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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계1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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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석원태 목사 |
| 참고 :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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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향의 강단 요한계시록강해(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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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땅의 역사는 언제나 하늘에 그 뿌리를 두고 움직이고 있음을 유의하자.
요한계시록 12장 1절에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라고 했고, 요한계시록 12장 3절에는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라고 하였다. 2. 이 세상은 이적 대 이적의 대결장이다(계 12:1, 3). 교회 운동은 하늘로부터 온 큰 이적의 운동이다. 그리고 교회 운동을 방해하고, 도전하고, 진멸하고자 하는 사단 운동도 또 다른 이적이다. 3. 사단 운동은 언제나 그 결과가 패배임을 확신하자(계 12:5, 8, 14, 16). 사단(용)은 1차로 여자가 해산하려는 아이(남자)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예수는 탄생했고,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였다. 4.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적의 보호를 받고 있음을 잊지 말자. 여자의 해산은 성령의 초자연적 역사로 이루어졌다(눅 1:35, 마 1:18). 5. 참된 기독신자의 승리 비결은 언제나 분명하다(계 12:17). 그것은 ① 하나님의 계명, 곧 진리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소유함이고, ② 또한 그 예수를 믿는 믿음의 확증을 갖고 있음이다. 6. 사단의 전투 요새지는 바다 모래 위라는 것을 잊지 말자(계 12:17). 그것은 이 세상과 거민이다. ‘땅에 있는 자들’의 자기 전략의 요새지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사단의 전투 요새지)에서 신공(神工)위성인 교회 속에 살아가고 있다. 홍수는 방주를 위협하는 존재 같았으나 실상은 홍수 때문에 방주는 뜨게 된 것이다. 7. 전투는 끝난 것이 아니고 더 큰 전투가 우리 앞에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계 12:17). 사단은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임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하였다(계 12:17). 그놈은 이제 최후 발악을 하며 다른 짐승을 등용, 성도들과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다(계 1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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