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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예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585 추천 수 0 2010.01.12 08:29:18
.........
한 시골 교회에서 추수감사 예배를 드릴 때 일입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여인이 많은 예물을 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의아해 하며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그러자 그 여인은 "예. 사실은 제게 열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 되었나 보군요?"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인은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이제야말로 주님께 예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구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만 감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베풀어주신 그 사랑만으로도 하나님은 충분히 감사받아 마땅하신 분입니다. 범사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십시오.
주님! 감사하는 마음이 솟구치게 하소서.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도 감사할 수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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