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일상의 순종

알리사 힌손............... 조회 수 3144 추천 수 0 2009.12.12 22:36:54
.........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한 자매의 남편이 어느 날 밤 석간신문을 보면서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 주말에 부모님을 우리 집으로 초대하면 어떨까? 한 며칠 계시도록 말이야.” 그녀는 손에 비누를 묻히고 남편에게 등을 돌린 상태에서 속으로 신음 소리를 내며 주말 스케줄을 검토해 보았다. 부모님의 방문은 그녀의 계획에 전혀 맞지 않았다. 그런데 대답하기 전에 이사야의 한 말씀이 떠올랐다.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말라’(58:7).
그녀는 선택을 했다. 과연 성경의 이 명령을 무시하고 이 상황에 적용되지 않는 말씀이라고 확신했을까? 아니면 말씀으로 깨끗함을 받는 것을 택했을까? 그녀는 선한 생각이 비누 거품과 함께 배수구 속으로 사라져 버리기 전에 빨리 결정을 내렸다. “그래요. 오시라고 하세요.”
그녀는 하나님이 자신이 세워 둔 계획을 조정해 주실 것을 믿고, 부모님과 함께 마음껏 주말을 즐겼다. 오르간 연주회에도 참석하고, 한밤중에 도너츠도 사먹고, 부엌에서 일하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기억들이 오래도록 남아 말씀에 순종하면 즐거움이 따른다는 것을 생각나게 해주었다.
말씀에 대한 반응은 곧 하나님에 대한 반응이다. 하나님의 정결케 하는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일 때, 그분의 은혜가 우리 삶을 변화시킨다.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 읽기」/ 알리사 힌손
  <생명의삶2009.11 /두란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064 징계의 불 릭 이젤 2006-07-12 2350
30063 피 흘리는 사랑 설동욱 2005-12-29 2350
30062 감사마을과 불만마을 김장환 목사 2012-12-29 2349
30061 피난처 되시는 분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2 2349
30060 최초의 장애인 택시 기사 예수감사 2011-01-05 2349
30059 조급함을 버리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349
30058 진정한 성공 임용택 목사 2010-08-05 2349
30057 누가 용서의 대상인가 file 장자옥 목사 2010-05-19 2349
30056 돈이 전부가 아닌데 고용봉 목사 2010-05-03 2349
30055 지도자의 집착의 위험 이주연 목사 2010-03-15 2349
30054 한비야의 난초론 이정수 목사 2009-10-24 2349
30053 말씀의 샘물 후원에 감사함 이정수 목사 2002-11-22 2349
30052 용서와 사랑의 사람이었던 장발장 김학규 2013-03-27 2348
30051 튼튼한 희망의 다리 김학규 2012-09-13 2348
30050 생명의 소중함 김장환 목사 2012-08-21 2348
30049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 최용우 2011-09-19 2348
30048 믿음은 과거형 김열방 목사 2010-03-23 2348
30047 뿌리 깊은 신앙 서재일 목사 2009-12-25 2348
30046 너무나 사랑했기에 강안삼 장로 2009-12-03 2348
30045 고전예화 13. 닭으로 살다가 죽은 독수리 이야기 이정수 목사 2009-07-30 2348
30044 시련을 주시는 이유 제리 2008-09-23 2348
30043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박동현 2008-05-20 2348
30042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빌브라이트 2007-05-29 2348
30041 죄를 소멸하는 말씀 오대원 2006-07-12 2348
30040 인생을 바꾼 설거지 김용호 2012-10-07 2347
30039 노회와 회의 주광 목사 2011-02-27 2347
30038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 김열방 목사 2010-05-08 2347
30037 기도의 기초 웨렌 2009-05-02 2347
30036 한 소년의 헌신 김용호 2008-09-28 2347
30035 목사님, 끝까지! 박동현 2008-07-11 2347
30034 그릇은 담긴 내용물에 따라 이름이 바뀝니다. 김필곤 2008-06-06 2347
30033 영적 가지치기 송종인  2007-06-09 2347
30032 똑바로 누워 하늘을 바라보라 찰스 2006-12-07 2347
30031 신바람나는 전도 file 여운학 2004-10-17 2347
30030 복수초 file 김민수 목사 2013-02-25 2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