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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마가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719 추천 수 0 2010.01.04 2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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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6:17~18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7. 8. 17. 주일 4부 설교 
<서론>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한 집에 자녀가 태어나면 그 자녀는 부모님 슬하에서 자녀로써의 모든 권리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 집에서 태어나지 아니하는 고아들은 그 집에 갖다 놓아도 자녀로써의 권리를 누릴 수는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가 있으면 지위에 따른 권리가 따릅니다. 저는 이런 글을 읽어 보았었습니다. 미국에 전후 6.25사변 난 이후에 유학을 간 분이 적은 글인데 하루는 미국 가정에서 통역을 좀 해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보니까 미국 가정에서 한국의 전쟁고아를 양자로 데려 왔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아해서 이발을 시키고 목욕을 시키고 좋은 옷을 입히고 독방을 주어서 좋은 침대, 부들부들한 베개와 이브자리를 준비하고 친아들처럼 사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그 양어머니 되는 미국 부인이 부들부들한 이브자리를 들춰서 누벼주고 이불을 덮어주고 두들겨 주고 그리고 난 다음에 아침에 찾아와 보니까 애가 온데간데 없거든요. 그래서 놀래서 애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나중에 보니까 침대 밑에 들어가서 구부리고 자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네 방이고 네 침대고 네 이부자리고 네 베개니 침대 밑에 들어가지 말고 위에서 자라”고 아무리 말해도 영어를 못 알아들으니까 얘가 매일같이 그 양어머니가 침대에 뉘어 놓으면 밤중에 내려와서 침대 밑에 들어가서 새우처럼 꼬부라져 잔답니다. 그래서 한국유학생 통역을 불러다가 그 사연을 물었습니다. 그래서 이 통역이 “너 왜 침대 위에서 자지 않고 침대 밑에 들어가서 꼬부라져 자느냐?” 하니까 “선생님, 나는 전쟁고아로써 길거리에 가마니대기를 덮어 쓰고 이 골짜기 저 동리, 이 골목, 저 골목에서 잠을 잤습니다. 고아원에 들어가서도 떼를 지어서 우리가 한 방에서 꼬부라져 잠을 잤는데 도저히 이 집에 와서 이렇게 좋은 침대에 좋은 이부자리를 덮고 푹신푹신한 베개를 배고 누워 있으면 이게 내 팔자가 아니다. 무엇이 잘못 되어도 보통 잘못된 것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될 수가 없는데 마음이 불안해서 도저히 침대에서 잘 수가 없어서 침대에서 나와서 내가 옛날 거지생활을 하던 때처럼 침대 밑에서 새우처럼 꼬부라져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잠이 잘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유학생이 부탁을 해서 잘 타일렀습니다. “너는 이제 팔자가 달라졌다. 한국에 전쟁고아가 아니고 미국에 잘사는 집안의 양자로 선택을 당해서 이 가정에 들어와서 여기에 이 방과 이 침대와 이 이부자리와 이 부드러운 베개와 이 삶이 너의 것이다. 이제 이 집 자녀로써의 너희가 특권을 누릴 수 있으니 다시는 거지생활 하지 마라. 이제 그 생각을 버려라! 너는 이 가정의 자녀로써의 특권을 누릴 수가 있다.” 그렇게 타일렀다는 글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자녀에게 당연히 주어진 권리가 있는데 그 권리를 알고 실천하면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직까지도 세상 거지근성이 있어 가지고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은총과 축복을 누리지를 않습니다. 주셔도 누리지 않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아이고 하나님 이것은 나에게는 가당치 않습니다. 내 팔자에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나보다 훌륭한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나 같은 사람은 그저 귀신에 눌리고 병들고 고통당하며 콧물 줄줄 흘리고 살다가 턱걸이로 천당만 가면 팔자가 늘어졌지 이것은 나에게는 속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꿔 먹어야 돼요. 오늘 여러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았은즉 이제는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한번 보세요. 새것이 되었다고요. “에이~ 무슨 새것이 되었어.” 새것이 되었기에 교회와 앉아 있지요. 옛날 사람 같으면 교회 와서 앉아 있지 않습니다. 새것이 되었기 때문에 교회 와서 앉아 있고 새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말씀이 은혜가 되고 아멘 소리가 나오니 새것이 되었다고요. 하늘나라 영원한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이 등록이 되어 있다고요. 하늘나라 주민등록증으로써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다고요. 그러므로 새사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돼요.

<본론>
1. 귀신을 쫓아내며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첫째로, 귀신을 쫓아내는 권리가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눈에 안보이지만 우리 배후에 귀신들이 득실거립니다. 우리가 눈에 안 보이는 공기 속에 사는 것처럼 영적인 귀신들 득실거리는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므로 귀신을 쫓아내지 아니하면 귀신으로 말미암아 많은 우리의 축복이 빼앗기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보시면 진딧물이 많이 붙은 채소가 노랗게 되지요. 채소를 뒤를 이렇게 들춰 보면 진딧물이 잔뜩 붙어서 채소에 올라오는 수맥을 다 점령해서 물을 빨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채소가 영양분을 못 얻어서 노랗게 떠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원수 귀신이 여러분을 점령해서 여러분에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생명의 은혜를 빼앗아 갑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여러분의 삶이 노랗게 떠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배후의 세력인 우리의 원수 마귀를 내어 쫓아야 됩니다. 마귀를 그대로 두면 우리가 항상 도둑질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사이 여행하는 사람 여행가방 조심해야 된다고 어제 텔레비전에 나왔대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여행 가방이 붙여 오는 동안에 가방을 파괴해서 중요물품을 다 뽑아 간다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가 와서 우리의 중요한 은혜를 다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제일 첫째로, 주님 말씀한 것이 귀신을 쫓아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귀신을 쫓아낼 권리가 주어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권세로 귀신을 대결해서 쫓아낼 수가 있는데 어떤 귀신이 있느냐. 성경에는 더러운 귀신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더러운 환경을 만들어 주고 더러운 생각이 일어나게 하고 더러운 친구를 만나게 해서 더러운 죄를 짓고 부정하고 부패하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이 있습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더럽습니까? 방송을 들어도 더러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더러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잡지도 더럽고 우리 온 세상에 보면 더러운 것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 더러움의 원인이 어디에서 나느냐. 더러운 귀신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소용이 없어요. 귀신을 쫓아내지 않고는 더러움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 내야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오고 더러운 환경을 통해서 오고 더러운 친구를 통해서 와서 끊임없이 우리를 부정하고 부패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롭고 거룩하고 정결함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야 돼요. 우리의 마음에서 우리 자녀 마음에서 우리 가정에서 우리 사회와 생활에서 기도와 믿음으로 쫓아내면 더러운 귀신이 쫓겨 나가면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는 악한 귀신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악한 귀신은 악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서로 미워하게 하고 싸우게 하고 해악을 가져오고 평안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악한 남편을 만나면 그 부인은 엄청난 고통을 당합니다. 악은 고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남편이 부인을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지요. 또 악한 부인 만나면 남자는 골로 갔습니다. 바가지 긁고 온갖 시비를 걸고 고통을 가하므로 견디지를 못해요. 악한 형제는 형제간에 못살게 만들고 악한 이웃은 도저히 고통스러워 못살고 이사를 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악한 마귀는 악한 환경을 만들고 악한 친구를 만들고 악한 사람을 만들어서 고통을 가져오기 때문에 기도와 믿음으로 악한 마귀를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싸워 붙어서 소용이 없습니다. 싸우면 싸울수록 더 큰 악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은 ‘아.. 악은 배후에 세력이 있어서 그렇구나.’ 기도해서 그 악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적인 악도 기도로써 물리쳐야 되고 가정적인 악도 기도로써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후에 원수 마귀가 악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면은 “악한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계속해서 대적하면 귀신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우리 어릴 때 앓은 이빨 뽑을 때요 이빨이 그냥 뽑아집디까? 한번 흔들고 또 있다가 또 흔들고 또 있다가 또 흔들고 나중에는 흔들 흔들 흔들 하면 그 다음에는 실로써 이빨을 묶어 가지고 문고리에 걸어 놓고 하나, 둘, 셋하고 잡아당기면 이빨이 싹 뽑혀집니다. 마귀도 한가지인 것입니다. 이빨 뽑듯이 자꾸 흔들어야 돼요. 한꺼번에 안 나가니까 자꾸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라! 자꾸 흔들어서 나중에 한번에 호통을 치면 마귀가 큰 소리를 지르고 나가든지 조용히 나가든지 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 쫓아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거짓말 하는 귀신이 있는 것입니다. 이 거짓말 하는 귀신이 들어오면 앉으나 서나 거짓말을 해요. 내가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부모님이 어린 딸을 데리고 왔는데 얼마나 때렸던지 온몸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때렸냐고 하니까 앉으나 서나 거짓말 한다는 것입니다. “얘는 그냥 학교 간다고 하면서 학교 안가고 만화가게 가서 만화보고 음식점에 가서 음식 먹고 아버지 보켓트 훔치고 어머니 지갑 뒤지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능청스럽게 거짓말하고 앉으나 서나 거짓말하기 때문에 도저히 얘를 교육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목사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이렇게 때리면 어떻게 하나? 거짓말은 속에서 귀신이 들어와서 그렇게 하는데 귀신이 매를 때린다고 해서 귀신이 맞는 것이 아니라 당신 딸만 맞는다 말이지. 잘하면 딸 죽이겠다.” 귀신을 쫓아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안수를 한 일주일 동안 데리고 와서 하고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니까 귀신이 쫓겨나고 바로 되었어요. 한 10년 세월이 흘러서 제가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한국 식당에 음식을 먹으러 들어가니까 한복을 깨끗이 입은 서비스 하는 아가씨가 와서 나에게 절을 꾸벅 하더니 “목사님 나를 알겠어요?” 내가 “모르겠다.” “내가 거짓말하는 귀신이 들려가지고서 우리 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때렸는지 내가 죽게 되었는데 목사님 서대문 교회 가서 목사님이 나에게 일주일 동안 안수해 주고 그 때부터 거짓말 하는 영이 떠나가서 나도 거짓말하기 싫고 거짓말 안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미국으로 시집을 와서 내가 잘살고 이 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휴 그 말 들으니 얼마나 반갑던지 내가 악수를 하고 축복을 해주었었습니다. 만일 거짓말 하는 귀신 안 떠났으면 시집도 못 가고 거짓말 하는 사기꾼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귀신을 쫓아내야 돼요. 거짓말 하는 배후에는 귀신이 있어요. 여러분도 거짓말 하면 ‘아.. 귀신이 나의 혀를 잡고서 날름 거렸구나.’ 하는 것을 알고 ‘사탄아 물러가라!’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병을 주는 것도 거의 다 귀신이 눌러서 병을 줘요. 병이 의학적으로는 폐병이다. 관절염이다. 심장병이다. 온갖 병의 이름을 말하지요. 그러나 성경에는 그 배후에 마귀가 눌러서 병이 들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여기에 예수님이 고친 모든 병은 마귀에게 눌린 병이라고 한 것입니다. 마귀가 눌러서 병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옛날 초등학교 다닐 때 먼 산길을 걸어서 논 뜰을 지나서 학교까지 가는데 가다가 길거리 옆에 보면 봄철인데도 풀이 노랗게 떠서 잘 자라지 못해요. 돌을 옮겨보면 풀뿌리를 돌이 누르고 있어요. 돌을 옮겨주면 며칠 안 지나면 풀이 새파랗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누르면 폐를 누르면 폐병이 되고 심장을 누르면 심장병이 되고 관절을 누르면 관절염이 되고 허리를 누르면 허리 병이 되고 눈을 누르면 백내장이 되고 아마 의학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은 “병신 같은 소리하네. 무식하기 짝이 없다”고 그렇게 말할지 모르겠어도 성경이 배후의 세력이 우리를 누르기 때문에 병이 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알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약을 먹고 수술을 받고 난 다음에도 또 그 병이 들고 또 병이 들지 않습니까? 귀신을 쫓아내야 돼요. 병원에 치료 받으면서도 귀신을 쫓아내야 돼요. 옛날에 시골에 집에 가면 천정에 거미줄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소지할 때 거미줄을 빗자루로 쓸어 치워 놓으면 또 거미줄이 생기고 또 거미줄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거미를 잡아야지 이 쪽 편에 거미줄을 제켜 놓으면 저쪽에 가서 거미줄을 치고 저쪽을 거미줄을 치워 놓으면 또 앞쪽에 와서 거미줄을 치는 것입니다. 거미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술을 하고 약을 먹는 것은 거미줄을 제키는 것이지 거미를 잡지 않기 때문에 또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재발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기도를 통해서 거미를 잡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귀를 쫓아내야 돼요. 우리 약도 먹어야 돼요. 주사도 맞아야 돼요. 수술도 받아야 돼요.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귀신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합동 작전으로 건강을 얻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병들이 귀신을 쫓아내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것을 저는 보았었습니다. 그 다음에 더구나 오늘날 정신병이 얼마나 많습니까?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가 복잡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걸리니까 그 틈에 마귀가 억압하고 우울하게 하고 들어와서 정신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참말 정신병이 와서 시간을 내어서 하루에 6시간씩 기도하고 일주일 씩 기도해서 귀신을 쫓아낸 일이 여러번 있습니다만 요사이는 바쁘기도 하고 게을러져서 못해요. 요사이는 정신병자들이 대게 다 정신병원으로 가버리고 길거리에 안 돌아다니는데 옛날에는 많이 길거리에 돌아 다녀서 가족들이 정신병자를 데리고 고통을 많이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신병도 마귀가 가져와서 정신병이 들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뇌에 상처를 입어서 정신병이 들린 사람도 있지만 맑은 사람이 이유 없이 정신병이 든 사람은 마귀에게 눌려서 정신병 된 사람 많아요. 이것도 기도하고 믿음으로 쫓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사소한 불안, 공포, 분노, 미움, 억압 등이 마음을 점령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종종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해요.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할 이유가 없는데 마음이 불안합니다. 그러면 ‘아이 마귀에게 눌렸구나. 예수 이름으로 불안의 원수 마귀는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계속 뒤흔들고 대적하면 불안이 뛰쳐 나가고 마음이 평안해져요. 또 종종 우울해질 때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느냐. 아휴 이제는 천당 갔으면 좋겠다. 사는 것도 피곤하다.’ 아, 갑자기 그런 우울한 생각이 들어와서 슬퍼지고 마음이 답답해지고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한참 있다가 생각하면 ‘이것 내가 정상적이 아니다. 왜 이렇게 부정적이 되느냐. 아, 마귀에 눌렸구나.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음에 우울한 생각을 가져오는 원수 귀신아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계속 대적하면 구름 낀 하늘에 구름이 벗겨지고 태양이 비취듯이 마음이 맑아지고 환해지고 밝아지고 기쁨이 마음속에 솟아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이유 없이 불안하고 공포, 분노, 미움, 억압 등이 다가올 때는 반드시 이를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유 없이 마귀에게 눌림을 받아서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슬픔을 겪고 인생을 삽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귀신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영향력을 미치기에 예수님이 세상 떠날 때 유언으로 한 말씀 중에 제일 먼저가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 쫓아내라.” 주님이 이 땅에 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제일 먼저 한 일이 귀신을 쫓아낸 일인 것입니다. 병을 고치고.. 그러므로 우리 눈에 안 보이는 귀신이 와글와글 합니다. 그 귀신을 쫓아내야 돼요. 여러분께서 교회 오기 전에는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고 슬프다가 교회 와서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설교말씀 들으면 마음이 가뿐해지는 사람 많지요. 귀신이 어깨에 올라앉아서 억압하고 있다가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중에 떨어져 나가니까 심신이 새로워지고 명쾌해 지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에게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참 미친 소리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안 믿는 사람은 눈에 안보입니다. 눈 못 보는 사람에게 무지개 색깔이 아무리 무지개 색깔이 이렇게 아름다운 색깔이다. 청, 주황, 황, 녹, 청, 노, 남, 자색이라고 말을 해도 모르고 장미꽃이 아무리 빨갛다고 해도 눈이 안보이면 몰라요. 귀가 어두운 사람에게 모차르트나 베토벤이나 슈베르트가 어떤 음악을 만들었다고 말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영적인 눈이 어두운 사람에게 이와 같은 사실은 아무리 해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리석게 보이고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믿고 거듭났기 때문에 영적인 지각이 열렸기 때문에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배후에 귀신들이 득실거리고 귀신이 사람들을 억압해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악한 귀신 쫓아내고, 질병의 귀신 쫓아내고, 정신병 귀신 쫓아내고, 불안 공포, 분노, 미움, 억압 등의 귀신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대적하면 쫓겨나가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을 한번 읽으십시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보십시오. 대적해야 피하지 내버려 놓으면 자꾸 고통을 가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 다같이 읽어 보십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삼키움을 당하면 고통을 당하지요. 대적하면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이기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거듭나서 하나님의 성령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는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들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우리의 원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영적인 눈을 뜨시고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모든 흑암의 세력을 예수 이름으로 대적해서 물리치고 의, 평강, 희락, 믿음, 소망, 사랑으로 넘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사람도 마음에 슬퍼지고 우울해지고 고통 해지고 외로워지고 살기 싫어지고 미워지고 분노하고 탄식하는 이런 일들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다가와요. ‘아, 우연히 내가 오늘 기분이 상해서 그렇구나!’ 생각하지 마십시오. 배후에 그런 마귀가 여러분을 억압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를 대적하면 물러가고 자유와 해방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먼지와 티끌이 몸에 안 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먼지와 티끌이 있다고 해서 목욕 안 하면 안 되잖아요. 목욕하면 정결하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내쫓고 귀신을 내쫓고 자유와 해방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2. 새 방언을 말하며
둘째로, 새 방언을 말하겠다는 것입니다.
새 방언이란 성령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늘의 언어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성령 충만을 간구하면 성령이 우리를 충만히 채우시고 우리를 통해서 새 방언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방언의 은사를 받아서 방언으로써 기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절에 보면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충만하면 방언을 하게 돼요. 방언 하는 분 한번 손들어 봐 주십시오. 아직 못하는 사람 많네. 성령 충만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방언을 안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방언을 말하게 돼요. 성령이 어떻게 충만합니까? 성령 충만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고 기도해야 주는 것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방언 기도가 무슨 이익이 있느냐. 여러분 방언기도가 우리에게 굉장히 이익이 많이 되는 것은 방언은 내가 마음으로 도저히 사람의 말로써 할 수 없는 기도를 방언기도를 통해서 하면은 하나님께 상달되고 놀라운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어제도 기도를 하긴 해야 되겠는데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할 것을 모르겠어요. 무엇을 위해서 기도는 하긴 해야 되겠는데 무엇을 위해 하냐.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방언으로 막 기도를 했습니다. 이 마음에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것이 싹 사라졌습니다. 우리 교회 구역장 한 분이 내게 와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어느 부흥회에 낮 예배 시간에 참석해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는데 설교는 귀에 안 들어오고 마음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 때문에 불안한지 몰라서 손을 막고서 목사님 설교할 때 내내 머리를 숙여서 방언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목사님 설교가 끝 날쯤 되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이후에 왜 내가 방언으로 기도한지 모르고 집에 갔는데 저녁이 되니까 남편이 새하얀 얼굴을 가지고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여보 오늘 내가 살아온 것이 천우신조다.” 남편은 시외버스 운전사였는데 시외버스를 운전해 가다가 벼랑 옆을 지나가는데 엔진이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세우고 승객들을 다 내려오게 하고 그 다음 돌로써 타이어에 바치고 올라가서 핸들을 조작하는데 그만 돌이 빠져서 버스가 뒷걸음질 치기 시작해서 벼랑에 걸려서 앞 바퀴 두 개만 벼랑에 달랑달랑 걸렸어요. 떨어졌으면 박살이 났을 것인데 기어 나왔어요. 그는 보니까 바퀴 두 개가 벼랑에 걸려있고 밑에는 다 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차가 안 떨어지고 달랑달랑 달려 있었는지 저는 상상할 수 없어 진땀이 나더라는 것입니다. 그 시간을 알아보니까 바로 부인이 방언으로 기도할 때 인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기도할지 모르고 마음에 다급한 생각은 나는데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방언으로 기도하니 하나님의 성령이 직접 기도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이 우리를 통해서 친히 간구합니다. 우리는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이 없습니다. 내일일 앞일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은 알기 때문에 우리를 통해서 방언으로 기도해 주시므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응답 받지 못하면 구하지 아니함인데 구하려고 해도 무엇을 구할지 모르기 때문에 성령이 방언을 통해서 친히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므로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50년의 목회생활 동안에 수없이 많은 어려운 고비를 겪었습니다만 도저히 답답해서 도저히 인간의 말로써 기도할 수 없을 때 엎드려서 방언으로 기도를 30분도 1시간도 2시간도 좋고 계속해서 기도하면 그 마음속에 막힌 담이 헐어지고 답답한 것이 사라지고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고 은혜가 넘쳐나고 하나님의 응답이 다가온 것을 수없이 체험한 것입니다. 방언기도는 굉장한 효과가 있고 굉장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언을 아직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성령 충만하여 방언하도록 기도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상속으로 선물로 주신 것인데 이것 받아서 누리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방언으로 기도하면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얼마나 풍부해지고 아름다워지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모스크바 집회를 할 때의 일인 것입니다. 당시 목사님은 러시아어를 몰랐기 때문에 통역을 통해서 영어로 설교하면 통역이 러시아어로 통역을 했는데 그는 설교하다가 뭐라고 말 했냐면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미국 시민들은 다 멸망합니다.” 통역이 열렬하게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미국 시민이 다 멸망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소련시민도 다 멸망합니다.” 통역이 입을 딱 다물었습니다. 말을 안 해요. 그래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생각하기를 ‘아, 이것을 통역했다가는 당장 경찰에 끌려가서 혹독한 고문을 당하기 때문에 통역을 안 하나 보다. 에라. 안 하면 내가 영어로 하지.’ 또다시 “소련 사람들도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또 통역 안 했어요. 그런데 그 청중들은 모두다 박수를 치고 아멘을 합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통역을 안 했는데 어떻게 박수를 치고 아멘을 하나 잘못하고 그런가 보다.’ 그러나 여하간 설교를 잘 끝마치고 강단에 내려와서 통역보고 “당신 왜 통역 안 했느냐?” 하니까 “목사님이 소련말로 말하는데 내가 뭐라고 통역해요.” “나 소련 말 모르는데.. 나는 분명히 영어로 말했는데..” “목사님이 영어로 말하다가 갑자기 소련말로 소련시민들이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그리고 또다시 소련말로 소련시민이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그렇게 소련말로 하는데 내가 소련말로 통역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깜짝 놀랐어요. 자기는 소련 말을 한마디도 모르는데 하나님께서 그때 살아계신 증거를 나타내서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방언은 여러분,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증거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방언으로 기도하고 방언으로 말하게 되면 이러한 기적이 여러분에게 생겨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뱀을 집어 올리며
그 다음 셋째로, 뱀을 집으며 라고 말한 것입니다.
뱀 집는다고 또 돌아다니면서 뱀 찾아다니면서 집지 마세요. 우연히 실수로 뱀에게 물렸을 때 치료받을 기회가 없을 때는 뱀의 독에 물려서 죽잖아요.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주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뱀의 독도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이 파선해서 멜리데섬에 들어갔을 때 추우니까 사람들이 다 검불을 모아다가 불을 붙였는데 바울 선생이 검불을 잔뜩 손에 쥐어서 불에 던지려고 하니까 보니까 맹렬한 독사가 손에 물고 달렸습니다. 그러니까 멜리데섬 사람들이 바울을 보고 난 다음 “죄를 많이 지었구나. 바다에서는 살아 나왔으나 하나님 심판을 견딜 수 없구나. 육지에서 뱀에 물려 죽는구나.” 그러나 바울은 그 뱀을 턱턱 불에 털어 버리고 손만 턱턱 털어 버렸는데 당장 퉁퉁 부어서 눈을 치켜 들고 쓰러져 죽을 줄 알았는데 까닥 없거든. 그러니까 멜리데섬 사람들이 이제는 죄인이 아니라 신이다. 신! 신이 사람의 몸을 쓰고 나왔다고 감탄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데리고 병자들을 불러와서 안수 받아서 수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은 기적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연히 잘못해서 뱀에게 물렸을 때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뱀의 독도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뱀보다 더 오늘날 뱀이라는 거짓말 하는 원수 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뱀은 거짓의 아비인 것입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꾀인 것도 이 뱀 아닙니까? 뱀이 마귀가 뱀 속에 들어가서 아담과 하와를 꾀어서 하나님을 반역하고 선악과를 따먹게 만든 것입니다. 오늘도 이 뱀인 원수 마귀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거짓말 하고 우리를 속이고 우리를 사기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뱀을 집는다는 것은 거짓을 제키고 진리를 따라 살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거짓과 진실을 분별하는 지혜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세상 먹고, 입고, 잘 먹고, 잘 살면 그 뿐이지. 예수 믿고 교회 가는 것 어리석은 짓 하지 말라.”이것은 뱀의 거짓말이거든.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이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진리이므로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귀신의 거짓을 집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속에 모시고 예수 중심으로 살고 예수님 가르침을 기억하면 언제나 뱀을 집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뱀이 우리에게 와서 거짓말을 하면 거짓말에 우리는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어리석게 보이더라도 예수님 말씀은 참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진리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으면 거짓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고 연구하면 거짓말을 따라 가지 않고 진리를 따라가고 속지 않고 참을 따라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4. 해(害)를 받지 아니하며
넷째로,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6.25사변 난 이후에 한국 가정이 다 파괴되고 피난민이 많은데 많은 어린 소녀들이 창녀로 팔리던지 남의 집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흥회를 하는데 14살 내지 15살 되는 소녀가 입술이 전부 피가 묻었어요. 피멍이 들고 갈라졌어요. 그리고 너무 말라서 뼈만 남았어요. 그런데 기도 받으러 왔어요.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니까 전쟁고아인데 남의 집에 들어가서 식모 노릇하고 밥을 얻어 먹고 사는데 얘는 옛날부터 예수를 잘 믿었어요. 주일날 꼭 교회를 나가고 새벽기도회도 교회를 나가니까 그 집 주인이 불교를 믿으므로 굉장히 싫어하고 미워하고 채찍을 때리고 나가라고 고함을 쳤습니다. 그런데 하루 저녁에 밤에 자다가 너무나 목이 말라서 물이 마시고 싶은데 문소리를 내다가는 주인에게 큰 혼이 나기 때문에 잘 열고 부엌에 가서 더듬더듬 하니까 그릇에 물이 담겼더랍니다. 그 물을 마셨어요. 그 물이 뭐냐. 빨래하려고 양잿물을 타놓은 사발의 물을 다 마셨습니다. 그리고 쓰러졌습니다. 그러니까 전쟁 때이니까 뭐 사람들이 파리 목숨같이 죽지 않습니까? 주인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양잿물을 마시고 쓰러졌기 때문에 그를 그냥 길거리에 내버렸습니다. 그런데 안 죽고 살아났어요. 살아나서 구걸하고 밥을 얻어먹고 우리 부흥회에 왔어요. 그래서 루피 리처드 목사님 선교사님이 걔를 데리고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병원에 데려가서 양잿물을 마셔서 식도가 다 타고 위가 다 탔을 것이라고 해서 엑스레이를 찍고 조사를 해보니까 입술만 탔지 식도도 타지 않고 위장도 타지 않고 하나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나는 양잿물 한 사발 먹고 안 죽은 여자를 처음 봤어요. 그걸 양잿물 먹으면 식도가 다 타고 위장이 타는데 식도도 안타고 위장도 안탔습니다. 주님께서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게 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 이름을 하고 독을 마시면 큰 일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되고 우리가 잘못해서 실수로써 독을 마시면 하나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우리가 대적하면 독을 물리쳐 주시고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실제 독보다 더 인간관계 속에서 체험하는 언어의 독이 더 무섭습니다. 분노와 절망을 일으키는 말을 들었을 때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면 독이 사라지지요. 여러분 사람 가운데 싸움할 때 분노와 절망을 가져오는 말 많지 않습니까? 부부싸움 안 해 봤지요? 아무리 서로 사랑하고 입안에 있는 밥을 나누어도 부부간에 싸움 할 때는 상대편 속을 콱 뒤집어 놓으려고 온갖 억지소리 다하거든. 남편도 부인에게 억지소리하고 부인도 남편에게 억울한 억지소리 하면 독이 올라서 둘이가 다 얼굴이 시뻘겋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밥상도 뒤엎어 버리고 찬장도 깨뜨리고 농장도 깨뜨리고 무서운 파괴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우리 할머니하고 많이 싸우는 것을 보았는데 제가 어릴 때 자랄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하고 같이 살았는데 밥 잡수시다가 입 생각나서 싸우면 할아버지가 밥상을 살짝 옮겨 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솜들은 베개를 가지고 할머니를 때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우스워서 “할아버지, 할아버지! 밥상은 왜 치워놓고 왜 베게 솜들은 베개로 할머니를 때리냐?” 하니까 “야 이놈아, 너도 나중에 장가들면 안 싸울 수가 없다. 마누라하고 살면 싸우게 되는데 싸워서 바보같이 문을 때려 부숴 놓으면 나중에 도로 사니까 돈 들어간다. 이 사람아! 그러므로 싸우긴 싸워도 돈 안 들어가게 싹 치워 놓고 밥상에 손대지 말고 그 다음에는 솜들은 베개를 준비해 놓았다가 솜들은 베개로 때리는 것은 때려 놓으면 나중에 병원에 가면 돈 든다. 솜들은 베개로 때리면 상처 안 입으니까 병원에 데려갈 필요 없어 손 안 드니까 그렇게 해라.” 내가 지금 70이 넘었어도 우리 할아버지 이야기가 기억이 나고 있어요. 싸울 때 밥상 옮겨 놓고 싸워라. 때릴 때 주먹으로 때리지 말고 솜들은 베개로 때려라. 요사이는 밥상을 갖다 놓고 싸울 이유도 없고 베개를 솜에 넣고 때릴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요사이 건방지게 놀았다가 부인에게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옛날이야기지 요사이 그렇게 하다가 큰일 나지요. 그런데 분노와 절망을 일으키는 말을 하거나 말을 들으면 독이 오릅니다 여러분, 사람이 독이 오르면 얼굴이 시뻘개지고 이성을 잃어버리고 흉악하게 행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 독이 올랐을 때 예수 이름으로 이를 기도하고 대적하면 독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다고 말한 것입니다.
모간 블레이즈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이 글을 자세히 들어 보세요. "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이 있다. 나는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 나는 가정과 국가, 그리고 어떤 조직도 파괴할 수 있고, 수많은 사람을 파멸 시킬 수 있다. 아무리 순결한 사람이라도 내게는 무력하고, 아무리 깨끗한 사람이라도 내게는 더럽다. 내 이름은 비난이다." 비난하면 치명적인 타격을 갖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파멸시키고 좌절하고 절망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입술에서 나오는 욕이나 비난이나 부정적인 공격은 어마어마한 독입니다. 양잿물 보다 더 무서운 독이에요. 쥐 잡는 독보다 더 무서운 독이에요. 자기는 지나가는 말로 뱉었지만 말로써 사람을 죽이고 말로써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나이를 먹으니까 더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이웃 사람이 내게 말하는 것이 의미 있는 말은 마음에 큰 도움이 되고 의미 없는 말은 마음에 큰 상처를 준다는 것을 더욱 더욱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가 가까운 사람끼리 서로 장점을 말해주고 칭찬해주고 사랑을 해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것이되 불평하고 원망하고 비평하고 비난하면 사약을 주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부부간에는 더 그렇습니다. 남편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힘을 주면 굉장한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난하고 공격하고 욕을 하면 사약이 되는 것입니다. 부인에게 상냥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격려해 주면 보약을 주는 것이지만 비난하고 공격하고 욕하면 사약을 주고 독약을 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들이 다 어디 우리를 그렇게 대해 주나요? 우리에게 독약을 먹일 때가 많지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대적하면 독이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무책임한 비난한마디가 무서운 살인 무기가 되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분노와 절망을 일으키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면 독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긍휼과 연민으로 상대를 위해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요사이 얼마나 무지무지한 비난의 도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무작위로 무제한으로 공격하고 비난하고 욕을 하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서 독이 올라서 사회가 점점 살벌해지고 몰인정하고 무정하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입술을 통해서 평화와 의와 영광과 생명을 가져오고 사랑과 희망과 소망을 갖다 주는 이런 말들을 하고 서로 비난하고 공격하고 욕하고 입술로써 모욕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그런 독이 오를 때 여러분 어떻게 할까요? 부부간에 싸워서 독이 올랐을 때 형제간에 싸워서 독이 올랐을 때 이웃 간에 서로 비난해서 독이 올랐을 때 그 독을 안 받아 주면 파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돼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고 기도하면 마음에 독이 싹 사라지는 것입니다. 독이 안 올라 올 수는 없어요. 비난을 들으면 독이 올라옵니다. 마음에 독이 올라오면 곧장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물리치면 독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5. 병을 치료함
그 다음 다섯째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우리 기독교 신앙은 치료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성경에 주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야훼라고 말한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할 때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 친아버지 아닌 것입니까? 친 아버지가 의사인 것입니다. 여러분 의사 아버지가 있으면 자식이 병들면 얼마나 돌보겠습니까? 성경에는 우리 아버지가 나는 너희 병을 치료하는 의사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병 고치는 것은 자식에게 주는 떡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밥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밥 안주는 부모 있습니까? 그러므로 밥을 주듯이 우리에게 병을 고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아버지는 의사인 것입니다.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의사인 것입니다. 의사가 여러분에게 치료의 떡을 주기를 원하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의사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치료자가 되심을 수없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 물과 양식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너희 중에 낙태하는 자나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희 날수를 채우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병을 고치기 위해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지요. 그러므로 기독교는 병 고치는 종교인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 우리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야훼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야훼임이라"
치료하는 야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요사이는 구약계명이 아니라 신약계명은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의사가 되셔서 우리의 병을 치료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대속을 통하여 우리를 치료하시는 주님인데 주님의 사역의 3분의 2는 병 고치는데 보냈었습니다. 불과 짧은 3년 동안 목회한 예수님의 3년의 3분의 2는 병 고치는데 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귀신을 미워하고 병을 고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삶에 가장 큰 불행은 뭡니까? 병인 것입니다. 무병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어떠한 것도 다 귀찮아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로 24절 우리 다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보십시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난 다음에 곧장 귀신 쫓아내고 병 고치는 일에 열심을 다한 것입니다. 주님은 치료하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뿐 아니라 우리를 치료하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예수께 나오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병 고침을 받고 마귀에서 해방되는 역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하는 예수님의 역사를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의사 되시고 예수님도 우리의 의사가 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하면 병을 고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 "예수께서 그의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복음을 증거 하러 가는 사도들에게 모든 병 한두 가지 아닙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라고 말했었습니다.
7절로 8절에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공짜로 해주라는 것입니다. 병고치고 돈 받으면 안돼요. 하나님이 거져 주었으니 거져 베풀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구원을 베푸는 곳이요, 병을 고치는 곳입니다. 교회 와서는 반드시 구원을 받고 병 고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너희 두 세 사람 가운데 나도 있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따라 말씀하세요. 예수님은 오늘도 이 자리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옛날에 구원하신 예수님 오늘도 구원하시고 옛날에 치료하신 예수님 오늘도 치료하십니다. 나는 고침 받게 됩니다. 고침 받아야 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야고보서 5장 15절로 16절은 교회에 주신 명령입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으면 교회 장로들을 청해서 안수기도를 받으라고 말하고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물론 죄를 회개해야지요.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막히니까 죄를 회개해서 예수님 보혈로 씻고 기도하면 병이 낫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라는 책에서 로마제국 내에 기독교가 놀랍도록 성장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는 처음에는 기독교를 박해하다가 수 백 년 후에는 오히려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로마가 기독교 국가가 된 이유 중에는 초대교회에 기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방언, 예언, 환상,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며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기독교를 박해하던 로마제국은 기독교 국가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기사와 이적이 많이 나타나면 안 믿을 도리가 없어요. "기적을 믿으십니까?"라는 질문에 스코틀랜드의 종교사상가 헨리 드러먼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믿음을 통해 구원 받고 들림 받은 사람들의 변화된 삶 속에서 나는 매일 기적을 보기 때문에 믿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성도들이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위치와 권리를 알고 권리를 행사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듭났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속에 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옛날 예수 안 믿던데 살던 사람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자기의 위치와 권리를 알고 권리를 행사하면 힘 있게 전도하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 읽어 주십시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바로 여러분이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믿는 자이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이러한 특권을 주셨습니다. 믿든지, 아니 믿든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기적을 체험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 깨닫고 믿음이 강해지면 점점 더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오늘부터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십시오. 성령 충만하고 새 방언기도를 하십시오. 거짓의 뱀을 집어 내십시오. 언어적인 폭력으로 독이 오를지라도 주의 이름으로 해소하십시오.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고쳐 주십시오. 기적이 일어나는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고서 사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는 원수 귀신을 대적하여 이기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시고 삽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모시고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 백성으로써 삽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원수들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귀신들과 더불어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나 우리가 그들을 앎으로 예수 이름으로 대적해서 싸워 이길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마귀도 이기고, 방언도 말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병도 고치고, 독도 해소하고, 거짓말도 분별해 내는 우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신바람 나는 기적을 가지고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믿는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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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4 창세기 인간적인 방법 창16:1-6  이정원 목사  2010-01-09 1845
2693 요한계시 칭찬 받은 교회 계3:7-13  이정원 목사  2010-01-09 3383
2692 창세기 언약의 주 하나님 창15:7-21  이정원 목사  2010-01-09 2277
2691 창세기 방패와 상급이 되시는 하나님 창15:1-6  이정원 목사  2010-01-09 2425
2690 요한계시 새로운 세상이 온다! 계21:1-8  정용섭 목사  2010-01-09 2208
2689 요엘 야훼 찬양! 욜2:21-27  정용섭 목사  2010-01-09 2391
2688 히브리서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희망 히6:13-20  정용섭 목사  2010-01-09 2280
2687 욥기 욥의 하나님 경험 욥23:1-17  정용섭 목사  2010-01-09 2623
2686 로마서 율법의 길, 복음의 길 롬3:21-26  정용섭 목사  2010-01-09 2253
2685 야고보서 신앙적 일상과 재림신앙 약5:13-20  정용섭 목사  2010-01-09 3130
2684 누가복음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눅9:46-48  정용섭 목사  2010-01-09 2235
2683 마가복음 고난 받는 그리스도 막8:27-38  정용섭 목사  2010-01-08 2119
2682 야고보서 사람 차별 마시오! 약2:1-13  정용섭 목사  2010-01-08 2231
2681 시편 창조 영성 시104:1-24  정용섭 목사  2010-01-08 1864
2680 베드로전 지위와 가치 벧전2:9~10  조용기 목사  2010-01-05 1864
2679 사도행전 큰 기쁨이 있더라 행8:5-8  조용기 목사  2010-01-05 2585
2678 고린도후 신앙인의 역설 고후12:7-10  조용기 목사  2010-01-05 1943
2677 베드로전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 벧전2:24  조용기 목사  2010-01-05 2084
2676 여호수아 신앙의 영토 싸움 수1:2~9  조용기 목사  2010-01-05 1969
2675 마태복음 결실하는 삶 마13:3~8  조용기 목사  2010-01-04 2335
2674 고린도후 고난과 신앙생활 고후4:17~18  조용기 목사  2010-01-04 1852
2673 시편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라 시121:1~2  조용기 목사  2010-01-04 2926
» 마가복음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 막16:17~18  조용기 목사  2010-01-04 2719
2671 히브리서 예수만 바라보자 히12:1-2  강종수 목사  2010-01-03 3397
2670 마가복음 새해 새 출발 막2:21-22  한태완 목사  2010-01-02 2932
2669 누가복음 너희에게 맡기노라 눅22:24-30  박노열 목사  2010-01-02 1755
2668 사도행전 택한 그릇(개종자에 대한 준비) 행9:10~18  박노열 목사  2010-01-02 1841
2667 사도행전 이 말을 들어라 행2:22~24  박노열 목사  2010-01-02 1442
2666 이사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사58:1~14  박노열 목사  2010-01-02 2289
2665 사도행전 성령을 부어 주심 행10:44~48  박노열 목사  2010-01-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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