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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다시 만납시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42 추천 수 0 2009.12.15 23:45:21
.........
‘피터 마샬’ 목사님의 임종 시간이 가까와오자 부인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빙그레 웃으며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납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인은 그 말에 힘을 얻어 『나의 남편은 목사였다』라는 베스트셀러를 썼습니다. 그녀는 이 후로도 계속 여러 권의 책을 내어 미국의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책 속에서 이렇게 간증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 하늘나라를 알게 되었고 거기서 받은 영감과 감격이 나로 하여금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피터 마샬 목사님은 죽음이 잠깐의 이별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장례식’이라고 말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원히 끝났다고 생각하여 ‘영결식’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약속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깨고 승리하셨습니다. 죽음을 두려워 마십시오.
주님! 죽음을 영혼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죽음에 대한 나의 태도를 성경적으로 바로잡도록 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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