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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 실린 최용우의 글을 한 곳에 모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글이 실린 매체를 찾을 수 없어서 올리지 못한 글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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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모닝칼럼] 최용우전도사의 햇볕같은이야기10
가슴을 쫙 펴라! 2010.1.1
사람의 가슴 양쪽에는 폐가 있습니다. 폐는 코를 통해 들이마신 공기를 산소와 그 밖의 다른 성분으로 분류를 한 다음에
산소는 즉시로 심장으로 보내고, 다른 공기는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업을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합니다.
심장에 다다른 산소는 심장의 펌프질에 의해 혈액이라는 길을 따라 머리로 50%가 올라가고 나머지는 온 몸에 골고루 전달됩니다.
온 몸에 산소가 잘 전달되면 몸이 건강하고, 특히 머리에 신선한 산소가 잘 공급되면 기분이 상쾌해지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의욕이 생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평소에 폐의 70%밖에 사용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우울하다고 가슴을 움츠리면 50%로 떨어집니다.
기분이 나쁘다고 숨을 죽이면 20%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폐를 크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가슴을 쫘악-----! 펴는 것만으로도 폐의 80-90%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시겠지요? 아무리 세상이 나를 어찌 해보려 해도 가슴을 쫘악! 펴고 숨만 잘 쉬어도 그까짓거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다이겁니다.
공기가 맑고 깨끗한 곳을 자주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등산을 권합니다. 마치 땅 속 깊은 암반에서 천연 생수가 올라오듯, 높이가 1000m 이상 되는 산에 올라가면, 거기에서만 호흡할 수 있는 놀라운 성분의 공기가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올 한해 잊지 마십시오! 가슴만 쫙 펴도 신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가슴을 쫘아아아아....악 펴고 새해를 맞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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