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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고전예화513. 이승복의 인간승리
이승복은 미국 올림픽 예비군단 체조 부문 최고 선수로 인정받고 훈련 중 1983년 7월 4일 불의의 사고(당시 18세)로 경추 7번-8번이 손상되어 평생 휠체어에서 일어 설 수 없고-잘 구부러지지 않는 손가락-잘 움켜쥘 수 없는 握力(악력)으로 살아야 한다는 판정을 받고 척수손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승복은 만난을 무릅쓰고 미국 뉴욕대학 인문학부-다트머스 의대-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 졸업-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재활의학부 수석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간승리를 정리한 책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황금나침반, 183-196 쪽>에서 뉴욕 대학 내 네비게이토 선교회 소속 “래리” 라는 청년으로부터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날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래리는 나에게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끊어진 다리를 연결하는 길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래리는 “믿음이란 교회를 다닌다거나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 곧 믿음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영접(receiving)하는 것입니다. 영접이란 하나님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내 마음에 초청(invitation)하는 것입니다. 논리나 감정이 아니라 마음으로 모시어 그 분의 존재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나는 10년 넘게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래리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가슴으로 복음을 이해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1987년 4월 27일-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창설한 도슨 트로트먼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과 농구팀 주장으로 활동하였지만 졸업 후 술과 도박에 빠져 살던 중 우연히 교회에서 열린 성경 암송대회에 나갔고 그 때 외운 성경 말씀으로 인하여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어느 날 트로트먼은 레스 스펜서라는 해군의 초청을 받고 갑판에서 성경을 읽고 함께 토론 하였는데 그 때 해안경비대원 한 명이 다가와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트로트먼은 “우리는 지금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하고 그를 초청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았다.
트로트먼이 해안경비대원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옆에서 유심히 지켜본 레스 스펜서는 이런 식의 선교 방법이야말로 자신이 오래도록 찾아 헤매던 방법이란 것을 깨달았다. 스펜서는 트로트먼이 했던 방법 그대로 다른 동료 해군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그 해군은 또 다른 해군 동료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이런 식으로 트로트먼과 스펜서는 125 여명의 해군을 가르쳤다. 이것이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시작이다. 네비게이토란 네이비(Navy=해군)이란 말에서 파생된 것으로 “항해사”를 뜻한다. 그 후 네비게토 선교회는 101 개국으로 뻗어나가 주로 대학 캠퍼스에 둥지를 텄다. 이승복은 전세계 3,600명의 네비게이토 스태프 일원이 되었다.
이승복은 미국 올림픽 예비군단 체조 부문 최고 선수로 인정받고 훈련 중 1983년 7월 4일 불의의 사고(당시 18세)로 경추 7번-8번이 손상되어 평생 휠체어에서 일어 설 수 없고-잘 구부러지지 않는 손가락-잘 움켜쥘 수 없는 握力(악력)으로 살아야 한다는 판정을 받고 척수손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승복은 만난을 무릅쓰고 미국 뉴욕대학 인문학부-다트머스 의대-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 졸업-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재활의학부 수석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간승리를 정리한 책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황금나침반, 183-196 쪽>에서 뉴욕 대학 내 네비게이토 선교회 소속 “래리” 라는 청년으로부터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날을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래리는 나에게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끊어진 다리를 연결하는 길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래리는 “믿음이란 교회를 다닌다거나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 곧 믿음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영접(receiving)하는 것입니다. 영접이란 하나님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내 마음에 초청(invitation)하는 것입니다. 논리나 감정이 아니라 마음으로 모시어 그 분의 존재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나는 10년 넘게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래리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가슴으로 복음을 이해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1987년 4월 27일-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창설한 도슨 트로트먼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과 농구팀 주장으로 활동하였지만 졸업 후 술과 도박에 빠져 살던 중 우연히 교회에서 열린 성경 암송대회에 나갔고 그 때 외운 성경 말씀으로 인하여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어느 날 트로트먼은 레스 스펜서라는 해군의 초청을 받고 갑판에서 성경을 읽고 함께 토론 하였는데 그 때 해안경비대원 한 명이 다가와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트로트먼은 “우리는 지금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하고 그를 초청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았다.
트로트먼이 해안경비대원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옆에서 유심히 지켜본 레스 스펜서는 이런 식의 선교 방법이야말로 자신이 오래도록 찾아 헤매던 방법이란 것을 깨달았다. 스펜서는 트로트먼이 했던 방법 그대로 다른 동료 해군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그 해군은 또 다른 해군 동료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이런 식으로 트로트먼과 스펜서는 125 여명의 해군을 가르쳤다. 이것이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시작이다. 네비게이토란 네이비(Navy=해군)이란 말에서 파생된 것으로 “항해사”를 뜻한다. 그 후 네비게토 선교회는 101 개국으로 뻗어나가 주로 대학 캠퍼스에 둥지를 텄다. 이승복은 전세계 3,600명의 네비게이토 스태프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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