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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켜주는 것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59 추천 수 0 2010.01.12 0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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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 덕망 높은 관리가 변방의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마을을 다스리는 현감은 관리에게 마을의 견고한 방비상태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철옹성처럼 구축한 진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철조망이 무섭게 엉켜 있는 국경의 수비망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관리의 표정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감은 관리의 격려를 유도해내기 위해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정도면 굉장한 방어력이 아닙니까? 우리는 언제라도 적의 공격을 막아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관리는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 이 마을의 안전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마을을 지켜주는 것은 군사가 아니라 학교와 가정입니다. 왜 나에게 제일 먼저 학교를 보여주지 않습니까?"
강력한 군대가 최상의 방어는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는 교육입니다. 유대인들이 강한 것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교사로부터 좋은 교육을 받은 덕분입니다. 자녀 교육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고귀한 사명입니다. 자녀를 올바르게 교육시켜서 세상에 소망을 주는 인재로 키우십시오.
주님! 사랑과 지혜로 양육하는 소망의 가정을 꾸리게 하소서.
자녀 양육일지를 기록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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