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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따라 사는 사람들

강안삼 장로............... 조회 수 2100 추천 수 0 2009.12.03 2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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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8일 보낸 편지입니다.
욕망을 따라 사는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감사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도 걸어 다니면서 다리에 별 이상이 없었고 또 시력도 좋아서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었고 숨도 잘 쉴 수 있었다고 해서 저녁에 돌아와 감사하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건강에 이상이 생겨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게 되면 그때부터 그는 지금까지 보아온 세상을 달리 보게 됩니다. 그래서 푸르른 나무가 주는 신선함과 해 지는 모습 속의 그 고독함,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렸던 과거의 추억들이 의미 있게 가슴에 와 닿게 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최소한 80세까지는 살아야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일류학교도 나와야 하고 높은 지위를 얻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알고 살아갑니다. 때문에 그 같은 목표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달성하기가 어렵다고 느끼게 될 때 사람들은 불안해 하지요. 그래서 모든 것을 다 갖춘 것 같은 여성인데도 이웃에 사는 사람이 조금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 때문에 속을 썩이면서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초조해하며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처럼 인생의 온갖 욕망을 따라 살다 보면 그들은 삶의 작은 절망감 앞에서도 쉽게 쓰러집니다. 사탄이 넣어 준 이기적인 욕망 앞에 자신의 삶을 허락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우리의 삶 전체를 다 드려야 합니다. 사탄이 유혹하는 이 세상의 목표는 항상 더 높고, 더 많은 것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도달할 수도 없고 도달한다 해도 허무한 것 뿐입니다. 바로 이 평범한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잃을때와얻을때
이블린 크리스텐슨 | 미션월드
일상의 상처와 처참한 비극들이 놀라운 유익으로 바뀌는 성경적 원리-
"하나님은 가장 비극적인 상처도 유익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
- 아블린 크리스텐슨

죽음이나 별거, 이혼, 질병, 고통, 경제적인 손실 등과 같은 잃어버림을 통해 하나님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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