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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광선

김학규............... 조회 수 2860 추천 수 0 2009.12.16 1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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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뇌세포가 매일 죽어가기 때문에 기억력의 감퇴가 심할 수 있다. 어떤 지인으로부터 휴대폰을 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그것을 찾느라고 하루 종일 애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일종의 건망증이다. 그런데 요즈음 학설에 의하면 적당한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적당한 운동이 가져오는 놀라운 파워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긴 세월이 흘러가면 사망하는 뇌세포의 숫자가 너무 많아지거나 혹은 유전적으로 건망증이라는 병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길 수도 있다.

뇌세포가 죽어서 나중에는 머릿속이 하얀 백지장처럼 되는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도 있다. 그 병에 걸리면 자기 이름도 모르고, 가족도 모를 뿐만 아니라 자기 집도 찾아가지 못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면서 나중에는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 사람처럼, 모든 것들이 전부 지워진 상태로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쓸쓸하게 자신의 종말을 맞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런데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에 약 10% 정도가 알츠하이머의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그러한 불치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도 큰 복이다.

모세는 12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 까지도 시력과 청력이 쇠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힘 있게 전할 수 있었다. 그는 혼자 산에 올라갈 만큼 육신의 기운이 샘솟았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파워풀한 영성을 갖고 살아가는 자들은 건망증이나 알츠하이머 같은 병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예리한 눈과 능력의 손길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시고 강하게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시며 새 힘을 주시는 분이 거룩하신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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