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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갖는 죄의식

강안삼 장로............... 조회 수 1865 추천 수 0 2009.12.16 14: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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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4일 보낸 편지입니다.
부모가 갖는 죄의식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올바르게 양육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다가도 자신이 그 임무를 완벽하게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땐 죄의식을 느끼곤 합니다.
“내가 공평하게 아이들을 대했나?”,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벌을 준 것은 아닐까?”, “내가 소홀했기 때문에 아이가 저렇게 아픈 것은 아닐까?” 와 같은 질문들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겁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선천적인 정신 장애를 갖고 태어난 경우, 아이의 질병이 유전자 이상에 의한 것이 아님을 아무리 설명해주어도 그 부모는 과거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 아이가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굳게 믿는 겁니다.
이 같은 죄의식은 결국 부부관계나 자녀와의 관계를 손상시키게 되고 부모는 기쁨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모든 요구를 돈으로 해결해줌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려 합니다.
자연히 아이들은 잘못에 대한 제재나 규율이 결여된 환경 속에서 버릇없이 자라게 되고 그것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파괴시키면서 자존감에 또 다른 상처를 입히게 되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 같은 부모의 죄의식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같은 죄의식이 들 때 마다 말씀으로 대적하면서 그 상황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에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같은 훈련을 통해 성령의 열매로 그 마음이 변화되면서 자신의 모든 부족함과 죄의식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완벽주의로부터의 해방(개정판)
데이빗 스툽 / 김태곤 | 미션월드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 늘 피곤하고, 쫓기며, 다른 사람을 볶아대는 사람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완벽한 것만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날의 수많은 현대인들이 이 완벽주의자와 함께 살아간다. 어쩌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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