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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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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주관이 뚜렷한 한 형제를 알고 있습니다. IMF 당시 대학생이었던 형제는 기도 모임에서 취업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제목은 어딘지 모르게 조금 황당했습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판국에 그 조건이 너무 까다로웠던 것입니다. 주일은 철저히 쉬어야 하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전도를 위해 기독 기업보단 그렇지 않은 기업이어야 하고…. 어쨌든 형제는 그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 해가 지났고 그간 형제에게 참 많은 사연이 오갔습니다. 사장이 권하는 술잔을 거부한 일이 있었고, 이 일로 도리어 사장의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형제는 말 못할 고민이 생겼습니다. 회사가 큰 부정을 저지르고 있음을 알아챈 것입니다. 사장에게 직언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형제는 사직서를 내고 말았습니다. 이 어려운 시절에 어떡하려고 직장을 그만뒀느냐 물었습니다. 대답이, 그렇다고 양심을 속이면서 직장 생활을 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걸 몰라서 부정을 행하나요? 알면서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눈 지그시 감고 그렇게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 흘러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형제의 말이 옳습니다. 양심을 속이지 않는 모습,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으려는 모습, 그런 형제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람의 향기, 신앙의 향기」/ 박명철
<생명의삶2009.11 /두란노>
그러나 누가 그걸 몰라서 부정을 행하나요? 알면서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눈 지그시 감고 그렇게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 흘러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형제의 말이 옳습니다. 양심을 속이지 않는 모습,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으려는 모습, 그런 형제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람의 향기, 신앙의 향기」/ 박명철
<생명의삶2009.11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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