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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는 삶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785 추천 수 0 2009.12.29 11: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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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는 십자가를 지는 것에 대해 다섯 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 십자가를 지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구원받은 자들은 모두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뜻이다.
둘째, 십자가를 지는 일은 영구적인 것이다. 예수님도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셋째,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의지적인 일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는 것이다.
넷째, 십자가를 지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고통당하신 것과 같이 봉사할 때도 몸이 아프도록 일해야 한다.
다섯째, 십자가는 곧 죽음이다. 자기 자존심, 자기 만족, 자기 쾌락, 자기 욕심을 모두 죽여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바치는 것이다.
우리의 육신이 백 년 동안 아무리 부귀 영화를 다 누리면서 산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삶에 비하면 한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일을 위해 자신을 드리십시오.
주님! 제게 허락하신 십자가를 감사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현재 감당하기 어려운 나의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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