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담대한 믿음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475 추천 수 0 2010.01.05 10:45:4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83번째 쪽지!

□ 담대한 믿음

사람들이여 언제까지 나를 부끄럽게 하려는가? 언제가지 잘못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된 신들을 따르려는가? 셀라 -시편4:2(쉬운성경으로)
계몽주의 신봉자였던 러시아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무신론자였습니다. 카톨릭이건 기독교건 종교를 가진 자들은 마음이 약한 비겁한 겁쟁이라고 조롱하는 왕이었습니다. 그 왕에게는 본진랜드라는 용감한 대장군이 있었는데 그는 신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하루는 지방 귀족들이 모두 모인 큰 연회가 벌어졌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프리드리히 대왕은 천박한 야유를 섞어 가면서 기독교를 비웃자 사람들은 그에 동조하여 연회장은 온통 기독교를 조롱하는 말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대장군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대왕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폐하! 폐하께서는 제가 폐하를 위하여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전쟁터에 나가 서른 여덟 번을 싸워 이긴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제 저는 늙어서 곧 폐하께서 조롱하시는 그분을 뵈러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폐하를 위해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싸웠듯이, 그분을 위해 폐하를 무서워하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분은 폐하보다 훨씬 더 위해하신 분이십니다. 폐하는 그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십니다."
왕에게 대든 그 장군이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최용우

2010.1.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9 2010년 다시벌떡 하루 중 웃는 시간을 가져라 [1] 최용우 2010-01-13 2378
3688 2010년 다시벌떡 텔레비전 바보들에게 최용우 2010-01-12 2121
3687 2010년 다시벌떡 힘들다 라는 말은 [1] 최용우 2010-01-11 2305
3686 2010년 다시벌떡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산 [2] 최용우 2010-01-09 3643
3685 2010년 다시벌떡 씨부렁 씨부렁 [5] 최용우 2010-01-08 2571
3684 2010년 다시벌떡 다시 일어나라! 최용우 2010-01-07 2179
3683 2010년 다시벌떡 새로운 길을 내는 자 최용우 2010-01-06 2238
» 2010년 다시벌떡 담대한 믿음 최용우 2010-01-05 2475
3681 2010년 다시벌떡 계획을 세우기는 하되 최용우 2010-01-04 2383
3680 2010년 다시벌떡 새벽우물 file [1] 최용우 2010-01-01 2340
3679 2009년 가슴을쫙 몇 가지 역설 [1] 최용우 2009-12-30 2348
3678 2009년 가슴을쫙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최용우 2009-12-29 2422
3677 2009년 가슴을쫙 항상 마음이 밝은 사람 [2] 최용우 2009-12-28 1340
3676 2009년 가슴을쫙 쓸모 없는 것의 쓸모 있음 최용우 2009-12-26 2147
3675 2009년 가슴을쫙 어떤 사람이 뱃속의 태아에게 최용우 2009-12-24 2441
3674 2009년 가슴을쫙 나는 무엇인가요? 최용우 2009-12-23 2191
3673 2009년 가슴을쫙 달라도 너무 다르다 최용우 2009-12-22 2157
3672 2009년 가슴을쫙 빛을 받는 기도 [1] 최용우 2009-12-21 2430
3671 2009년 가슴을쫙 다바르! 다바르다바르 [1] 최용우 2009-12-18 2557
3670 2009년 가슴을쫙 사람의 값은? [1] 최용우 2009-12-17 2361
3669 2009년 가슴을쫙 달이 차고 기울 듯이 최용우 2009-12-16 2332
3668 2009년 가슴을쫙 세상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2] 최용우 2009-12-15 2269
3667 2009년 가슴을쫙 남자들이 이효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1] 최용우 2009-12-14 2605
3666 2009년 가슴을쫙 그렇지 않다! 잘 들어라 최용우 2009-12-12 2341
3665 2009년 가슴을쫙 카리스마를 회복하려면 최용우 2009-12-11 2012
3664 2009년 가슴을쫙 욕쟁이 할머니 [1] 최용우 2009-12-10 2145
3663 2009년 가슴을쫙 씨부렁씨부렁 최용우 2009-12-09 1900
3662 2009년 가슴을쫙 선한 독재자가 다스리는 나라 최용우 2009-12-08 2204
3661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4
3660 2009년 가슴을쫙 천국은 오는 나라 [1] 최용우 2009-12-05 3400
3659 2009년 가슴을쫙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려면 최용우 2009-12-04 2138
3658 2009년 가슴을쫙 오! 신나는 세상! 최용우 2009-12-03 3001
3657 2009년 가슴을쫙 10분만 제대로 기도해도 최용우 2009-12-02 2332
3656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8
3655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