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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가 주는 힘

강안삼 장로............... 조회 수 2596 추천 수 0 2009.12.16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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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5일 보낸 편지입니다.
격려가 주는 힘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말속에는 책망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선의의 책망을 통해 상대방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이 책망을 통한 격려는 말보다는 글로 하는 것이 더 큰 힘이 됩니다. 글자를 사용할 때 우리의 마음을 더 담대하게 표현할 수 있고 또한 오랜 시간 두고두고 격려가 되기 때문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글로 격려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책 속에 한 묶음의 엽서를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기도하는 중 격려해주고 싶은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면 얼른 엽서를 꺼내서 몇 자 적어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격려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병상에 누어있는 환자겠지요. 그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의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구절을 적어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만큼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이고 또 지나온 삶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사람도 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어렸을 때의 선생님이나 친구, 친지들, 교회 목사님, 해외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님, 또는 삶의 고통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교우나 이웃들, 그들 모두에게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내는 겁니다. 또한 가까운 이웃들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격려의 말을 담은 편지를 보내는 것은 또 어떻습니까?
어떤 젊은이는 자신의 결혼기념일마다 장인, 장모님께 편지를 보내면서 딸을 잘 키워 자기의 아내가 되게 해준 사실에 대해 감사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편지 속에 아내의 장점과 요리 솜씨까지 칭찬하는 글을 적어 보낸다니 그 한 장의 편지가 그들 가족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우리는 넉넉히 짐작할 수 있겠지요.
사실 격려란 격려를 받는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격려하는 사람 자신이 가장 큰 기쁨과 격려를 받게 되지요. 이것이 바로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하신 말씀의 능력입니다. 어떻습니까? 오늘 기쁜 성탄절 가까운 가족들에게 격려의 말이 담긴 한 장의 카드를 보내면서 주님의 나심을 축하해드리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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