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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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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 내가 노력하고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일 울면서 떼를 부렸다. 목에서 피가 나도록 방언으로 몇 시간을 기도하기도 했었다.
조금 감정이 끓어오르는 것 같았지만 진정한 능력은 없었다. 거룩한 척, 능력 있는 척, 지혜로운 척 해야 했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자였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같은 신앙이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내가 가장 능력 있지’라고 착각을 했었다.
그런데 복음을 깨닫는 순간 내 생각이 모두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가를 다 지불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값을 다 치렀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도 없었다. 내가 치러야 할 대가는 전혀 없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그렇다. 능력의 심히 큰 것이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다. 내 노력, 내 행위, 내 땀, 내 눈물은 모두 하나님 앞에 더러운 옷과 같음을 알았다.
예수님의 행위,
예수님의 땀,
예수님의 눈물이 전부임을 알았다.
예수님이 모두 이루셨다.
나는 이 사실을 단순히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거저 받았다. 그러니 복음을 전파하면서 모든 것을 거저 줄 뿐이다.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 9:35)
제자들이 금식하고 철야해서 권능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이 그들을 부르셨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그냥 그들에게 권능을 ‘거저 주신 것’이었다.
“가면서 전파하여 가로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7, 8)
내가 평생 쌓아 온 영성은 한 방울 물과 같고 주님이 거저 주신 권능은 아마존 강과 같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http://www.sscc300.com>
조금 감정이 끓어오르는 것 같았지만 진정한 능력은 없었다. 거룩한 척, 능력 있는 척, 지혜로운 척 해야 했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자였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같은 신앙이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내가 가장 능력 있지’라고 착각을 했었다.
그런데 복음을 깨닫는 순간 내 생각이 모두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가를 다 지불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값을 다 치렀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도 없었다. 내가 치러야 할 대가는 전혀 없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그렇다. 능력의 심히 큰 것이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다. 내 노력, 내 행위, 내 땀, 내 눈물은 모두 하나님 앞에 더러운 옷과 같음을 알았다.
예수님의 행위,
예수님의 땀,
예수님의 눈물이 전부임을 알았다.
예수님이 모두 이루셨다.
나는 이 사실을 단순히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거저 받았다. 그러니 복음을 전파하면서 모든 것을 거저 줄 뿐이다.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 9:35)
제자들이 금식하고 철야해서 권능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이 그들을 부르셨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그냥 그들에게 권능을 ‘거저 주신 것’이었다.
“가면서 전파하여 가로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7, 8)
내가 평생 쌓아 온 영성은 한 방울 물과 같고 주님이 거저 주신 권능은 아마존 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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