 희생자를 냈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은 오히려 1차 대전에 비해 병력 2배, 전사자 5배, 민간인 희생자 5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대 학살을 낳았습니다. 인간이 자랑하는 과학이 오히려 인류를 멸망시키는 도구가 되고 만 것입니다.
지금도 전쟁무기의 발달로 인한 끊임없는 인류의 살상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성과 과학에 의한 유토피아 건설의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만 것입니다.
이성과 과학을 통하여 문명을 발달시키고 잘 살려 보겠다고 하는 것은 꿈인 것입니다. 소련 공산주의가 하나님을 배제하고 교회 문을 닫아 버리고 하나님 없는 무신론에 입각해서 인민을 잘살려 보겠다고 무시무시한 포악한 정치를 했습니다. 스탈린 산하에서 3천여만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소련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국가적으로 70년 만에 폭삭 망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한일이 어떻게 성공합니까? 이성과 과학은 하나님 없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갖다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성과 과학으로 낙원을 만들겠다는 인간들은 1차 대전, 2차 대전의 전쟁을 통해서 온 세상을 잿더미로 만들고 비극의 천지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지 유토피아로 만들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시편 127편에 있는 말씀대로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만사는 다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하늘에 아무런 계획이 없는데 땅에서 인간들이 이루는 것은 반역이요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전성기를 누렸던 나라와 민족을 보면, 그들이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을 때 놀라운 축복을 받고 영향력을 발휘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을 일으킨 독일이 말씀 가운데 섰을 때 번창하여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독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치 시대에 독일이 인간적으로 아리안 민족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온 유럽을 전쟁의 불도가니에 휘몰아 넣었을 때 결국 독일은 멸망하고 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영국이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말씀으로 나라를 통치했을 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릴 정도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미국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청교도들이 신대륙으로 건너가 제일 먼저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중심의 나라를 이루며 온 세계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은 현재 건국 300년이 조금 지났지만 가장 부요하고 강력한 나라로 발전하고 만 것 입니다.
역사의 흥망성쇠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는 그 모든 일들은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된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민족이나 국가만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여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잘사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서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 민족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겸손하고 깨어져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이 나라를 다스려야지 교만하고 오만하여 인본주의에 서서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과 모략과 재능으로 잘살아보겠다고 하면은 헛되게 멸망하고 만 역사가 증명하는 것과 같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은 흥하고 하나님께 반역하는 민족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 역사가 이것을 우리에게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랍민족들이 지금 석유가 펑펑 쏟아나고 한 배럴에 100달라 까지 치솟아 오르니까 얼마나 잘살지 않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안 믿어도 잘삽니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최근 통계를 보니까 아랍나라 전체가 실업률이 약 50%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름을 많이 팔고 그렇게 많이 돈을 모으는데 국민의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직장이 없어서 허덕이는 실업률이 50%나 되었습니다. 왜 그러느냐. 그렇게 많은 돈을 벌어도 그 돈이 민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무슨 은행에 들어갑니까? 모든 은행은 유대인들이 잡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경영하는 은행에 들어가서 돈을 굴리기 때문에 결국 유대인들을 살찌게 만들고 자기민족은 50%가 실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그 돈이 내게 이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 도움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살기 위해서는 우리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요사이 반기독교 시민단체가 일어나서 교회를 굉장히 박해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박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리 마귀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막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막는 운동을 우리가 이기고 나가서 이 나라가 복음화 되고 한국이 예수를 모셔 들이면 하나님이 복을 주면 나라가 흥왕하게 되고 통일도 하나님의 손길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이 사람의 힘으로 되나요? 총과 칼과 대포와 탱크와 비행기로 통일이 되었다는 6.25사변 때 이미 통일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북한이 남한을 부산까지 근처까지 밀어 왔지만 압록강까지 밀려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사람의 생각과 계획대로 안돼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일을 계획할지라도 일을 성취하는 이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계획한 일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역사의 흥망성쇠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세우지 않은 모든 일들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된 것임을 바로 깨닫고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3. 먼저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찾아라
먼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을 우리는 찾아야 돼요. 우리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라면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뜻이 무언지 하나님이 하늘에서 나를 위해서 계획하고 설계한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
시편 139편 16절에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내가 어머니 뱃속에 형태가 생기기 전에 이미 하나님이 나를 보셨고 내가 태어나서 하루도 되기 전에 일생의 계획이 이미 하나님 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생의 계획이 하나님 책에 이미 기록되어 있어요. 하늘에서 본 그대로 인생을 살아야지 하나님이 계획을 저버리고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에 이렇게 고통과 괴로움이 많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8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계획한 계획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일생을 계획한 것을 내가 알지 못하고 저항하고 살면은 파괴되고 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이 돌에 부딪히면 깨어지겠고 이 돌이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획을 반대하면 깨어지고 가루가 되는 것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가 어렸을 때 하루는 잠을 자고 깬 후 꿈이 너무나 생생하여 수녀원장에게 꿈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직 어린 테레사 수녀가 3페니를 한 3전 되는 돈을 가지고 고아원을 짓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는 수녀원장에게 자신이 꿈을 꾼대로 3페니를 가지고 기도원을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녀원장은 "3페니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니? 어리석은 소리하지 말라."고 책망했습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도 잘 알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것만 가지고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3페니 가지고서 수녀원을 지으라면 지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테레사는 자신에게 주신 그 사명을 늘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며, 작은 것으로도 세상에서 많은 것을 가진 자들보다 훨씬 큰일을 이룬다고 믿었기 때문에 나중에 그는 수녀원만 지은 것이 아니라 온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자선단체를 이룩한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으면 어린 소녀의 마음에 계시해 주었으면 그 뜻을 따라서 살면은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어 주셔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란 이처럼 먼저 하늘이 뜻이 이루어진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그 뜻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무엇을 계획 했는가 무슨 뜻을 말씀하는가 알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제일먼저 알 것은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해 놓으셔서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용서와 의를 예비해 놓았고 거룩함과 성령 충만을 예비해 놓으셨고 치료와 건강을 예비해 놓으셨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예비해 놓으셨고 부활 영생 천국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르고 기도하면 안돼요.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전인구원을 알고 기도해야지 모르고 기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있는 것은 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이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의 삶을 깨뜨려야 돼요. 내 중심 삶, 내 고집대로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살려고 하는 것을 깨뜨려야 돼요.
잠언서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니라"
아무리 계획해도 하나님이 인도해야 이루어지지 하나님이 인도 안하시면 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서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18절에 "야훼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마음이 상하고 깨어지고 통회해서 주님 내 중심으로 살지 않고 주님 중심으로 삽니다.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주님께 내 일생을 내어 맡기고 주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성경으로 알아내고 그 뜻을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고 믿으면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로 3절에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야훼, 그의 이름을 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크고 비밀한 역사를 통해서 일을 이뤄주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불가능한데 안 되는 것인데 이뤄지는 것입니다. 홍해수가 갈라질 것 누가 알았습니까? 그러나 모세가 부르짖으매 하나님이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한 것입니다. 너무나 크고 은밀한 일이라서 꿈도 꾸지 못하고 상상도 못한 일을 하나님이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말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 좋은 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불가능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하면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해주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했으면 확신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마음에 기쁨이 있고 입술에 감사가 있고 생활에 찬양이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 예수 믿는지 안 믿는지 모르겠다. 당장 그 사람 보면 압니다. 기쁨이 있어야 예수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주님은 기쁨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항상 그 마음속에 기쁨이 있는데 마음의 기쁨은 얼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에 기쁨이 있는 사람은 얼굴에 광채가 나고 얼굴에 웃음이 늘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람은 입술에 감사가 늘 있습니다. 원망, 불평, 탄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믿어서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면 좋은 것은 좋아서 좋고 좋지 않은 것은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니 좋기 때문에 항상 감사가 임해 있는 것입니다.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주여 좋은 일도 감사합니다. 나쁜 일도 감사합니다. 배고픔도 감사합니다. 배부름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찬양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신앙생활을 합니까?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써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 드립니다. 우리의 제사는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고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미하며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인생을 승리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못하지요. 나는 안 돼. 할 수 없어. 못해. 그러나 하나님은 말합니다. 내가 너에게 능력을 주었으니 할 수 있어. 해보라. 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나의 힘으로 살지 않습니다. 예수 믿을 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으니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항상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서 우리는 생활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나폴레온 힐은 500여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운명 지어주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되든지 나는 하나님께서 성공하도록 만들어 주셨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궁극적으로는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계획의 일부라고 믿습니다.
좋은 일이 생겨도 이 성공을 위한 것이고, 나쁜 일이 생겨도 성공을 가져오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예수 믿고 구원받았을 때 성공하기 위해서 구원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받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한다고 하나님 말씀하시므로 우리는 성공할 수 있도록 태어난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주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낙심하거나 뒤로 물러가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고 가장 고약하게 여기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인 것입니다. 그리고 비난, 공격,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을 생각하고 성공을 말하고 성공적으로 행동을 하고 내가 성공하면 남을 성공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나만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을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를 성공시키고 아내는 남편을 성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성공시키고 부모는 자식을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성공할 뿐 아니라 이웃을 성공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나폴레온 힐이 발표한 것처럼 공통점이 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나는 성공하도록 운명 지어졌다. 그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으면 흑암의 세력에서 건져내서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긴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도록 운명 지어 진 것입니다. 여러분 축복받게 운명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운명 지어진 사람이 흑암을 바라보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탄식하고 뒤로 물러가면 좋아하겠습니까?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잠시 잠깐 후엔 오실이가 오시리니 지체치 않습니다. 잠시 잠깐 후에 하나님은 성공과 축복을 가지고 올 것이기 때문에 내가 시련의 터널을 지날 때 시련의 골짜기를 지날 때 그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 낙심하거나 원망하거나 뒤로 돌아보는 사람은 실패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따라 말씀해 보세요. 나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찾아 바라보고 간구하며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
하늘에서 이뤄진 그대로 땅에서 이뤄집니다. 그 이외에 인간이 하는 모든 것은 반역이요 범죄요 하나님의 심판 하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같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며 주의 성령을 통해서 아버지여 내게 아버지의 뜻을 보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하늘에서 이미 정해놓은 설계도대로 계획대로 나에게 보여 주시옵소서. 나의 인생이란 성전을 하나님이 계획한대로 하나님이 보여 주신대로 지어가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나의 갈 길을 다가도록 내 길을 비춰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타락한 인생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계획과 설계를 다 취소해 버리고 자기중심으로 자기 뜻대로 자기 고집대로 인생을 설계하고 계획하고 살려다가 하나님께 저항을 당하여 깨어지고 박살이 나고 가루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인류가 22억의 문명을 세웠지만 하나님을 거역한 문명을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일류 국가가 된 나라들은 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려고 노력한 지도자들을 모신 백성들이 세계 인류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여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진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땅에서 억지로 이루려고 하다가는 박살이 나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깨어져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고 뜻을 받들어서 섬기는 우리들이 되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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