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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장에서 받는 영적 교훈

요한계시 석원태 목사............... 조회 수 3905 추천 수 0 2009.12.17 1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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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5:7~14 
설교자 : 석원태 목사 
참고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2006' 경향의 강단 요한계시록강해(24)

" 요한계시록 5장에서 받는 영적 교훈"
요한계시록 5장7~14절
석원태 목사

  Ⅰ. 보좌에 계시는 어린양을 보라.

  1. 그는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서 있는 중보자이신 어린양이 아닌가(계 5:6)? 그는 부활 승천하여 지금도 살아 계시는 주님이시다. 그는 영원한 중보자이시다. 유일무이하신 중보자이시다.

  2.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책을 취하시는 어린양이 아니신가(계 5:7)? 오직 그만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지고한 자이시다.

  3. 우주적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는 어린양이 아니신가(계 5:8, 12,13)? 이유는 그의 속죄 사역은 우주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Ⅱ. 승자의 최후는 영광이다.

  1.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영광이다(계 5:7).

  2. 책을 취하실 수 있는 영광이다(계 5:7). 역사의 주재자이시다.

  3.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는 영광이다(계 5:8, 12, 13). 세계가 그 앞에 굴복한다. 결국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역사는 정의 앞에 굴복하는 한 날이 오고 있다.
  결국 세계는 승자가 소유할 보상이다. 아벨의 승리, 노아의 승리, 아브라함의 승리, 이삭의 승리, 야곱의 승리, 요셉의 승리, 다윗의 승리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니었던가? 바울의 승리, 교부들의 승리, 종교개혁자들의 승리가 아닌가?

  Ⅲ. 교회의 슬픔은 어린양 앞에서 해결될 수 있다(계 5:5).

  온갖 비통의 사연을 안고 울고 있는 지상의 교회들이 울음을 멈출 수 있는 자리는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십자가 앞에서이다.
  십자가의 진리만이 개인과 가정, 국가, 세계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열쇠이다.

  Ⅳ. 행복과 승리의 주성분은 오직 어린양의 피이다(계 5:9).

  그것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쏟아진 것이다. 그 피는 사단을 이겼다(눅 10:18, 창 3:15). 세상을 이겼다(요 16:33). 율법의 멍에를 이겼다(요 19:30, 롬 3:19). 죄악을 이겼다(요 8:34~35). 사망을 이겼다(고전 15:55~56, 계 1:18). 마침내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을 취하는 자격을 부여 받았다.

  Ⅴ. 속량받은 교회는 세상에서도 왕이요, 제사장이다(계 5:9).

  그것은 피를 지불한 결과 얻어진 무상한 은혜의 영광이 아닌가? 「사람들을 피로 사서」(계 5:9)라고 했다.
  ① 값을 지불했다는 말이다. ② 하나님의 소유로 옮겨 왔다는 말이다. ③ 유용하게 사용하신다는 말이다. 곧 왕으로, 제사장으로 말이다. 통치자로(머리), 축복의 사람으로….
  진정 우리 승리와 행복의 주성분은 오직 어린양의 보혈이 아닌가?

  Ⅵ. 참된 신앙과 찬양은 언제나 구속론적이다(계 5:6, 8, 9, 12, 13).

  보좌에 나타난 모든 영광의 주제가 온통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아닌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하나님의 외아들을 믿는 것이 원색적 신앙이다. 이것이야말로 하늘과 땅에 꽉 차 있는 생명의 주제가 아닌가?

  Ⅶ. 천상 보좌의 예배는 지상 교회가 간직해야 될 예배의 본질을 보여 주고 있다.

  이십사 장로의 예배가 바로 그것이다. 저들의 예배는 ① 예배 대상이 확실하다. 어린양이시다. 저들은 어린양 앞에서 예배하였다(계 4:8). ② 예배의 태도는 겸손이다. 어린양 앞에 엎드렸다(계 4:8). ③ 예배의 중심에는 감사와 기쁨이 넘쳤다(계 4:8, 9). 저들에게는 거문고와 새 노래가 있지 않았던가? ④ 예배 가운데는 제물이 있었다. 그것은 금 대접에 담긴 거룩한 기도였다(계 4:8). 성도들의 기도는 천상 예배에서 그 결과를 볼 수 있다. ⑤ 예배의 궁극적 목적은 어린양께 돌리는 영광이다(계 4:9, 12, 14).
  이기적이고 기복적이고 인본주의적이고 주관적 감정에 사로잡힌 채 예배하는 오늘의 지상 교회는 정녕 예배의 본질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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