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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영토 싸움

여호수아 조용기 목사............... 조회 수 1969 추천 수 0 2010.01.05 12: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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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1:2~9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8. 9. 14 주일 4부 설교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신앙의 영토 싸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여 주셨으나 그 후손이 애굽에서 430년 후 모세와 여호수아의 인도하에 돌아왔을 때 그냥 소유하도록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걸어 들어 가면 그 땅이 다 자기들 것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이미 일곱 족속이 점령하고 살고 있었으므로 한 치 땅도 공짜로 그냥 얻지 못했습니다. 싸워서 빼앗아야만 했습니다. 한발자국도 싸움 없이 진격하지 못했습니다. 가나안의 일곱 족속하고 피 흘리는 전쟁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땅을 점령한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신 땅인데도 거기에 있는 토속 족속들과 싸워야 된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대속을 통하여 만 가지 은혜를 주셨으나 우리는 원수 마귀와 싸워서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점령을 하고 안물러 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승리하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지만 기도와 믿음으로 싸워야 우리가 이겨 나가서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들의 공통점은 끝없는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는 오랜 세월 동안 하루에 적어도 10시간씩 음악을 연구했다는 것입니다.「황무지」로 유명한 시인 T. S. 엘리어트 역시 하루에 열두 시간에서 열다섯 시간 정도 글 쓰는 일에 투자했습니다. 피카소는 자신의 그림 그리는 작업에 대해서 "난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영국 사람들은“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기다리라."는 말씀을 삶의 지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임스 데니는 "하나님 나라는 마음씨 좋은 호인들의 것이 아니라 필사적으로 투쟁하는 자들의 것이다"라고 말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만 가지 은혜를 주셨지만 우리는 원수 마귀와 싸워서 점령해야 합니다. 성경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 자에게 천국을 준다고 말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 가지 은혜를 주셨으나 우리가 기도와 믿음으로 침노해 들어가서 싸워서 마귀를 물리치고 빼앗아 이겨야만 우리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심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땅의 영역을 분명히 알고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이 막연하게 동분서주 하면은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싸움을 싸우되 목표를 분명히 알고 내 영역을 알고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4절에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분명히 이스라엘의 영토가 어디에서 어디까지인지 알고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이 함께 계신 이상 패배하지 않으니까 늘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연약할 때가 많습니다. 나는 학력도 없고, 능력도 없고, 인물도 잘나지 못하고, 돈도 없고, 부족한 것 많지요. 내가 나를 살펴보면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와 같이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위대한 능력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5절에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다시 말하면 여호수아를 보고 "네 자신을 바라보지 말라. 항상 너와 같이 계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라. 하나님은 너를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을 의지하면 우리는 한계점에 도달하지만은 하나님께 의지하면 우리는 무한대로 우리는 승리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기를 단호한 결단을 내려서 강하고 담대하라. 단호하게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고 놀라면 자꾸 도망칠 뒷자리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단호한 결단을 하고 앞을 향해서 전진해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6절에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역사는 강하고 담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약해서 떨고 뒤로 물러가는 사람에게는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50년 동안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강하고 담대하고 용감했을 때 하나님이 가장 크게 역사해 주셨지 두려워하고 놀라고 무서워해서 머뭇거리고 뒤로 물러갈 때는 하나님이 역사하지 아니한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약속을 주시면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고 베짱 있게 밀고 나가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율법 책과 더불어 살아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항상 읽고, 말씀을 외우고, 기억하고 말씀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교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같이 있는 사람하고 교제가 되지 않습니까? 부부간에도 늘 떠나 있으면 남남이 되지만 같이 있으면 서로 한 마음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늘 대화하고 서로 교통하고 만나므로 친해지고 같이 협력하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친한 혈육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지내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그 안에서 말씀하시는 이 성경책을 늘 곁에 두고, 늘 읽고, 묵상하고, 외우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전쟁터에 아무리 바빠도 성경을 옆에 두고 성경을 늘 읽고 묵상하고 말씀 가운데 있는 것을 지키면서 살라고 하나님께서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은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패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낭패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패배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형통하시고 승리하시고 성공하시고 축복이 바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데 왜 실패를 생각하고 낭패를 생각하고 절망을 생각하고 뒤로 물러갈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계시면 나는 형통한다. 나는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산다고 하면서 늘 "나는 못한다. 못한다. 할 수 없다. 안 된다. 실패한다. 가난해진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호수아 1장 7절로 8절에 우리 다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친해지고 하나님과 손을 잡고 가까이 지내면 모든 일이 평탄해 지고 형통하게 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집안 일이 형통하게 되고, 자녀들을 길러도 형통하게 되고, 사업을 해도 형통하게 되고, 직장에서도 만사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마음속에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나는 형통한 사람이라고 확신을 하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하나님과 함께 있으므로 만사형통 합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칠흑 같이 어두워도 마음에는 "나는 항상 형통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형통이시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 품에 안겨서 하나님을 섬기고 사는 나에게는 어찌하든지 형통이 다가온다"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형통을 기대하면서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에게 주신 명령
우리 주 예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우리 소유의 영역을 분명히 알고 신앙생활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지를 알아야 돼요. 물론 성경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는 무수한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었지만 확실하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 값 주고 사주신 은혜의 영역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중복음을 꿈에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이 죄의 용서와 의로움과 영광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거룩함과 성령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치료와 건강을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형통과 축복을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 영생, 천국을 주셨습니다. 이게 우리에게 영역인 것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상속으로 받고 점령해야 될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용서와 의로움을 얻자. 거룩함과 성령 충만함을 얻자. 치료와 건강을 얻자. 형통과 축복을 얻자. 부활 영생 천국을 얻자. 이것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값 주고 여러분을 위해서 사놓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막아도 여기에 주저하면 안됩니다. 마귀의 진을 뚫고 들어가서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것이니 내 것을 내가 마귀에게 뺏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목숨을 바치고 쳐들어가서 내 것을 내가 소유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오중복음을 주시고 삼중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이러므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은 여러분과 내가 차지할 영역이요.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인 것입니다. 자나 깨나 잊지 말고 기억하고 입으로 시인하고 묵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여 전진하여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라고 명령한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점령하라고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여러분 오중축복과 삼중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성령으로 충만 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한 것입니다. 성령 충만은 기도를 통해서 우리 속에 임하시는 것인데 성령이 충만하면 성령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성령을 통해서 아들 예수님도 성령을 통해서 우리와 같이 계신 것입니다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드리고, 의지하고, 성령 충만을 달라고 아버지 앞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에게 충만히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 허락해 준 것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이 말씀대로 우리가 갈급한 심령을 가지고 주님께 향해서 입을 열고 기도하면은 성령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적게 하면 성령이 적게 오시고 기도를 많이 하면 성령이 많이 충만히 오시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에 힘쓰고, 항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넘쳐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을 마음속에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꼭 눈으로 내가 하나님을 봐야만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와서 계시므로 내가 영적으로 느낄 수 있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한 것처럼 담대하여 뒤로 물러가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무엇을 시험해 보느냐. ‘어 요쯤 하면 물러가겠지? 요쯤 하면 낙심하겠지?’ 그래서 끝까지 버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단호한 결심으로 마귀에게 ‘나는 절대로 안 물러간다. 사나 죽으나 흥하나 망하나 나는 밀고 나가지 뒤로 물러가지 않는다.’ 그리고 계속 믿음으로 밀고 나가면 마귀는 물러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6절로 39절 다같이 읽어 보십시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보십시오.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는 뒤로 물러 갈 때까지 저항을 하는 것입니다. 참지 못하고 물러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힘은 어디에 있느냐. 참고 견디는데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얻기 위해서 25년간 참았습니다. 야곱은 20년 동안 하나님의 축복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요셉은 13년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린 것입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린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약속을 풍성히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다니엘은 21일 동안 기다리면서 기도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인내하는 가가 거기에 달린 것입니다. 참지 못하면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끈질기게 참고 기도해야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뒤로 물러가지 말고 참고 기도해야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과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은 여러분에게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말씀은 여러분에게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과 같이 하면 말씀 속에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이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와 말씀을 계속하면 하나님께서 같이 계시므로 두려워하고 놀라지 않고 담대하고 강한 믿음을 가지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과 같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윌리엄 4세가 세상을 떠나고 다음날 궁중에 있던 처녀가 왕으로 간택을 받았습니다. 그 처녀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인 것입니다. 그녀는 64년 동안 왕위에 있었고 영국의 번영은 바로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영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되고 해가 안지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연약한 처녀가 왕위를 계승하고 난 다음에 이렇게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인류 역사상 빅토리아 여왕만큼 위대한 왕도 드물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 무릎을 꿇고 성경을 폈습니다. 그리고 이후 성경은 잠시도 그녀의 품에서 떠나지 않았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치를 하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모든 것을 말씀 안에서 찾아 해결하며 기도로써 정치를 했습니다. 인도의 왕자 한 사람이 여왕께 정치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왕은 "바로 이것입니다."하며 성경을 펼쳐 보였던 것입니다. 성공적인 삶과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늘 말씀과 같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영제국이라는 나라를 움직이는 빅토리아 여왕도 성경을 무릎에서 떠나지 않고 성경을 읽고 묵상했습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말씀을 통해서 나라를 다스리니 역사상 최대의 대국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수없이 문제가 다가오지만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이 모두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사랑하고 늘 성경을 묵상하고 있으면 성경에서 지혜도 오고, 총명도 오고, 모략도 오고, 재능도 오고, 지식도 오고, 해결방식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보배 중에 보배로 생각할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이 있는 개인은 망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있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이 있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형통합니다. 패배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꿈을 간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나쁜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악을 변하여 선으로 만들어 주신다. 모든 것이 합동하여 유익되게 만들어 주신다.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신다. 좋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마음속에 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시작해서 마음속에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인 것을 믿고 깨닫고 결심하여 하나님이 좋으심을 믿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50년을 계속해서 목회하면서 항상 좋으나 어려우나 낮이나 밤이나 답답할 때나 즐거울 때나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인 것을 믿고 감사하고 시인했습니다. 그 결과로 지금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을 좋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좋은 하나님은 좋은 것 주시고 나쁜 마귀는 나쁜 것을 주는 것입니다. 좋은 하나님이 나쁜 것 못 줍니다. 나쁜 마귀가 좋은 것 못 줍니다. 좋은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하나님은 좋다. 하나님은 좋다. 하나님은 좋다…. 를 늘 외우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악할 때가 많고 나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 줄줄 압니다.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 줄 사람 한번 손들어 보세요. 생선을 달라하는데 꿈틀거리는 뱀을 줄 부모가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우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 주는데 하물며 천부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선물로 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을 선물로 주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인 것을 믿고 환경을 바라보고 낙심하거나 뒤로 돌아서지 말아야 됩니다.
시편 84편 11절 다같이 읽어 보십시다.
"야훼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야훼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3. 우리의 전쟁터
그러면 우리의 전쟁터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무엇에서 마귀와 늘 싸워야 되는 것입니까? 마귀는 우리의 생각에 쓰레기를 갖다 부어 놓기를 원합니다. 마귀는 쓰레기 단지를 들고 다니면서 우리 마음속에 콱콱 쓰레기를 부어 넣습니다. 우리의 앞마당에 쓰레기 더미를 쌓아 놓으면 우리 가만히 있겠습니까? 우리가 싸우더라도 쓰레기 더미를 못 갖다 놓게 할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불의하고 부정하고 부패하고 더럽고 패배하고 낭패하고 실망하고 밉고 온갖 쓰레기를 우리 마음속에 갖다 붓는데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미워하는 쓰레기 들어오면 미워하고, 싫어하는 쓰레기 들어오면 싫어하고, 패배하는 쓰레기 들어오면 패배하고, 낙심하는 쓰레기 부으면 낙심하고, 쓰레기 더미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우리는 마음속에 파수꾼을 세워 놓고 마귀가 쓰레기 더미를 우리 마음속에 붓지 못하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에서 점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마음속에 있어야 되고,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같은 것이 마음속에 있어야지 미움, 분노, 질투, 시기, 음란, 방탕, 세속이 마음속에 쓰레기 더미로 부어 넣으면 그것을 받아서 생각하면 우리는 패배하고 낭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고 말한 것입니다. 생각이 전쟁인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의 입술을 통해서 우리에게 쓰레기를 붓습니다. 우리의 환경을 통해서 쓰레기를 붓습니다. 텔레비를 통해서 쓰레기를 붓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쓰레기를 붓습니다. 쓰레기 더미가 우리 마음을 부패하고 썩은 냄새가 나게 합니다. 그러면 절대로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말씀에는 십자가를 통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생각이 꽉 들어차고 진리의 말씀의 생각이 마음속에 꽉 들어차 있으면 영광을 얻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음속에 구체적인 꿈을 상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이 소망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요? 소망이 있는 사람 손들어 봐 주십시오. 손 내리십시오. 손 내리십시오. 소망을 가진 것은 좋은데 막연한 소망은 헛된 꿈인 것입니다. 구체적인 소망을 가지면 꿈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돼요. 내가 키가 얼마 좀 더 커야 되겠다. 키가 크면 좋겠다. 그러는 것은 그냥 소망이고, 내가 1센티 커야 되겠다 하면 구체적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면 막연한 생각이고, 내가 50평짜리 60평짜리 한옥이나 양옥을 가져야 되겠다 하면은 구체적인 꿈인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귀는 꿈을 못 가지게 낙심을 시키는 것입니다. 소망을 가지지 말고 절망을 가지고 희망을 저버리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소망이 꿈인데 꿈을 잃어버리고 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는 어찌하든지 꿈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너 같은 사람이 무엇을 한다 말이냐. 지식도 없고, 학식도 없고, 배경도 없고,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이 무엇을 한다 말이냐.’ 꿈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하나님이 빽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꿈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이라는 입을 넓게 열면 하나님이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마귀가 꿈을 빼앗지 못하도록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희망을 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나깨나 마음속에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희망이 충만해야 되는 것입니다.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적극적인 희망을 가지는 것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성령이 와서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우리 늙은이에게는 꿈을 주셔서 환상과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기를 잉태하지 않은 어머니가 애기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꿈을 잉태하지 않은 사람이 미래를 낳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일은 언제나 우리 오늘 가슴속에 잉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마음속에 소망이 꽉 잉태되어 꿈이 되어 있으면 그것이 내일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꿈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 내일을 주지 않습니다. 꿈이 없는 개인은 망합니다. 꿈이 없는 나라는 망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마귀가 꿈을 빼앗지 못하게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제나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꿈이 마음속에 타오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믿음의 전쟁인 것입니다. 마귀는 마음에 공포와 불안을 갖다 주어서 믿음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데 믿음이란 뭡니까?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없는 은혜가 있는 것처럼 믿고, 없는 건강이 있는 것처럼 믿고, 없는 돈이 있는 것처럼 믿고, 없는 사랑이 있는 것처럼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믿으면 하나님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큰 믿음이 필요한 것 아닙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이 그 믿음을 존중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여러분 성경을 읽을 때 다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말씀이 믿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말씀은 믿음의 공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서 우리가 살아야 하는데 마귀는 믿음을 갖지 못하고 마음에 불안과 공포와 좌절과 절망을 가지고 뒤로 물러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절대로 믿음을 놓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 다같이 읽어 보십시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그러므로 꿈을 버릴 수가 없지요. 믿음 겨자씨 한 알만 있으면 산이 옮겨가고 기적이 일어나고 못할 것이 없는데요. 그 믿음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 저의 설교를 듣고 있는 중에 이 말씀이 속에 들어가서 믿음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끊임없이 우리 속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멀리하면 믿음도 떠나가지만 말씀을 심어 놓으면 모두 다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으면 태산이 물러가고, 못 할 것이 없다고 하니까 믿음을 가지면 꿈을 갖게 되고 꿈을 가지면 믿음을 갖게 되고 그러니 못할 일이 없지요.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꿈과 믿음을 가지고 성공합니다. 승리합니다. 축복받습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마귀가 우리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패배자다. 나는 미워한다. 나는 절망한다. 말은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잠언서 18장 21절 한번 같이 읽어 보십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보통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린 것입니다. 죽는 사람도 말을 잘하면 살아나고 살아있는 사람도 말 잘못하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말 잘못하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죽고, 사업이 죽고, 건강이 죽고, 생활이 죽습니다. 말 잘하면 생활이 살고, 가정이 살고, 사업이 살고, 건강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는데 우리가 매일 같이 쌀이라는 열매를 먹지 않습니까? 혀의 열매를 먹습니다. 말하는 열매를 먹는 것입니다. 말이 여러분의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은 말을 하면 말을 따라 생각이 달라지고 말을 따라 꿈이 달라지고 말을 따라 믿음이 달라지므로 말을 통해서 여러분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달라지면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환경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환경도 즐거워지고 마음이 괴로우면 환경도 괴로워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성공으로 꽉 들어차 있으면 환경에도 성공이 다가오고 마음이 실패로 꽉 들어차면 환경에도 실패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음이 패배가 꽉 들어차면 환경도 패배하고 마음이 승리로 가득 차 있으면 환경도 승리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킬만한 것보다 내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말입니다. 말이 생각을 변화시키고 말이 꿈을 만들어 내고 말이 믿음을 강화시키고 말이 말을 힘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정말 말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 말이 여러분의 운명과 환경을 바꾼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못산다. 안 된다는 사람 절대로 못살고 안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잘된다. 나는 승리한다고 하는 사람은 결코 잘되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긍정적인 말을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우리의 원수 마귀가 있는 이상 싸움은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생 신앙생활 하는 동안 늘 싸워야 되는 것은 원수가 우리를 도전 하는 것입니다. 원수는 와서 우리에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피를 흘려서 우리에게 은혜의 땅을 허락해 주셨는데 우리가 그 땅을 점령하려고 하면 마귀가 일곱 번, 여덟 번씩 와서 부딪히고 막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에 쓰레기 더미를 부어 놓고 우리 꿈과 희망을 빼앗아 가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두려워하고 공포심을 가지고 부정적인 말을 하게 만들어서 우리 마음을 뒤엉클어 놓고 패배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 속에서 싸워야 되고 꿈속에서 싸워야 되고 믿음으로 싸워야 되고 말을 올바르게 하도록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을 싸워서 점령하라는 것처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통해서 우리에게 값 주고 사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우리는 싸워서 빼앗아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못 갖게 막는 마귀와 빼앗으려는 우리 간에 영적인 전쟁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를 보장 받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미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내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환난 때 저와 같이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하므로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가져야 될 영역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께 의지하여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말씀을 마음속에 끼고 우리의 생각을 긍정적, 적극적, 창조적으로 꿈을 밝고 맑고 환하게 그리고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믿고 우리가 적극적인 말을 사용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용사가 되어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강하고 담대 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주께서 말씀하기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고 말했습니다. 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예수님이 와 계십니다. 성령으로 임하여 계시고 우리가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주를 향하면 주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기적을 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소망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기적을 믿고 기대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의 영역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이라는 땅을 주시고 성경이라는 위대한 은총의 약속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말씀 안에 푹 젖어서 살게 도와 주시옵시고 말씀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과 교제하며 살게 도와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사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의 생각을 점령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꿈을 점령하여 주시옵시고 믿음을 붙들어 주시옵시고 우리의 말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운명을 창조하고 변화시키고 환경을 창조하고 변화시키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모두다 기적을 체험하게 도와 주시옵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금세 안심, 내세 평안을 얻게 도와 주시옵시고 영생복락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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