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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길들이기

강안삼 장로............... 조회 수 2257 추천 수 0 2009.12.16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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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월 04일 보낸 편지입니다.
혀 길들이기
 
어느 날 한 아버지가 중학생인 딸아이로부터 “아빠! 이제부터는 엄마를 부를 때 ‘야’ 라고 소리치지 마세요. 특히 저희들 앞에서는 더욱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따끔한 충고를 듣게 되자 너무나 낯이 뜨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부부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온갖 저속한 표현을 사용해서 언어폭력을 일삼는가 하면 부부사이에 “야”, “너” 같은 칭호와 반말을 사용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배우자에 대한 존경심은 커녕 무시하는 감정만 불러 일으키겠지요. 이 같은 언어폭력은 정신과 영혼을 황폐하게 한다는 면에서 신체적 폭력보다 그 피해가 더 심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매를 맞으면 몸에 멍이 들고 아프지만 모욕을 당하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는 더 큰 고통을 감내하게 만들지요. 그래서 성경은 “길들여지지 않은 혀를 쉬지 않는 악이요. 마음을 죽이는 독” 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혀는 마치 지옥불과 같아서 사람의 온몸을 더럽히지요. 따라서 우리가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는 방법을 우리 혀에 길들이기만 한다면 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말때문에 받은 상처를 치유하라
그레이스 케터만 | 미션월드
하루가 멀다 하고 기사거리가 되고 있는 언어폭력 문제들.
언어폭력 문제에 있어 가장 큰 심각성은 언어폭력을 자행하는 사람들이그것이 언어폭력인지도 인식하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이 보여 주는 언어폭력의 적나라한 사례들은 당신의 언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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