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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60번째 쪽지!
□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려면
어떤 목사님이 "왜 이렇게 설교시간이 빨리 돌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설교 준비에 치어서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다른 목사님들은 이렇게 힘든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설교자들 중에 모델로 삼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조용기 목사님, 장경동 목사님, 전병욱 목사님 정도?"
조용기 목사님은 매주 원고지 100장 분량의 설교 원고를 작성하여 그걸 '순복음소식'이라는 신문으로 만들기를 50년 동안 하셨죠
장경동 목사님은 신학생시절 서울의 유명한 교회 5군데를 순회하면서 주일예배를 5번씩 드리고 5천편의 설교를 직접 받아 베꼈다고 하지요.
전병욱 목사님은 대학생 때 516권, 대학원 때 200권의 책을 사서 읽었고 지금도 1주일에 약 30권의 책을 속독하거나 정독한다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모델로 삼고 싶은 분들처럼 할 수 있어요?
그냥 저절로 유명해진 분들은 거의 없어요. 그분들이 그렇게 되기까지는 봄부터 소쩍새처럼 그렇게 울었던 기나긴 기간이 있었던 것이지요. ⓒ최용우
♥2009.12.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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