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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이사야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2010.01.02 15:20:07
.........
성경본문 : 사58:1~14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1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사 58:1~1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주제: 44.  삶.             2006. 4. 9.

◎ 서론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에 대한 말씀이다.
    (역사적 배경 : 바벨론 포로이전으로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
※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허물과 죄가 무엇인지 밝혀주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금식과, 안식일 준수(진정한 신앙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하신다.  
  1. 참된 금식(1~9)  
  2. 참된 신앙(9~12)  
  3. 참된 안식일의 준수(13~14)

1. 참된 금식 - 형식적 신앙 비판 (1~3)
※ 본문에서 선지자가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은 형식적인 신앙이다.
※ 율법에 공식적으로 금식을 명한 것은 매년 7월 10일에 년례적으로 지키는 속죄일 때였다. 금식함으로
   스스로 괴롭게 해야 했다. (레 16:29~31)
※ 당시에 금식이 어떻게 변질 되었는지 지적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금식은 어떤 것인가를 외친다. (1)
1). 외곡된 종교생활의 실상. (2~3)
※ 이스라엘의 허물, 야곱집의 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2)
  ①날마다 하나님을 찾아 그 길 알기를 즐거워했다. (실상은 관심 없었다)
  ②의로운 판단을 하나님께 구했다. (전혀 거리낌이 없다는 듯 판단을 구했다)
  ③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했다. (의식 행위의 무응답에 대한 불평함)
2). 백성들의 불평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3~5)
※금식행위와 관련한 하나님의 지적 3가지
  ①오락을 찾아 얻었다. (금식은 의무, 세상일은 추구한 내면의 진정한 소원)
  ②온갖 일을 시켰다. (자신은 긍휼을 바라고 금식하면서 무거운 짐을 지움)
  ③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쳤다(이기적인 본성으로 서로 싸웠다)
※ 무엇을 위하여 왜 금식하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형식적으로 의식만 준수한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있는 참된 금식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금식은 (6~7)
(1). 사회적 공의를 세우는 것이다.(6)
  ①흉악의 결박을 풀어줌.        
  ②멍에의 줄을 끊어줌.      
  ③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함    
  ④ 모든 멍애(무거운 짐)를 꺽음
(2). 개인적 삶에서 의를 행하는 것. (7)
  ①주린 자에게 식물을 나눠줌    
  ②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임    
  ③벗은 자를 보면 입힘          
  ④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함.
4). 참된 금식에 따른 축복 (8~9)
①아침의 찬란한 햇살이 온 땅의 사방을 널리 비추는 것처럼, 영광스러운 시대가 전개되리라는 것이다.
②해를 당한 이스라엘의 상처가 치유되어 회복되리라는 것이다.
③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좇아 살아갈 때 의로움이 이스라엘을 인도할 것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호위하리라.
④이스라엘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이다. (9 전)

◉교훈 : 기도의 응답과 관련해서 그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크게 부르짖느냐가 기도 응답을 결정 짖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 중요한 것은 부르짖는 것 자체가 아니고 부르짖는 자의 삶의 자세이다

2. 참된 신앙의 삶  (9~12)
1). 소극적 측면 : “하지 말라” (9 중)
  ① 멍애를 지우는 일 : 자신의 유익을 위해 남에게 부당하게 무거운 짊을 지우는 행위
  ② 손가락질 하는 일 : 다른 형제를 멸시하고 무시하는 행위.
  ③ 허망한 말을 하는 일 : 형제를 중상하기 위해 악하게 말하는 행위
2). 적극적 측면 ; “하라” (10)
  ① 주린 자에게 심정을 동하는 일
   * “주린 자” (가난하고 곤고한 자)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들을 도와주라
   * “심정을 동하다”는 영적 동정심으로 그들을 정성껏 감싸주라는 말이다.
   * 형제를 긍휼히 여길 때 그 자신도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②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일
   * 곤경에 빠져 괴로움을 겪고 있는 형제를 외면하지 말고, 그들의 곤경에 동참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감으로써 형제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라는 말이다.
◉ 진정으로 믿는 자는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과 명하시는 것을 그대로 행하는 자다.
3) 참된 신앙의 삶에 따른 축복 (10~12)
  ①절망과 실패의 어두움 속에 떠나, 소망에 찬 삶을 살게 되리라. (10 하)
  ②여호와의 인도하심을 받아 언제나 만족과 안전과 번영을 누리리라 (11)
  ③파괴되고 황폐된 삶의 모든 영역들이 다시 회복되리라는 것이다. (12)
※ 파괴나 무너짐이나 황폐가 사라지고 건설되고 세워지며 복구되는 회복의 삶을 살 것이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 의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 혹은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받게 될 것이다.

3. 참된 안식일 준수 (13~14)
※ 하나님의 백성을 특징 짖는 중요한 요소는 안식일 준수이다
※ 배경 : 안식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지 않고, 제사와 함께 각자 자신의 생업과 오락을 좇아 행했다.
1). 교훈 :
(1). 해야 할 것 : 그 날을 즐겁고 존귀한 날로 여기라.(참된 안식일 준수)
(2). 하지 말 것
   ①자신의 길로 행하지 말아야 한다.
   ②발을 금하여 오락을 행치 아니하여야 한다.
   ③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그분의 영광에 집중해야 )
2). 축복 ;
   ①거룩한 영적 즐거움을 보장 되었다.
   ②땅의 높은 곳에 올리움(세상에서 유명하고 탁월한 위치에 서게 되리라)
   ③조상 야곱의 업(야곱에게 약속된 기업의 땅)으로 양육 받게 된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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