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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고전예화 524. 조직과 리더십
현대의 모든 조직에서는 리더십 문제가 화두입니다. 어떤 조직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교회와 가정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런데 모든 조직은 개척기-성장기-성숙기-변혁기-해체기 등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다양한 리더십을 필요로 합니다. 조직의 개척기에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형 리더십, 성장기에는 기반을 다지는 관리자형 리더십, 성숙기에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형 리더십, 변혁기에는 또다시 지도자형 리더십을 필요로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이 전쟁 후 선거에서 참패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영국 국민은 戰時(전시)에는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하는 처칠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형 리더를 필요로 하였으나 平和(평화) 시에는 관리자형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民心(민심)은 天心(천심)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모든 조직의 성공적인 리더들은 그가 지도자형-관리자형-안내자형-협조자형 그 어떤 형태의 리더였든지 간에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한 가지 능력은 사적 감정-연줄-치정-청탁에 얽매이지 않고 유능한 사람은 유능한대로 무능한 사람은 무능한 대로 적재적소에 앉히고 그에 맞는 임무를 부여할 줄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즉, 그들은 사람은 十人十色(십인십색)이라는 것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어떤 직무-목표-임무에 대한 사람의 태도는 4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임무를 지시하고 감독하고 격려하고 확인까지 해야 하는 사람
(2) 임무를 지시하고 감독하고 확인해야 할 사람
(3) 임무를 지시하고 확인만 하면 되는 사람
(4) 임무를 지시하고 그 후는 자율에 맡겨도 되는 사람
(1)과 (2)의 사람은 지시-감독-격려-확인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임무가 이행되지 않습니다. (3)의 사람을 감독한다면 누구를 도적놈으로 아는가? 하고 원망합니다. (4)의 사람을 감독-확인한다면 리더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그 조직을 떠날 것입니다. 유능한 인재를 잃는 것이지요.
리더는 항상 다음의 두 가지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 리더로서 내가 맡은 조직의 상황이 개척기-성장기-성숙기-변혁기 중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 하는 상황 판단.
하나. 내가 임무를 맡길 이 사람은 (1)-(2)-(3)-(4) 중 어디에 위치한 사람인가? 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접하는 지혜입니다.
현대의 모든 조직에서는 리더십 문제가 화두입니다. 어떤 조직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교회와 가정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런데 모든 조직은 개척기-성장기-성숙기-변혁기-해체기 등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다양한 리더십을 필요로 합니다. 조직의 개척기에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형 리더십, 성장기에는 기반을 다지는 관리자형 리더십, 성숙기에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형 리더십, 변혁기에는 또다시 지도자형 리더십을 필요로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이 전쟁 후 선거에서 참패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영국 국민은 戰時(전시)에는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하는 처칠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형 리더를 필요로 하였으나 平和(평화) 시에는 관리자형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民心(민심)은 天心(천심)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모든 조직의 성공적인 리더들은 그가 지도자형-관리자형-안내자형-협조자형 그 어떤 형태의 리더였든지 간에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한 가지 능력은 사적 감정-연줄-치정-청탁에 얽매이지 않고 유능한 사람은 유능한대로 무능한 사람은 무능한 대로 적재적소에 앉히고 그에 맞는 임무를 부여할 줄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즉, 그들은 사람은 十人十色(십인십색)이라는 것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어떤 직무-목표-임무에 대한 사람의 태도는 4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임무를 지시하고 감독하고 격려하고 확인까지 해야 하는 사람
(2) 임무를 지시하고 감독하고 확인해야 할 사람
(3) 임무를 지시하고 확인만 하면 되는 사람
(4) 임무를 지시하고 그 후는 자율에 맡겨도 되는 사람
(1)과 (2)의 사람은 지시-감독-격려-확인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임무가 이행되지 않습니다. (3)의 사람을 감독한다면 누구를 도적놈으로 아는가? 하고 원망합니다. (4)의 사람을 감독-확인한다면 리더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그 조직을 떠날 것입니다. 유능한 인재를 잃는 것이지요.
리더는 항상 다음의 두 가지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 리더로서 내가 맡은 조직의 상황이 개척기-성장기-성숙기-변혁기 중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 하는 상황 판단.
하나. 내가 임무를 맡길 이 사람은 (1)-(2)-(3)-(4) 중 어디에 위치한 사람인가? 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접하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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