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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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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동안 예수님은 내 안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울고 계셨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는데 이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내가 나의 의를 내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대적했기 때문이다.
내가 기도하면 통곡이 터져 나온 적이 많았는데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울고 계시는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분이 왜 우시는지 알 수 없었다. 내가 율법적인 삶으로 멍에를 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분이 내 안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염없이 슬퍼하며 울고 계셨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고 완전히 무시한 채,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계속 몸부림을 쳤던 것이다.
나의 의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리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판단하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르치려고 했었다.
나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예수님은 내 안에서, 예수님은 내 곁에서, 울고 또 우셨다. 피눈물을 흘리고 가슴을 찢으면서 비통하게 울고 또 우셨던 것이다.
“내가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모르고 있다니 슬픈 일이로다. 아들아, 제발 너의 모든 행위를 멈추고 내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은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바란다.”
내가 몸부림치며 주인 행세하는 동안 그분은 어쩔 수 없이 뒤로 밀려나 가만히 계셔야만 했다.
하나님은 결국 환경을 통해 단호히 나를 막으셨다. 드디어 나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지 못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나의 모든 행위를 내려놓게 되었다.
그런 며칠 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했다. 그리스도 복음의 영광의 광채가 내 영혼에 비취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의 의가 내게 나타났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였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 의였다. 인간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닌 하나님의 행위에서 난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이 떠올랐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복음의 능력이 나를 강타했다. 나는 완전히 변화되었다.
이제는 내가 울고 또 울고 있다. 과거에 내가 모든 것을 이루려고 했던 죄에 대해 통탄해서이다. 주께서 이루어 주신 일에 대해 감격하고 감사해서이다.
지금 나는 나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하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주인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보배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은혜가 넘친다.
나는 이제야 참 행복이 뭔지를 발견했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내가 기도하면 통곡이 터져 나온 적이 많았는데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울고 계시는 것임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분이 왜 우시는지 알 수 없었다. 내가 율법적인 삶으로 멍에를 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분이 내 안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염없이 슬퍼하며 울고 계셨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고 완전히 무시한 채,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계속 몸부림을 쳤던 것이다.
나의 의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보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리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판단하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고 했었다.
나의 의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르치려고 했었다.
나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예수님은 내 안에서, 예수님은 내 곁에서, 울고 또 우셨다. 피눈물을 흘리고 가슴을 찢으면서 비통하게 울고 또 우셨던 것이다.
“내가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모르고 있다니 슬픈 일이로다. 아들아, 제발 너의 모든 행위를 멈추고 내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은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바란다.”
내가 몸부림치며 주인 행세하는 동안 그분은 어쩔 수 없이 뒤로 밀려나 가만히 계셔야만 했다.
하나님은 결국 환경을 통해 단호히 나를 막으셨다. 드디어 나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지 못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나의 모든 행위를 내려놓게 되었다.
그런 며칠 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했다. 그리스도 복음의 영광의 광채가 내 영혼에 비취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의 의가 내게 나타났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였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 의였다. 인간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닌 하나님의 행위에서 난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이 떠올랐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복음의 능력이 나를 강타했다. 나는 완전히 변화되었다.
이제는 내가 울고 또 울고 있다. 과거에 내가 모든 것을 이루려고 했던 죄에 대해 통탄해서이다. 주께서 이루어 주신 일에 대해 감격하고 감사해서이다.
지금 나는 나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하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주인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보배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은혜가 넘친다.
나는 이제야 참 행복이 뭔지를 발견했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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