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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최대 관심사

베드로전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084 추천 수 0 2010.01.05 1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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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벧전2:24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8. 9. 21. 주일 4부 설교 
<서론>
오늘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최대 관심사는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각종 병과 약한 자를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시고 죄인을 구원하시는 것이 큰 관심사였었습니다. 그와 똑같은 사역을 12사도와 70인의 제자에게 명하셨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전 성도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론>
1. 인간과 죄의 빚
인간은 가장 절망적인 존재가 바로 죄를 지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아담의 죄의 빚을 모태에서부터 짊어지고 태어납니다.
우리의 죄 짐도 감당하기 힘든데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가 지은 그 죄 짐을 죄의 빚으로 우리에게 상속을 넘겨준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죄의 빚을 걸머진 후에 우리 죄를 또 걸머졌으니 죄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시편 51편 5절에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죄 중에서 잉태가 되고 죄 중에서 태어났으니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죄 덩어리입니다. 세상에서 삶은 유전된 아담과 하와의 죄의 빚에 더욱 빚을 더하여 결코 청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무거운 죄짐을 짊어지고 우리는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죄 짐을 벗어 버리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빚도 어느 정도면 갚을 수가 있지만 너무나 많은 빚은 갚을 수가 없어요. 한 임금이 신하를 불러서 빚을 청산하려고 했습니다. 그 신하가 임금에게 준 빚이 대략 우리 생각으로 한 1천억 원쯤 되는 것 같습니다. 1만 달란트. 여러분 백만 원 같으면 갚을 수 있고 천만 원 같으면 갚을 수 있겠지만은 1천억 원쯤 되면은 개인으로써는 갚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임금이 얼마라도 돈을 건지기 위해서 네 처자를 종으로 팔아서 가지고 오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땅을 치고 울면서 "말미를 주면 갚겠다." 갚기는 뭘 갚아요? 그러나 임금님이 불쌍히 여겨서 탕감을 해줘 버린 것입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탕감해 줘 버리면 제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1천억 원의 탕감을 받았으니 엄청난 탕감을 받고 너무 기뻐서 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입이 찢어지라고 웃으면서 나오는데 궁중 밖에서 나와 보니까 자기 친구 한 사람이 자기에게 백만 원 빚진 친구를 만났어요. "야 이놈아! 백만 원 빚 갚아라!"고 멱살을 잡으니까 "말미를 주면 갚겠다."고 "잔소리 말고 안 갚으니까 너는 감옥에 들어가라!"고 감옥에 쳐넣어 버렸었습니다. 그러니까 친구들이 보고 괘씸하게 여겨서 이것을 임금님에게 보고하니 임금님이 대노 했습니다. "나는 1천억 원을 탕감해 주었는데 단돈 백만 원을 탕감해 주지 못하고 잡아서 감옥에 넣다니 그 놈 도로 불러 오너라!" 그 놈 불러 오니까 "이 나쁜 놈아! 네가 탕감을 받았으니 너희 동료도 탕감을 해줘야 마땅하지 않느냐. 이놈을 감옥에 가둬서 1천억 원을 다 갚을 때가지 고생의 떡과 물을 먹게 하라!" 그 말은 뭐냐 하면은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온다는 것입니다. 감옥 밖에서 일을 해도 1천억 원을 갚을 수가 없는데 감옥에 들어 앉아 있는 동안에 빚의 이자는 이자를 놓고, 이자는 이자를 놓고.. 감당할 수 없는 빚을 걸머지게 되기 때문에 영원히 감옥에서 못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 무슨 예를 드느냐. 우리가 아담과 하와로부터 죄의 빚을 상속으로 받은데다가 우리의 빚을 또 보태니 그 빚을 우리가 도저히 갚을 수가 없는 것인데 탕감을 받지 못하고 지옥에 들어가면 영원히 그 죄 값으로 말미암아 지옥 불에 탄다는 것입니다. 갚을 수 있는 빚이 아닌 것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지옥 불에서 타면서 그 죄 값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자력으로써는 구원이 불가능하므로 구원받는 길은 죄가 탕감 받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탕감해 주는 길밖에는 구원 받을 도리가 없어요. 아무리 우리가 힘쓰고 애쓰고 노력해도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요, 모래알 같은 조그마한 일에 불과하므로 절대로 탕감 받을 수 밖에 구원받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종교가 많지요. 불교도 있고, 유교도 있고, 마호메트교도 있고 또 크고 적은 종교가 많은데 어느 종교치고 나쁜 일 하라는 종교는 없습니다. 다 선을 행해서 착한 행실을 해서 좋은 결과를 맺고 낙원에 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우리의 죄가 너무나 큰데 좋은 일로 갚아지지 않습니다. 승산이 없습니다. 1천억 원이 되는 그 빚을 짊어지는데 한 달에 3백만원 월급 받아가지고서 생활하고 빚 갚으려면 언제 그 빚을 갚습니까? 선한 행위는 그와 같이 해서 도저히 그 행위로써는 빚을 갚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빚을 갚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죄 없는 사람으로써 33세에 우리 죄 값을 다 짊어지고 사형을 받은 것입니다. 죄의 값은 죽음이니까. 하나님이 인생을 위해서 자원하여 사형을 받아 몸 찢고 피를 흘려 우리 죄를 청산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부림치며 고통당하고 죽으실 때 "내가 다 이루었다." "테틀레스타이"라는 헬라어는 내가 다 갚았다는 것입니다. 너의 죄, 나의 죄,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린 값으로 다 갚아 버리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서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죄를 탕감해 주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예수께서 말씀하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의 생명을 값 주고 사기 위해서 자기를 대속물로 내어 주신 것이 예수님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종교적인 교훈을 주시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인 형식이나 의식을 집행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생명을 우리 대신 대속물로 내어 주시기 위해서 오셔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의 죄를 청산해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종교가 있지만 종교 자체는 좋은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치니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러나 구원의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빚을 갚아준 이는 예수님 밖에 없으니까 예수님 옷자락을 붙잡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 믿으면 누구든지 죄의 빚이 탕감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죽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600여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이미 성경에 예언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렇게 고난당할 것을 미리 보시고 예언을 해주셨습니다. 예수님 오시기 5백년전 약 6백년 쯤 될 때에 이사야는 예언을 한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5절로 8절 우리 다 같이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에 주님께서 찔리고 상하고 징계를 받아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채찍에 맞아 산산으로 찢어지고 피투성이가 된 이유가 그것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상을 보면 여러분, 이사야 52장 13절로 14절에 확연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십자가에 못박혀 사람들에게 버림 당하고 하나님께 버림 당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죽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형통해서 받들어 높이 들리어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서 무덤에 들어 간지 사흘 만에 부활해서 주님은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임명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구주되심은 하루 이틀 만에 된 것이 아닙니다. 벌써 창세기에 아담이 타락했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기를 "보라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이사야서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언된 대로 우리에게 사람으로 오셔서 예언 된 대로 우리 죄를 짊어지고 몸 찢고 피 흘려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 죄를 청산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라도 예수님 옷자락 붙잡고 예수님 끌어안고 예수님 쳐다 보고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나오면 일절 다 용서를 받고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남녀, 노유, 빈부, 귀천 할 것 없이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한 것입니다. 믿음의 길인 것입니다. 행함의 길이 아닌 것입니다. 의식을 집행하는 길이 아닌 것입니다. 빽을 통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믿기만 하면 가는 것입니다. 그 대가를 주님이 너무나 크게 지불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대가를 갚을 수가 없습니다. 햇빛도 돈 주고 비취지 못하고, 공기도 돈 주고 숨쉬지 못하고, 물도 원천적으로 돈 주고 마실 수 없는 것은 너무 값이 비싸기 때문에 값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도 값으로 계산할 수 없기 때문에 공짜로 받습니다. 너무나 값이 비싸서 계산할 수 없는 것은 은혜로 공짜로 받는데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계산 못해요. 여러분 계산해서 받으라면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공짜로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오늘날 캄캄한 흑암 속에 사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입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께 등지고 어둠의 길을 걸어가지만 얼마 있지 아니하여 심판 받지 않습니까? 사람이 한번 나서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고 난 다음에는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 후에 다 죽어야 되고, 모두다 죄 값으로 심판을 받아야 되는데 이 심판을 면할 길은 우리 주 예수를 구주로 마음속에 모시고 입으로 시인하면 용서와 의와 영광을 받고 죽음을 면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 은혜가 크기 때문에 믿음으로 인한 용서와 의와 구원을 받지 우리가 대가를 주고는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말씀 가운데 은혜로 값없이 속량을 얻었다는 말을 귀 기울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주시는 분이 좋아서 주시는 것이고 우리 받는 사람은 아무 값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해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는 지불하는 값이 없기 때문에 공짜로 받습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데 예수 믿는 사람은 적고, 구원이 길은 열려 있는데 사람들이 그를 받아 들이지 아니하니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다가 여러분은 예수 믿게 되었는지 깜짝 놀라게 복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너무나 복이 많아서 여러분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값없이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기뻐 춤추고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찬송가 487장 다같이 한번 불러 보십시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죄 짐 맡은 우리구주 / 어찌 좋은 친군지 / 걱정근심 무거운 짐 /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 복을 얻지 못하네 / 사람들이 어찌하여 /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 없는 사람 누군가 / 부질없이 낙심 말고 /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 하신 친구 / 찾아 볼수 있을까 / 우리약함 아시오니 / 어찌 아니 아뢸까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 욕먹은 그대로 예수에게 나오면 주님께서 짐을 맡아 주시겠다고 한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죄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다른데 가지 마라. 방황하지 마라.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잘난 사람, 못사는 사람, 서양사람, 동양사람, 흰 사람, 검은 사람 차별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다 예수께 의지하고 나오면 있는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 받아 주어서 용서와 의와 영광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령의 인을 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셔 들이고 입으로 시인하면 즉시 그 자리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놀라운 기적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는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행복하고 좋은 일이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길인 줄 안즉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 전도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였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심이라.

2. 예수님의 채찍에 맞으심과 치료
그 다음 성경은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하시는 사역은 두 가지 중대한 사역인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다 하시고 곧장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일 미워하는 것이 죄요, 병인 것입니다. 병은 주님께서 가는 곳마다 고치셨는데 우리 주님께서는 그 사역의 3분의 2를 병 고치는데 보낸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잘못 해석해서 병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으로 간주하는 사람이 있는데 병은 축복이 아니고, 형벌인 것입니다. 병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심판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로마서 5장 12절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사망이란 영적인 사망은 지옥 가는 것이고, 육체적 사망이란 몸이 병들어서 무너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병은 결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 범죄하므로 하나님이 내린 심판의 채찍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심판을 대속해서 갚았으므로 주님께서는 기어코 병을 고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병에 대해 심각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주님은 그 머리 덩어리에 채찍에 40에 하나 뺀 매를 맞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로마의 빌라도의 뜰에서 말뚝에 묶임을 당하고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아 등허리와 가슴이 다 찢어져서 선지피가 흘렀습니다. 왜 주님께서 그 채찍에 맞았는가요. 병을 주님께서 청산하기 위해서 그 병의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채찍에 맞으신 것을 보면 주님은 병 고침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병 앓으라고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내가 대신 알아주마. 내가 네 대신 채찍에 맞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너 고쳐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너는 고침을 받아야 되겠다. 내가 살이 찢어져 살 뭉치가 떨어져 나가더라도 너는 고침을 받아야 되겠다. 그러므로 주님은 병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주님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큰 병이 있는지 작은 병이 있는지 주님은 고쳐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병을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은 청산과 치료의 대상이지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주님은 병을 보고 청산하고 치료해야지. 아.. 병들었으니 복 받았다.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축복을 주기 위해서 병을 주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병은 심판이요, 채찍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로 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이 얼마나 병고치기를 원했던지 모든 믿는 자들이 예수 이름으로 손을 얹어 기도하면 주님이 고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믿음이 너무나 사라졌기 때문에 우리 보통 믿는 자들이 병자에게 손을 얹어 기도할 때 나을 것을 확실히 믿지 않고 희미하게 될는지 안될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지만 주님은 기대하기를 여러분이 믿음으로 손을 얹어 기도하면 나음 받을 것을 믿고 기대하고 계신 것입니다. 병 고침은 하나님의 단호한 뜻입니다. 병이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뜻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 말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예수님께서 왜 우리 병을 짊어지고 채찍에 맞아 몸이 갈기갈기 찢어졌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병을 청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갈기갈기 찢어지도록 얻어맞게 하셨는데 하나님 뜻이 아닐 수가 있나요?
마가복음 8장 2절로 3절에 보면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나병환자가 자기 병이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몰랐습니다. 옛날에 나병은 하나님이 주신 천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가 병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안 뜻인지 몰라서 예수님 앞에 나와서 무릎을 꿇어 엎드려 "주님이 원하시면 내 병을 깨끗이 낫게 해줄 수 있나이까?" 하니까 예수님이 손을 당장 내밀면서 "내가 원한다. 깨끗함을 받으라."즉시로 정결하게 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병고치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시편 103편 3절에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라고 말한 것입니다.
죄짓는 것이 주의 뜻이 아닌 것처럼 병드는 것이 주의 뜻이 아닙니다. 죄를 용서하는 것이 주의 뜻인 것처럼 병을 고치는 것이 예수님의 뜻인 것입니다. 주님은 죄와 병을 동시에 취급해서 멸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죄를 멸하는 주님은 병도 멸하고, 죄를 사하시는 주님께서는 병도 고치시고, 죄를 미워하는 주님은 병도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하는 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냥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 낫기를 원하는 것보다 더 주님은 더 병고치기를 더 사모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원해서 병에 대한 심판의 재물이 되길 원하신 것입니다. 심판의 재물이 되기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자원해서 내놓은 것입니다. "나를 때리고 저 사람 건져 주십시오. 나를 때리시고 저 사람을 고쳐 주십시오."
이사야 53장 10절 우리 다같이 읽어 보십시댜.
"야훼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야훼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상함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였다. 하나님의 소원이 "네가 질병 대신 짊어지고 내 백성의 병을 고쳐라! 내 소원이다." 오늘 병 낫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병들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병을 예수님께 책임지어서 매를 맞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병을 고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그 뜻이 성취 되었다고 하나님이 즐거워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 병 고칠지 안 고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 병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그런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고치는데 있고 하나님은 고치는 것을 기뻐하시고 심지어는 여러분 고치기 위해서 예수님이 재물로 그 몸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 병 고침은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은 성령이 그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바로 성령으로 감동된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성경에 말하기를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다"고 말했었습니다. 성령께서 마태복음 8장 17절에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우리의 연약함을 당당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2장 24절에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성령의 말입니다. 사람이 아니므로 하나님께서 거짓말 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신지라 식언치 아니하시고 인자가 아니신지라 거짓이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바로 치료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또한 그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어린 양 예수의 피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고함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는 내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렸으므로 이 피가 너의 죄를 용서한다고 우리에게 외치고 있고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피를 흘렸으니 이 피는 너의 병을 다 청산했다고 피가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합창곡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너희 병이 나았다고 말하고 예수의 피가 너희 병이 나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합창곡에 우리도 합쳐서 입으로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성령이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하면 예수님의 보혈이 아멘! 그렇다. 내 채찍에 맞은 피가 내 증거가 된다. 그렇게 말하므로 우리는 말할 수 없이 아멘! 아멘!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하고 시인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병 고침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주님께서는 열 두 제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병든 자를 고치라고 말했고, 70인의 제자를 두 사람, 두 사람 보내면서 네가 어느 곳에 가든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그 집에서 쓰는 음식을 먹고 병을 고치라고 말했고, 마지막에 예수님 승천하기 전에 모든 사람에게 유언하기를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심각하게 주님은 치료를 명령했는데 오늘날 교회가 이것을 등한이 생각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병 고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잘 열심을 다하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이 탄식하고 계신 것입니다. 병 고침은 교회가 해야 될 사명인 것입니다. 아버지가 원하시고 성령이 그것을 증거하시고 예수의 피가 그것을 증거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조금도 타협하지 말고 예수 믿고 구원 받고 예수 믿고 병 고침 받으라고 외치고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치료는 우주적 사건인 것입니다. 창조주께서 당신을 치료하기 위하여 고난 당하였으므로 이것은 우주적인 중요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아들,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여러분 고치려고 등이 갈기갈기 찢어졌으니 우주적 사건 아닙니까? 이것은 대한민국의 사건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천지가 아는 우주적 사건인 것입니다. 치료 자체가 우주적 사건이요,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한번 치료받으면 하늘의 아버지가 내 뜻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천사들이 박수를 치고 예수님이 그 씨앗을 보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치료는 우주적 사건인 것입니다. 치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치료받는 것이 하나님을 참으로 예배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6월 20일 순복음가족신문에 실린 성북지교회의 송정심 집사님의 간증을 여러분 읽어본 적이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송집사님은 동생들의 간절한 기도로 교회 다니게 되었지만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실까? 정말 병 고침이 있을까? 의심을 하면서 교회 왔다 갔다 해서 큰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이를 낳았는데, 두 달 밖에 안 된 아이가 자꾸 경련을 해요. 그래서 병원에 데려가니까 의사가 이는 간질이라고 간질병에 걸렸는데 이 간질은 약을 먹으면 조금 안정은 될지 몰라도 평생토록 고칠 수는 없다고..간질은 고치는 병이 못되니까 그렇게 알라고 결과를 말해 주었었습니다. 기적이 아니면 치료가 없다는 통보를 받고 난 다음에 그때 밤새 울고 괴로워 하다가 비로소 교회에서 주님이 병을 고친다는 설교를 들은 것을 기억하고 나도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리라는 결심과 함께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로 빠짐없이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 새벽기도회에 나오면서 2년 동안 그 딸을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 100일을 작정했는데 99일 날 되는 밤에 꿈에 그는 찬송가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이 찬송가가 꿈에 입술에서 나오면서 시편 91편 말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서 우리 딸 예은이가 간질이 치료 되었다고 확신하고 감사를 올리고 병원에 찾아가서 조사를 하니까 뇌파를 다 조사하고 의사가 고개를 갸웃갸웃 하면서 "당신 혹시 예수 믿느냐?" 그렇다고 하니까 "그러면 그렇지! 예수님 아니고는 이 간질이 나을 수가 없다. 이것은 기적이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약을 안 먹어도 간질도 안하고 뇌파에 이상도 없고 잘 자라서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병 고침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끝까지 낙심하지 않고 뒤로 물러가지 않고 믿음으로 계속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문제는 너무 낙심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지 마십시오. 병 고침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영혼 구원이 하나님의 뜻인 것과 같이 병 고침도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친히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구원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곧장 이어서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과 치료는 언제나 손과 손을 마주잡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구원만 전도하고 치료에 대한 전도를 안 하면 절뚝발이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복음은 구원과 치료가 항상 동시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구원과 치료의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도 바울도 가는 곳마다 복음을 증거하고 병자를 고쳤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다르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고개를 끄덕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서 끄덕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다르다고 말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말한 것입니까? 동일하다고 말했죠. 그러면 옛날 2천년전에 용서하고 고치는 예수님은 오늘날도 용서하고 고치는 예수님 아닌 것입니까? 그 예수님 그대로 믿고 기적을 기대하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고난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 구원 받고 치료 받고 천국에 가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채찍에 맞으심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 이전 세대는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 구원사건을 우리는 듣고 깨닫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몰랐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고 고행을 하고 괴로움을 당했어도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예수님 오시고 난 다음 믿음으로 구원받는 새로운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는데 그 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치료를 받는다는 새로운 소식도 듣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주님은 의사를 통해서도 고치고 약을 통해서도 고치고 좋은 환경을 통해서도 고치지만 또 우리가 믿으면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고치는 것이 주의 뜻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중에는 병에서 고침 받아 건강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몸이 아프면 아무리 좋은 집에 있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몸이 괴로우면 좋은 음식 먹어도 기쁘지 않습니다. 몸이 고통스러우면 좋은 옷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몸이 괴로우면 늘 얼굴을 찌푸리고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이 건강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잘 누리고 행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행복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어 행복하게 살기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햇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달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공기를 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오곡백과 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남편 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아내 주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자녀 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이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즐거이 살기 위해서는 몸이 건강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몸이 평안해야 짜증이 안 나지 내 몸이 건강해서 짜증이 나고 괴롭고 고통스러우면 감사한 말이 안 나오고 탄식하는 탄식이 입에서 끊임없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다 예수 믿고 구원받고 다 치료받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사 주님께 불러 주시고 십자가를 통하여 값없이 용서와 구원을 받게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남녀, 노유, 빈부, 귀천 할 것 없이 예수를 믿으면 용서와 의와 영광을 얻게 만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지 말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날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치료하셔서 건강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님의 뜻인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님이시여 성령이 이것을 증거하고 예수님이 보혈이 이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것을 입술로 증거하고 믿음으로 원수 귀신을 물리치고 병을 고침 받고 치료를 얻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도와주시옵소서. 치료받는 것은 우주적 사건이요, 하나님의 관심사요, 예수님의 관심사요, 성령님의 관심사요, 우주적인 관심사요, 우주적인 영광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치료받지 못하는 것은 슬픔이요, 절망이요, 고통이지만 치료받는 것이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의지하고 믿음으로 치료받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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