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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주 하나님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277 추천 수 0 2010.01.09 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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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5:7-21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3·09·27
우리는 그 누구도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착하고 성실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도 자기 힘으로는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께 달려있고 우리에게 달려있지 않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만일 구원이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면 우리 중에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께 달려있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확고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 복된 진리를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인간적인 생각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그의 후손이 큰 민족이 될 것과, 그와 그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난 지 10년이 되도록 아브라함은 아들을 낳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집에서 기른 종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더 이상 믿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인간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적인 생각은 우리의 이성과 감정에 잘 맞습니다. 아주 그럴듯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이 인간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바로 그 순간부터 두려움과 불안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움과 불안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에 빠져 인간적인 생각을 하게 되자 그에게 두려움과 불안이 밀려왔습니다. 그돌라오멜이 언제 그를 공격해올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브라함은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은 지금 아들도 없고 땅도 소유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정말 한심하고 초라하기만 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그돌라오멜을 이기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들을 세어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자손이 그렇게 많아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의 믿음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를 부르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라"(7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광야에서 방황하며 고생하게 하시려고 불러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와 그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려고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소유하고 있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아름답고 넓은 땅을 주시려고 그를 불러내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이 세상에서 고생하며 방황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엄청난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크고 엄청난 축복입니다.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이것을 깨달은 성도는 세상 것들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증거를 주소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를 불러내신 목적은 가나안 땅을 그와 그 후손에게 주시기 위함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그 말씀에 대한 증거를 구했습니다. "그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8절) 우리는 아무 증거가 없어도 하나님 말씀을 믿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믿음 생활을 해나가다 보면 우리는 믿음의 증거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믿음의 증거를 갖게 되면 우리의 믿음이 더욱 확고해집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찬340장)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이러한 증거들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증거를 보여주시라고 구한 것입니다.
  말씀을 배우며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을 특별히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큰 어려운 일을 만나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해결해주시는 것을 경험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들이 쌓여가면서 성도는 흔들림 없는 신앙을 갖게 됩니다. 이 증거가 확실한 성도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낙심하지 않으며,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이 증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오실 때가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러한 증거를 구했던 것입니다.

    언약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증거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짐승을 잡아 준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9-10절). 약속에 대한 증거를 구하는 아브라함에게 짐승을 잡아 준비시키신 것은 정말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요구대로 약속하신 축복에 대한 증거를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준비하게 하신 것은 제물이 아니라 언약을 맺을 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두 국가 간에 조약을 체결하거나 두 사람이 언약을 맺을 때 특이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언약을 맺는 당사자는 매우 엄숙한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짐승을 죽여 둘로 쪼갠 다음에 그것을 양쪽에 벌여놓고 언약의 두 당사자가 그 가운데로 지나갔던 것입니다. 그것은 쌍방이 언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는 약속이었으며, 만일 언약을 어기는 자는 그 짐승처럼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맹세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짐승을 준비하라고 하신 것은 언약 체결을 위한 준비를 명하신 것이었고,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알아듣고 제대로 준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도 없고 가나안에 땅 한 평도 소유하고 있지 못했던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이 되는 것과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좀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증거를 구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심으로 그 약속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짐승을 준비시키셨고, 아브라함은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이제 언약 맺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은 이렇게 짐승을 잡아 언약 맺을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개들이 날아와서 고기를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그것들을 쫓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저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피곤해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에 밤이 되어 캄캄해졌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을 대대손손 기업으로 주실 때까지 어떻게 역사를 이끌어 가시려고 하는지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입니다(13-16절).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얻게 되는 것은 아브라함 당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백년 후에 그 후손들에게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조바심하지 말며 참고 기다리도록 이 모든 일을 설명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400년 후에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왜 지금 당장 주시지 않고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고야 주시겠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현재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족속들의 죄가 아직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주시기 위해서 현재 그 땅에 살고 있는 족속들을 억울하게 멸망시키실 수는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죄가 가득 차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고 그 땅을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 때까지 400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400년 동안에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괴롭힌 애굽을 징치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큰 재물을 이끌고 나와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 앞으로 일어날 창세기와 출애굽기, 그리고 여호수아에 이르기까지의 역사가 압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특별히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모든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하나님은 얼마나 은혜로운 분이십니까?

    언약이 세워지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끝나고 밤은 더욱 캄캄해졌습니다. 그 때 갑자기 캄캄한 밤과 대조되는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고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17절). 그런데 18절은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언약을 맺을 때 언약의 당사자들이 함께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언약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간 후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언약이 세워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 죄인은 하나님을 뵙고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름이나 불, 그리고 연기로 그 임재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간 횃불은 바로 하나님께서 지나가신 것을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캄캄한 밤에 아브라함이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자신을 그렇게 나타내셨던 것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한 가지 문제가 남습니다. 언약이 체결되기 위해서는 언약을 맺는 쌍방이 함께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도록 되어 있는데 왜 하나님만 쪼갠 고기 사이로 자나가셨느냐는 것입니다. 사실은 여기에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쪼갠 고기 사이로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함께 지나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홀로 지나가신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나타냅니다. 이제부터 이 언약의 성취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그 언약을 이루어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약에서 만일 언약을 어기면 그 사람은 쪼개진 짐승들처럼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시고, 이제 하나님의 생명을 걸고 그 약속을 지키시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이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7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 아브라함은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하나님께서는 17절에서 쪼갠 고기 사이로 혼자 지나가심으로 아브라함의 이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나는 내 생명을 걸겠다. 만일 그 약속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나 스스로 죽음의 저주를 받겠다." 얼마나 엄숙하고 확고한 대답입니까?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일들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행위에 관계없이 절대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홀로 그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심으로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걸고 언약을 이루시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성경에서 아브라함의 실패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얼마나 강퍅하고 완악한 백성이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모든 것을 철저하게 이루셨습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함께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났더라면 어떻게 될 뻔했겠습니까? 아브라함은 죽임을 당했을 것이고, 그 약속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저주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언약의 당사자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본문은 아브라함에게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들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언약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신5:2-3) 모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세우신 언약의 당사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에게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들, 그리고 오늘 영적 이스라엘인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을 주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은 우리에게 상징적인 땅입니다. 그 땅은 우리가 들어갈 하늘나라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세우신 이 언약은 오늘 우리의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끝없는 범죄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일해오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
  오늘 어떻게 예수 믿는 우리가 자신의 선행과 공적에 관계없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까? 본문은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온갖 범죄에도 불구하고 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신실하게 일해오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이 언약을 이루시기로 하신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인간은 도저히 구원받을 만한 선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범죄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범죄하고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생명을 내놓으셨습니다. 곧 성자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벧전3:18상)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본문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의 구원은 확고해졌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인데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해결하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우리는 확실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확고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은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섬기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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